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교회나 성당 다니시는 분들께 여쭤봅니다

착하게 살자 조회수 : 2,395
작성일 : 2022-11-21 23:31:34
저희 교회는 교인이 600명 조금 넘는 중형교회입니다. 전 14년 다녔구요, 지난 주일에 처음 오신 성도님이 80대 중반이셨는데 제가 이것저것 안내를 해드렸어요. 그런데 생각해보니 교인 중에 80대 중반이신분은 없더라구요. 70대 중반까지는 뵌적이 있는데 더 나이드신 분들은 없었어요. 절은 나이드신 분들이 많던데 교회나 성당은 별로 그렇지 않은것 같아요. 혹시 저희 교회만 그런걸까요? 아님 80대 중반은 생존하신 분이 얼마 없어서일까요.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IP : 125.142.xxx.23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즘
    '22.11.21 11:35 PM (222.99.xxx.15)

    어르신들 90가까이 생존해 계시지만 80중반부터는 교회나 성당 가기 힘드세요.
    연세가 있다보니 동네만 살살 다니시지 저희 시어머니도 마을버스타고 올라가야 하는 성당에 못가신지 한참 되셨고 평화방송 라디오로 미사드리고친정엄마도 지하철 갈아타고 가야하는 교회에 못가시고 인터넷 예배드려요.
    두분다 직접 나가시려면 자식이 모시고 가야하는데 매 주말마다 그러기 어려워요.

  • 2. 따뜻해
    '22.11.21 11:48 PM (118.222.xxx.65)

    윗님 참 친절하세요.
    고개를 끄덕이며 읽었어요.
    시어머니와 친정어머니의 예배 드리는 모습들이 자세한 설명이 없었는데도 그려져요.
    늘 건강하시길 바래봅니다.

  • 3. ...
    '22.11.21 11:49 PM (73.195.xxx.124)

    원글님 나이가 어느 연령대이신지 모르지만
    성당은, 요즘 (서울강남) 미사에 노인들 뿐이라고 합디다.
    젊은 사람들은 거의 안나온다고 걱정해요(말하신분은 70대중반)

  • 4.
    '22.11.21 11:54 PM (106.101.xxx.123) - 삭제된댓글

    그연세 정도이신 어르신들은 요양병원에ㅇ계실 확률이 높아요ㅠㅠ

  • 5. 맞는말이네요
    '22.11.21 11:56 PM (99.229.xxx.76) - 삭제된댓글

    그연세 정도이신 어르신들은 요양병원에ㅇ계실 확률이 높아요ㅠㅠ - 22222222

  • 6. ㅇㅇ
    '22.11.22 12:01 AM (14.39.xxx.225)

    저희 시어머니 80후반이신데 매일 걸어서 미사 하러 가세요..근데 이런 분 흔치는 않으시겠죠.
    거꾸로 생각하면 매일 하루도 빠짐없이 걸어서 미사 가시는 규칙적인 생활하셔서 건강하신 거 같기도 해요.

  • 7. 제가
    '22.11.22 1:43 AM (182.219.xxx.35)

    다니는 성당은 50초반인 제가 올라가기도 힘든
    산중턱에 있어요. 올라갈때마다 헉헉거리고 다리도
    너무 아파요. 그런데 70이상되시는 분들도 하루 두번씩
    다니시고 80넘으신 분들도 새벽에 다니시더라고요.
    지금 생각해보니 정말 대단하시네요.
    저희친정엄마도 80중반이신데 힘드셔서 교회 잘 못가세요.
    지난 주일에 교회 가시다 헛디뎌서 다시 돌아오심요.

  • 8.
    '22.11.22 1:49 AM (121.167.xxx.7)

    저희 교회는 백 명이 채 안되는 작은 교회인데,
    80 중반 어르신이 꽤 됩니다.
    감사하게도 건강하셔서 늘 자리 지켜 주세요.
    중간인 30,40대가 적어요.

  • 9. ...
    '22.11.22 6:53 AM (175.209.xxx.111)

    저희는 출석교인 50명 정도의 작은 교회인데, 70대 중반까지는 교회 나오시지만
    80대 중반 어르신들은 거동이 불편하셔서 집이나 요양병원에 계십니다. 대신 목사님께서 주중에 심방을 다니십니다.

  • 10. ...
    '22.11.22 6:57 AM (175.209.xxx.111)

    매월 돌아가시는 분들이 계시고 30~40대와 아이들은 줄어드는데 청년들은 늘어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99626 수능 이번에 정답률 3%짜리가 있네요 5 ㅇㅇ 2022/11/23 2,710
1399625 미역국 끓였는데 풋내? 나요 5 미역 2022/11/23 1,234
1399624 유족들 기자회견보니 우울해요 3 우울 2022/11/23 1,726
1399623 영호남 화합 상징' 화개장터…내년부터 호남 상인 배제??? 18 zzz 2022/11/23 2,395
1399622 차도와 인도 사이에서 자전거 타는 사람들ㄷㄷ 12 ... 2022/11/23 1,745
1399621 김국진"하루에 김밥 3알 먹어..한달 식비 6만원&qu.. 24 ㅇㅇ 2022/11/23 29,008
1399620 대장동 ? 6 ㄱㄴ 2022/11/23 566
1399619 네이버 부동산에 직접 매물 올리는 거 가능한가요? 4 ... 2022/11/23 1,352
1399618 정신과약은 먹으면 약효가 바로 감정이 안정되는게 아닌가요? 7 잘될꺼야! 2022/11/23 2,527
1399617 모임에서 청와대 견학가자고 7 .. 2022/11/23 1,918
1399616 패딩에 마스크, 모자쓰면 나이 모르지않나요? 33 ㅇㅇ 2022/11/23 6,391
1399615 기자회견도중 슬픔에 정신잃은 10.29참사유가족 ㅠㅠ 9 .. 2022/11/23 4,676
1399614 초등4학년 남아 발달 3 안녕 2022/11/23 2,274
1399613 아들의 마지막 육성 '엄마 생일 축하해 사랑해요' 7 ... 2022/11/23 4,673
1399612 파바 롤케익 대신할거 없나요? 29 어흥이 2022/11/23 5,012
1399611 영어 뜻 질문 6 123 2022/11/23 1,157
1399610 최근 알게된 어떤 동네엄마 41 2022/11/23 20,847
1399609 일반펌은 자주 해도 머릿결에 괜찮을까요? 2 일반펌 2022/11/23 3,060
1399608 취준생 딸 집에서 용모 단장하나요? 7 햐.. 2022/11/23 2,643
1399607 김건희 오늘은 압구정현대에 갔다고 ㅋ 21 오늘은 2022/11/23 11,839
1399606 감사일기써볼까요 ^^ 26 감사합니다 2022/11/23 2,131
1399605 축구보면서 뭐 먹을까요 6 목요일 2022/11/23 1,734
1399604 사주카페 사기꾼 특징 3 00 2022/11/23 3,895
1399603 11월 23일 생일 축하 9 생일 2022/11/23 1,155
1399602 자식땜에 맘아픈거... 9 123 2022/11/23 4,6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