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답장을 뭐라고 보내야 제 속이 좀 후련할까요?(글펑)
1. ..
'22.11.23 5:55 PM (114.207.xxx.109)그냥 그동안에.감사드립니다. 짧게.하세요..
2. 아뇨
'22.11.23 5:56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그냥 좋게 끝내세요. 쓴 글의 내용으로는 저 담당자가 잘못한 것도 모르겠고요.
3. 영통
'22.11.23 5:58 PM (106.101.xxx.155)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라고만.
감사합니다는 거짓말을 굳이 왜4. ..
'22.11.23 5:58 PM (14.32.xxx.34)마무리는 좋은 게 좋더라고요
덕담 감사합니다
요 정도?5. ..
'22.11.23 5:59 PM (68.1.xxx.86)그냥 감사합니다. 수고 하세요. 라고.
6. ..
'22.11.23 6:00 PM (218.50.xxx.219) - 삭제된댓글길게 쓸수록 구질구질해요.
그냥 [감사했습니다]
한마디면 충분합니다7. 저같으면
'22.11.23 6:01 PM (106.101.xxx.43)네~~^^
이러고 말겠어요
내 기분을 알수 없도록ㅋ
그리고 문자는 남는거니
어쨌거나
트집잡힐일 없게끔요
사람 사는게 나중에 언제 어디서 마주칠지 모르는 일이니
표면상으로 내가 불리할 일 안만들래요8. ..
'22.11.23 6:10 PM (118.235.xxx.39)담당자가 예전에 퇴사만류하고 부서이동 시켜준댔다가 그냥 퇴사하라고 해서 좋은 기분 아니시긴 할텐데
지금 담당자의 연락이 떠보려고 했건 아니건 간에
그냥 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정도로 간단히 예의없지 않게 보내는게 좋을것 같아요.
세상일은 모르는거고 끝맺음은 좋게 하는게 맞다고 하더라구요.9. ㅇㅇ
'22.11.23 6:14 PM (223.38.xxx.152) - 삭제된댓글담당자가 다른자리 알아봐주려다 윗선에서 노 했나보죠..
걍 간단히인사하고 말아요.10. ㅇㅇ
'22.11.23 6:17 PM (223.39.xxx.52)한 방 먹이고 싶어도
문자나 톡처럼 증거 남는거로 먹이는거 아닙니다11. ㅇㅇ
'22.11.23 6:18 PM (223.38.xxx.29) - 삭제된댓글좋게 끝내세요. 어떤회사는 직원 뽑을때 이전에 있었던곳에 직접 묻는곳도 있어요
12. 사람들은
'22.11.23 6:23 PM (121.162.xxx.174)내가 한방 먹였다 하는데
상대가 아퍼 한방 먹었네 할지
여윽시 이상한 사람이야 할지는 모릅니다
그래서 다툼은 앞으로의 관계를 위한 것일때만 하는 거에요
차라리 답 하지 마시길.13. ㅇㅇ
'22.11.23 6:28 PM (59.6.xxx.68)다툼은 앞으로의 관계를 위한 것일 때만 하는 거라는 말씀 좋네요
14. ㅇㅇ
'22.11.23 7:08 PM (175.207.xxx.116)어떤 회사는 직원 뽑을때 이전에 있었던 곳에 직접 묻는곳도 있어요...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