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마시는 것도 20대때가 제일 재밌지 않았나요?
그럴때가 재밌었죠. 30대때는 직장생활이 힘들어서
많이 마셨던 거 같고.
나이들 수록. 체력이 안 받쳐줘서 그런지.
술을 마셔도 재미가 없어요. 이것도 내성이 생기는지 말이죠.
젊어 놀으라는 말이 그래서 있는지..
요즘 자주 올라오는. 물욕없어진다는 말도. 이해가구요.
여튼, 20대때 술마셨던게 제일 재밌었고
그 때 하던 연애가 제일 좋았네요.
1. 맞아요
'22.11.21 11:29 PM (123.199.xxx.114)저는 술은 못마셔도 술자리 좋아해서 많이 끼어서 안주빨 세우면서 밤새 이야기 듣고 좋았던 기억이
지금은 해떨어지면 어서 누워야 되요.2. 당연하죠
'22.11.21 11:32 PM (172.58.xxx.31)뭘 해도 재밌고 이쁜게 이십대죠
3. dlf
'22.11.21 11:40 PM (180.69.xxx.74)맞아요
이젠 체력도 안되고 뭘 해도 시들해요
그래서 청춘이 좋단거겠죠4. 그니까요
'22.11.21 11:41 PM (39.116.xxx.19)20대때에는 미래에 대한 불안감도 있었지만
반대로 미래에 대한 꿈도 많았죠
무엇이 될까, 어떻게 살까, 누굴 좋아할까...
점점 현실이 꿈과는 거리가 멀어지게 되고
더 나이 드니 인생 별거 없다...
뭐 그렇게 되네요5. 윗님과동감!
'22.11.21 11:54 PM (99.229.xxx.76) - 삭제된댓글저도 같은 생각이에요.
술 연애 뭐 그런거 외에
여행도 젊었을땐 너무 좋았지만
나이드니 별로 관심없네요~6. ..
'22.11.22 12:01 AM (210.179.xxx.245)단지 술 뿐만아니라 연애 여행 쇼핑 다 그렇죠.
나이들면 물욕도 사라지고 뭘해도 예전같지 않고 심드렁.
인생이 빛바랜 배경같아지고 ㅠ7. 음..
'22.11.22 12:01 AM (99.229.xxx.76) - 삭제된댓글요즘은 다들 젊어서 20대를 넘어 30대까지도 괜찮은듯요~
8. 어렸을때
'22.11.22 12:01 AM (39.118.xxx.118)술먹으면서 하는 음주게임..정말 최고로 재밌었어요. 흑기사해주는 남사친과 썸도 타고. 정말 재밌게 놀았던것 같아요.그래선지 저는 노는것에 대한 미련은 없는것 같아요.
9. 네
'22.11.22 12:04 AM (211.209.xxx.224) - 삭제된댓글20대에 미친듯이 놀았지만 지금도 더놀걸 후회합니다 ㅋㅋ
지금은 절대 그렇게 못하고 하고싶지도 않죠
뭘해도 20대때는 마음껏 즐겨야하는거같아요
공부도, 연애도, 놀기도 모두요10. 그래도
'22.11.22 12:09 AM (118.235.xxx.26)진정한 술맛은 40대에 깨우침 ㅎㅎ
20대는 그 분위기가 좋았고..
지금은 혼술도 완전 좋고.11. 아이고
'22.11.22 12:11 AM (74.75.xxx.126)왜들 이러세요. 저 낼모레면 오십인데 술마시는게 여전히 제일 재밌네요.
공부, 연애는 젊었을 때 진짜 많이 했지만 다 때가 있는 거니까 이젠 적당히 하는데 (연애 빼고)
술 마시는 건 나이 제한이 없답니다 ㅎㅎ 좋은 친구들과 오랜만에 만날 때도 새로운 사람을 사귈 때도 술맛 나는데요. 한 60-70에 건강이 무너져서 멈춰야 한다면 모를까요.12. ㅋㅋ
'22.11.22 12:12 AM (112.166.xxx.103)20대엔 게임하고 놀면서 마시고
연애하면서 마시고
깨졌다고 친구들이랑 퍼마시고
30대는 애들 키우느라 조금 덜 마시고.. ㅜㅜ
40대엔 다시 마시고 있는데
몸이 예전 같지 않으니..
평일에 담날 출근 생각해서 많이 못 마시네요.13. 20대때
'22.11.22 12:13 AM (124.54.xxx.37)제일 신나고 재밌죠..불안해도 가장 책임과 의무가 덜한 시간들..
14. ....
'22.11.22 12:14 AM (72.38.xxx.104)아무래도 20대는 짊어져야 할 책임감도 없고
즐기기에 좋은 나이잖아요
인생을 알아가는 나이....15. ㅇㅇ
'22.11.22 12:32 AM (110.9.xxx.132)뭘 해도 20대 때가 젤 재밌죠 그래서 청춘인가 봐요
몸도 쌩쌩하고16. ...
'22.11.22 12:38 AM (58.148.xxx.236)맞아요
아무것도 모르고 술마시며
인생.사랑을 논하고..
객기도 부리고.
인생이 두려움없고
온통 장미빛이었던 20대였어요17. ..
'22.11.22 2:48 AM (203.229.xxx.102)나이 들어 술맛은 깊은 대화로 푹 빠져 들어가는 재미랄까요.
어릴 때는 몰랐던 재미네요18. 헉
'22.11.22 8:22 AM (210.217.xxx.103)전 그런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시끌벅쩍 술 마시며 게임하고 싼 안주 먹는게 너무 괴로왔던 사람이고.
오히려 나이 들어 (40대 후반) 다양한 주제로 대화 나눌 수 있는 소수의 사람들과 만나서 직장, 노후, 미래, 철학등을 주제로 와인에 너무너무 맛있는 식사코스 먹는 술자리가 최고 좋아요.19. ㅋㅋㅋ
'22.11.22 9:37 AM (1.241.xxx.216)결혼하기 전 20대 중후반때
한창 연애하던 친구 3~4명이 직장도 가까워서
저녁에 만나 간단히 밥먹고
늘 가던 까페에서 베일리스나 칵테일 시켜놓고
그렇게그렇게 할 얘기가 무궁했는지 모릅니다
때론 심각하고 때론 심쿵하고
한친구가 집안이 반대하던 남자와 헤어짐과 만남을 반복하던 때라 다더욱 술이 달콤하기도 진하기도 씁쓸하기도 했었네요
술 많이 못먹는 여자들끼리 그랬었네요
저도 술 하면 그때가 가장 생각나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401144 | 초저 화상영어 vs 영어학원 1 | 초저학년 | 2022/11/29 | 1,248 |
| 1401143 | 무분별한 영어 남발. 불편 16 | 한국어 | 2022/11/29 | 2,940 |
| 1401142 | 어제 비 많이 왔는데 왜 차가 더럽죠?? 8 | 이상타 | 2022/11/29 | 1,988 |
| 1401141 | 우리딸은 결혼 했으면 좋겠어요. 22 | 솔직히 | 2022/11/29 | 5,261 |
| 1401140 | 책을 읽으면서 느끼는건데요 6 | ㅊㅊ | 2022/11/29 | 3,520 |
| 1401139 | 진짜 씁쓸하네요 2 | 음 | 2022/11/29 | 2,286 |
| 1401138 | 지구 온난화로 동·식물 짝짓기 행동 변했다 5 | ..... | 2022/11/29 | 2,969 |
| 1401137 | 간단 염색 하는 방법 아시는 분 5 | ... | 2022/11/29 | 2,248 |
| 1401136 | 지인이 아산병원에 입원해요 9 | ㅇㅇ | 2022/11/29 | 4,166 |
| 1401135 | 치과대학병원 2 | ??? | 2022/11/29 | 1,089 |
| 1401134 | 고양이 20 | ㄱ | 2022/11/29 | 2,398 |
| 1401133 | 포르투갈 이겼네요 12 | ㅇㅇ | 2022/11/29 | 16,225 |
| 1401132 | 70대 엄마가 자꾸 토할것 같다시는데, 17 | 엄마아프지마.. | 2022/11/29 | 3,922 |
| 1401131 | 입주시터나 풀타임 도우미있으면 육아가 덜힘들죠. 6 | ㅇㅇ | 2022/11/29 | 1,983 |
| 1401130 | 양가 부모님 결혼기념일과 입원이 겹칠 경우 30 | 이름 | 2022/11/29 | 3,444 |
| 1401129 | 무 하나 방치해서 꽃 피우기 16 | 무꽃 | 2022/11/29 | 2,565 |
| 1401128 | 자식한테 애 낳지 말라는 분들.. 정말 그렇게 애키우는게 지옥같.. 72 | 자식 | 2022/11/29 | 11,050 |
| 1401127 | 갱년기 오니 좋은 점도 있네요. 12 | .. | 2022/11/29 | 6,279 |
| 1401126 | 초등 돌봄 나쁘지만은 않네요. 14 | bb | 2022/11/29 | 3,335 |
| 1401125 | 모임에서 별로인 남자랑 저를 자꾸 엮으려 하는 사람이 있어요 11 | 으악 | 2022/11/29 | 3,780 |
| 1401124 | 어제 서울 강수량이 19.5mm 밖에 안됐나요? 3 | ㅊㅊ | 2022/11/29 | 1,413 |
| 1401123 | CPTPP는 일본 우익에 굴종하는 길 3 | 민중의소리펌.. | 2022/11/29 | 570 |
| 1401122 | 제주도 여행하는 17 | 여행좋아 | 2022/11/29 | 2,423 |
| 1401121 | 쪽파와 갓을 포기해봐요! 그까이꺼 됩니다 20 | 김장얘기 | 2022/11/29 | 5,114 |
| 1401120 | 지금 나오는 배추 무 오래 보관하는 방법 있을까요 7 | ㅇㅇ | 2022/11/29 | 1,86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