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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술했는데 가족이 돌아가시면...

.... 조회수 : 5,796
작성일 : 2022-11-24 12:26:07
잘못된 성형을 바로잡기 위해 재수술 계획중었는데요
시어머니가 말기암 걸리신지 7년이 넘어 잘 넘기고 계신다 생각했는데 
이번  정기 검진 중에 재발한걸  발견했네요 병원에서  수술도 항암도 안되신다고 
가족들 생각에 오늘내일 돌아가시는건 아니지만 한두달안에 돌아가실 수도 있다고 마음을 비우고 있어요 
물론 더 오래 사실수도 있구요 
시어머니 돌아가시는데 성형이 문제냐 생각할수있지만 저한테는  꽤 오랜시간 힘들었던 문제인데 
마스크와  안경으로 가리고 살았다가  내년 봄이후 마스크를 벗을테니 그전에 해야겠다는 생각이 커요 
테이프 붙이고 회복하는 기간 한달 정도 일거같은데 
 수술 직후나 회복기간중 돌아가시면 안되겠죠 마스크로 가려도 시댁 친척들이 다눈치챌테구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IP : 119.69.xxx.70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운에
    '22.11.24 12:27 PM (211.109.xxx.118)

    맡겨야죠.

  • 2. 수술을
    '22.11.24 12:29 PM (116.34.xxx.184)

    수술을 최대한 당기세요

  • 3. . .
    '22.11.24 12:30 PM (58.79.xxx.33)

    어자피 성형한 거 다 티나요. 수술을 최대한 빨리하세요

  • 4. 저는
    '22.11.24 12:33 PM (110.10.xxx.245)

    시어머니 돌아가신 후 수술할거 같아요.
    시어머니의 남은 시간에 남편 신경쓰이게 하고싶지 않습니다.

  • 5. T
    '22.11.24 12:36 P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

    개인의 성향차이겠지만..
    저는 이런저런 말 나오는거 싫어서 성혀은 나중에 하겠습니다.

  • 6. ..
    '22.11.24 12:54 PM (1.237.xxx.156)

    한달이 될지 1년이될지 3년이될지 모르겠지만
    상 치르고 하는게 마음 편하죠.
    장례식장에서 상주노릇도 해야될텐데 두고두고 말 돌수있죠..

  • 7. 입장바꿔
    '22.11.24 12:57 PM (58.148.xxx.110)

    친정엄마 말기암이 재발했는데 남편이 성형수술 잘못되어서 재수술할까 말까 고민중이라면 솔직히 정 떨어질것 같아요 내 엄마가 아파도!!!! 재수술할 생각이신가요??

  • 8. 역지사지
    '22.11.24 1:00 PM (223.62.xxx.203) - 삭제된댓글

    조문객 뒷담화야 무시하면 그만이지만
    같이 사는 남편이 서운하지 않을까요?
    어차피 노환이고 각오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그래도 내 부모가 오늘내일하는데
    배우자가 성형한다면 맘이 식을 거 같아요

  • 9. ..
    '22.11.24 1:02 PM (110.70.xxx.219)

    돌아가신뒤 하시는게 나을것 같아요
    노인은 갑자기 어떻게 될지 모르는데
    수술 날짜 잡아놓고도 불안 수술하면서도 불안 회복하면서도 불안할바엔
    그냥 돌아가신뒤에 하겠어요

  • 10. ㅇㅇ
    '22.11.24 1:14 PM (211.196.xxx.99)

    마음 편하게 큰일부터 치르고 하세요. 그동안 불안해서 스트레스 어찌하시려고
    이거저거 가릴 거 없이 담대한 성격이면 그냥 하셔도 되겠지만 그런 분이면 여기 글도 안 올리셨겠죠.

  • 11. ...
    '22.11.24 1:35 PM (112.220.xxx.98)

    수술을 미루세요...

  • 12. 아휴
    '22.11.24 2:24 PM (175.209.xxx.48)

    이렇게 글 쓸정도면
    마음 불편하신거잖아요
    그냥 수술을 뒤로 미루세요

  • 13. 40대
    '22.11.24 2:57 PM (203.247.xxx.209)

    반대입장에서 생각하시면 간단할듯

  • 14. 동글이
    '22.11.24 3:08 PM (106.101.xxx.32)

    하루라도 빨리하고 붓기 빼는게 낫지 않나요. 어른들은 돌아가실닐 잘 몰라요. 시할머니 암 두달 판정 받고 이년 더 사시다 돌아가셨어여

  • 15. ㅂㄴ
    '22.11.24 3:11 PM (58.78.xxx.3)

    저도 눈꼬리가 쳐져서 한달전 눈썹거상이랑 매몰쌍수했는데 매일 그걱정했어요
    지금 붓기땜에 어색한데 만약 시아버지나 친정엄마 돌아가시면 조문객한테 민망해서 어쩌지? 하는...
    남편은 없는 걱정 만들어한다고 했지만 양가 어르신들이 80넘으니 걱정되더라구요
    저같음 장례치르고 할듯요

  • 16. 아이고
    '22.11.24 3:49 PM (49.164.xxx.30)

    뭐가 그렇게 급해요. 내 배우자가 저러면 꼴보기싫을듯..진짜 별인간 다있네

  • 17. .....
    '22.11.24 4:11 PM (119.69.xxx.70)

    네 여러 의견 주셔서 감사드려요
    80대 시한부 말기암이었는데 7년넘게 사셔서 갑자기 재발하니 많이 슬프기도 하구요
    근데 저도 잘못된 성형으로 고통받는중이다 이번에 용기를 다시 낸거에요...
    남편이 뭐라고 할까 그것도 맞아요.. 예정된 수순이긴 했지만 남편과 며칠 엄청
    슬퍼했구요..
    근데 딴얘기인지 모르겠지만 남편도
    시어머니 때문에 식음전폐한거도 아니고 며칠 같이 슬퍼하다
    다시 본인 회식 술자리 골프 게임 다 하던데요
    제코가 석자인지 제 걱정도 커보이고 이러는 저자신도 한심하고 그렇네요 ..

  • 18. dlf
    '22.11.24 4:34 PM (180.69.xxx.74)

    오늘낼 하시는거면 미뤄야죠

  • 19. dlf
    '22.11.24 4:35 PM (180.69.xxx.74)

    지금 상황에 큰 수술하면 너무 생각없어 보일거에요

  • 20. 근데
    '22.11.24 5:11 PM (116.34.xxx.184)

    오늘 내일 하시는거 아니라면서요 ... 솔직히 한달이 될지 일년이 될지 모르는건데 저같으면 수술부터 할듯..

  • 21. 어차피
    '22.11.24 5:42 PM (223.39.xxx.5) - 삭제된댓글

    수술을 하셔야 하는 상황 같아요.
    지금 계획하시는 수술은 순수 미용용이
    아니고, 재건이나 의료용 성형 같습니다.

    남편이 설마 이걸 이해 못할까요?
    이해 못하면 구슬려 이해를 시키셔요.
    산 사람은 살아야죠.

    그리고 장례식때나, 임종때문에 병원 들락 거릴때
    마스크 착용이 필수라서 크게 티나지 않을 거여요.

  • 22. 어차피
    '22.11.24 5:48 PM (203.226.xxx.157) - 삭제된댓글

    하셔야 하는 상황이면 하루라도 빨리 하세요.
    남편도 할거 다 한다면서요?

    지금은 순수 미용용 성형수술이 아니고
    재건이나, 의료용 성형이라 어쩔 수 없다고
    남편을 이해시키세요.
    어쩌겠나요? 산 사람은 계획에 맞춰 생활 해야죠.

    눈 수술이라면 표시가 좀 날거고
    나머지 부분이라면 마스크 착용하고 장례식 하니까
    괜찮지 않을까요?

  • 23. 임종
    '22.11.24 7:06 PM (180.69.xxx.55)

    임종예측이 정확하게는 어려워요. 한두달 여명받고 1년도 사시니까요. 다만 남편분 기분이 어떨지가 문제예요

  • 24. ...
    '22.11.24 9:04 PM (14.32.xxx.122) - 삭제된댓글

    하세요... 하시고... 일어나는 일만 감당하심되죠.. 어짜피 확룰 아닌가요???
    저희 시아버지 아프실때 친정엄마 1년전부터 계모임에서 일본여행 잡혀서 가게됬는데...
    저한테 혹시 엄마 일본 여행때 사돈 돌아가심 어쩌냐고...
    설마 그러겠냐고.. 갔다오라고 했는데...
    딱 고때 돌아가셨네요...
    시댁에는 아빠만 오셔서 조문하시고..
    그때 아들이 3살이라 대충둘러데고 장지가 지방이라 힘들테니.데려가시고... 다음날 엄마 귀국....
    일이 일어날라면 일어나요...
    감당은 원글님 몫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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