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우울한 사람 옆에서 해줄 수 있는거 없을까요...

... 조회수 : 1,611
작성일 : 2022-11-22 09:33:14
남편이 우울증을 진단 받은 건 아니지만
가족 문제로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고 있어요.
예전부터 공황장애도 있었고, 걱정이 생기면 불면증이 심해서 하루에 두세시간도 제대로 못자는 것 같은데...
저는 자기회피가 아주 잘 되는 인간이라.... 남편이 안쓰러운데 도와줄수가 없네요.
주책바가지처럼 웃기려고도 해보고... 걱정도 같이해주지만... 아주 객관적인 말로 하면 상처받고 화낼까봐 못하겠고...
맛있는거라도 해줄래도 입맛이 없대고... 우째야할까요 ....
IP : 223.38.xxx.5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1.22 9:34 AM (121.131.xxx.153) - 삭제된댓글

    데리고 나가세요
    육체적으로 힘들어야 돼요
    산이라도 끌고 올라가시든가 바닷바람이라도 쐬게 하시든가

  • 2. ……
    '22.11.22 9:41 AM (114.207.xxx.19)

    위로하거나 문제을 해결하고자 하는 그 어떤 것도 하지 마세요.
    그냥 당신은 원래 괜찮은 능력있는 사람이었다는 사소한 칭찬과 고마움 자주 표현해주고.. 뭐 먹고 싶어 묻지 말고 그냥 평소 좋아하던 음식 많이 해주고, 외식이든 장보기, 산책, 드라이브 등등 자주 데리고 나가주시구요.

  • 3. 원글님
    '22.11.22 9:41 AM (116.42.xxx.47)

    베스트에 올라온 19금 읽어보세요

  • 4. 병원
    '22.11.22 9:42 AM (125.132.xxx.204)

    병원가세요
    생각보다 해줄수있는게 없어요 밖으로 끌고댕기는거 강아지목줄 끌고가는거보다 훨신힘들어요 차태워서 겨우 바람쐬게 델고가면 차에서 안내린다고 실갱이.. 겨우내리면 몇걸음 안걷고 앉아서 멍때리고 가자고난리 침대에만 누워야 조용해요
    우울증까지 아니여도 상담이라도 받으세요

  • 5. ㅇㅇ
    '22.11.22 9:50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약 처방은 받았나요
    혹시나 안받았으면 약처방부터 받으세요
    그리고 위로한답시고 너무 말 많이
    하지 마시고 좀 가만히 놔두세요
    그러다가 기분이 약간 업됐다 싶으면
    주말에 좀 조용한 곳으로 드라이브
    한번씩 가시구요

  • 6. ...
    '22.11.22 9:57 AM (223.38.xxx.59)

    일단 조용히 지켜볼게요... 19금 베스트글 지금봤는데 저희는 남편이 리스 주동자라... 이 상황에서 그랬다가는 미친x인줄 알거에요.ㅜㅜ

  • 7. ..
    '22.11.22 11:28 AM (175.116.xxx.96)

    병원가서 약처방부터 받으세요.그런상태에서 근본문제가 해결되지않는한은 주위에서 해줄수있는일이 별로없어요. 어차피 자신이 이겨내야하는데 그럴때 약이 도움을 많이 줍니다. 혹시 기분이 조금 나아지는 순간에는 가끔 드라이브나 외식 나가시구요.

  • 8. dlf
    '22.11.22 1:13 PM (203.232.xxx.243)

    약은 드시나요
    같이 운동이나 산책이라도 다니세요

  • 9. ---
    '22.11.22 1:15 PM (218.39.xxx.102)

    남편분은 약 잘 드시고 스스로 이겨내야 하는거구
    원글님은 버텨주기. 그냥 잘 지내는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03376 교회나 성당이요 3 ㅇㅇ 2022/11/23 1,051
1403375 교정치료후 임플란트를 해야합니다 3 ... 2022/11/23 1,662
1403374 나이드니 오랜벗도 14 ... 2022/11/23 6,585
1403373 식탁에 놓고 먹을 1인용 냄비 어디게 좋을까요 14 보글보글 2022/11/23 2,682
1403372 LG정수기 4 555 2022/11/23 1,084
1403371 달리기하시는 분들 정확한 방법좀 알려주세요 6 어려워요 2022/11/23 1,279
1403370 남편 성매매 걱정하시는분들 .. 15 ... 2022/11/23 8,040
1403369 질문....출퇴근시간 비교.. 어떤게 더 나아 보이세요? 3 출퇴근 2022/11/23 635
1403368 김민경씨 태국 사격대회 출국했네요 2 ... 2022/11/23 3,103
1403367 거짓말,궤변,그리고 개소리 ㅎㅎ 4 x소리 2022/11/23 1,288
1403366 내일 월드컵 우루과이전 전망들이 역시 좋지는 않군요 4 ㅇㅇ 2022/11/23 1,476
1403365 식당 민심도 MBC 떡상했더라고요 12 ........ 2022/11/23 5,359
1403364 설레임은 언제 느껴지시나요? 7 ... 2022/11/23 1,968
1403363 운전면허학원 원래 이래요? 14 어렵네요 2022/11/23 2,907
1403362 유족이 공개한 이태원 희생자, '흐림'으로 가린 KBS·YTN .. 10 ... 2022/11/23 3,371
1403361 마음 맞는 친구 있으니 좋아요 16 ........ 2022/11/23 5,105
1403360 저는 오늘밤에 치킨 시키려구요 5 ..... 2022/11/23 3,042
1403359 스트레칭 마사지기 ... 2022/11/23 654
1403358 새마을 금고 돈 넣으신 분들 잘 살펴보세요 언론이 침묵하는데 5 건설사들 2022/11/23 5,391
1403357 뜨거운 물 주머니 대체품은? 16 ... 2022/11/23 2,739
1403356 교정 8개월째인데 통증도 없고 변화가 거의 없어요ㅜ 8 50세 비발.. 2022/11/23 1,729
1403355 MBC 뉴스데스트 시청율 급등. 지상파 1위 49 이심전심 2022/11/23 6,569
1403354 4차백신 맞으려 하는데... 5 백신 2022/11/23 1,680
1403353 집에서 입을 따뜻하고 편한 바지 뭐 입으세요 6 .. 2022/11/23 2,805
1403352 갤럭시탭과 아이패드 중 패드 2022/11/23 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