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명은 기본이고 유난스레 언니 동생하면서 엮을려고 하고 허세가 유독 심하고 ...절대 눈 똑바로 안보는 등등 정말 그렇구나 공감하게 됩니다.
그런데요.
다단계로 엮으려는 사람들에게서도 일종의 비슷한 특징이 있는게 느껴져서요.
어떻게 해야 구별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몇년간 간이고 쓸개고 빼줄듯 접근한 노인 한명이 있었는데
유별나게 다른이들과 차별되게 잘하는게 좀 부담스러울정도로 느껴졌는데요.
막연했던 궁금증들이 시간지나면서 보니
오직 단 한가지 '다단계' ㅇㅇㅇ 포섭 작전이라는것이었구나 알고나니
정말이지 소름끼치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