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술마시는 것도 20대때가 제일 재밌지 않았나요?

음주가무 조회수 : 3,327
작성일 : 2022-11-21 23:27:17
20대때 이쁘게 꾸미고, 길거리도 돌아다니고 술도 마시고

그럴때가 재밌었죠. 30대때는 직장생활이 힘들어서

많이 마셨던 거 같고.

나이들 수록. 체력이 안 받쳐줘서 그런지.

술을 마셔도 재미가 없어요. 이것도 내성이 생기는지 말이죠.

젊어 놀으라는 말이 그래서 있는지..

요즘 자주 올라오는. 물욕없어진다는 말도. 이해가구요.

여튼, 20대때 술마셨던게 제일 재밌었고

그 때 하던 연애가 제일 좋았네요.

IP : 106.102.xxx.246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22.11.21 11:29 PM (123.199.xxx.114)

    저는 술은 못마셔도 술자리 좋아해서 많이 끼어서 안주빨 세우면서 밤새 이야기 듣고 좋았던 기억이
    지금은 해떨어지면 어서 누워야 되요.

  • 2. 당연하죠
    '22.11.21 11:32 PM (172.58.xxx.31)

    뭘 해도 재밌고 이쁜게 이십대죠

  • 3. dlf
    '22.11.21 11:40 PM (180.69.xxx.74)

    맞아요
    이젠 체력도 안되고 뭘 해도 시들해요
    그래서 청춘이 좋단거겠죠

  • 4. 그니까요
    '22.11.21 11:41 PM (39.116.xxx.19)

    20대때에는 미래에 대한 불안감도 있었지만
    반대로 미래에 대한 꿈도 많았죠
    무엇이 될까, 어떻게 살까, 누굴 좋아할까...
    점점 현실이 꿈과는 거리가 멀어지게 되고
    더 나이 드니 인생 별거 없다...
    뭐 그렇게 되네요

  • 5. 윗님과동감!
    '22.11.21 11:54 PM (99.229.xxx.76) - 삭제된댓글

    저도 같은 생각이에요.
    술 연애 뭐 그런거 외에
    여행도 젊었을땐 너무 좋았지만
    나이드니 별로 관심없네요~

  • 6. ..
    '22.11.22 12:01 AM (210.179.xxx.245)

    단지 술 뿐만아니라 연애 여행 쇼핑 다 그렇죠.
    나이들면 물욕도 사라지고 뭘해도 예전같지 않고 심드렁.
    인생이 빛바랜 배경같아지고 ㅠ

  • 7. 음..
    '22.11.22 12:01 AM (99.229.xxx.76) - 삭제된댓글

    요즘은 다들 젊어서 20대를 넘어 30대까지도 괜찮은듯요~

  • 8. 어렸을때
    '22.11.22 12:01 AM (39.118.xxx.118)

    술먹으면서 하는 음주게임..정말 최고로 재밌었어요. 흑기사해주는 남사친과 썸도 타고. 정말 재밌게 놀았던것 같아요.그래선지 저는 노는것에 대한 미련은 없는것 같아요.

  • 9.
    '22.11.22 12:04 AM (211.209.xxx.224) - 삭제된댓글

    20대에 미친듯이 놀았지만 지금도 더놀걸 후회합니다 ㅋㅋ
    지금은 절대 그렇게 못하고 하고싶지도 않죠
    뭘해도 20대때는 마음껏 즐겨야하는거같아요
    공부도, 연애도, 놀기도 모두요

  • 10. 그래도
    '22.11.22 12:09 AM (118.235.xxx.26)

    진정한 술맛은 40대에 깨우침 ㅎㅎ
    20대는 그 분위기가 좋았고..
    지금은 혼술도 완전 좋고.

  • 11. 아이고
    '22.11.22 12:11 AM (74.75.xxx.126)

    왜들 이러세요. 저 낼모레면 오십인데 술마시는게 여전히 제일 재밌네요.
    공부, 연애는 젊었을 때 진짜 많이 했지만 다 때가 있는 거니까 이젠 적당히 하는데 (연애 빼고)
    술 마시는 건 나이 제한이 없답니다 ㅎㅎ 좋은 친구들과 오랜만에 만날 때도 새로운 사람을 사귈 때도 술맛 나는데요. 한 60-70에 건강이 무너져서 멈춰야 한다면 모를까요.

  • 12. ㅋㅋ
    '22.11.22 12:12 AM (112.166.xxx.103)

    20대엔 게임하고 놀면서 마시고
    연애하면서 마시고
    깨졌다고 친구들이랑 퍼마시고

    30대는 애들 키우느라 조금 덜 마시고.. ㅜㅜ

    40대엔 다시 마시고 있는데
    몸이 예전 같지 않으니..
    평일에 담날 출근 생각해서 많이 못 마시네요.

  • 13. 20대때
    '22.11.22 12:13 AM (124.54.xxx.37)

    제일 신나고 재밌죠..불안해도 가장 책임과 의무가 덜한 시간들..

  • 14. ....
    '22.11.22 12:14 AM (72.38.xxx.104)

    아무래도 20대는 짊어져야 할 책임감도 없고
    즐기기에 좋은 나이잖아요
    인생을 알아가는 나이....

  • 15. ㅇㅇ
    '22.11.22 12:32 AM (110.9.xxx.132)

    뭘 해도 20대 때가 젤 재밌죠 그래서 청춘인가 봐요
    몸도 쌩쌩하고

  • 16. ...
    '22.11.22 12:38 AM (58.148.xxx.236)

    맞아요
    아무것도 모르고 술마시며
    인생.사랑을 논하고..
    객기도 부리고.
    인생이 두려움없고
    온통 장미빛이었던 20대였어요

  • 17. ..
    '22.11.22 2:48 AM (203.229.xxx.102)

    나이 들어 술맛은 깊은 대화로 푹 빠져 들어가는 재미랄까요.
    어릴 때는 몰랐던 재미네요

  • 18.
    '22.11.22 8:22 AM (210.217.xxx.103)

    전 그런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시끌벅쩍 술 마시며 게임하고 싼 안주 먹는게 너무 괴로왔던 사람이고.
    오히려 나이 들어 (40대 후반) 다양한 주제로 대화 나눌 수 있는 소수의 사람들과 만나서 직장, 노후, 미래, 철학등을 주제로 와인에 너무너무 맛있는 식사코스 먹는 술자리가 최고 좋아요.

  • 19. ㅋㅋㅋ
    '22.11.22 9:37 AM (1.241.xxx.216)

    결혼하기 전 20대 중후반때
    한창 연애하던 친구 3~4명이 직장도 가까워서
    저녁에 만나 간단히 밥먹고
    늘 가던 까페에서 베일리스나 칵테일 시켜놓고
    그렇게그렇게 할 얘기가 무궁했는지 모릅니다
    때론 심각하고 때론 심쿵하고
    한친구가 집안이 반대하던 남자와 헤어짐과 만남을 반복하던 때라 다더욱 술이 달콤하기도 진하기도 씁쓸하기도 했었네요
    술 많이 못먹는 여자들끼리 그랬었네요
    저도 술 하면 그때가 가장 생각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99617 모임에서 청와대 견학가자고 7 .. 2022/11/23 1,918
1399616 패딩에 마스크, 모자쓰면 나이 모르지않나요? 33 ㅇㅇ 2022/11/23 6,391
1399615 기자회견도중 슬픔에 정신잃은 10.29참사유가족 ㅠㅠ 9 .. 2022/11/23 4,676
1399614 초등4학년 남아 발달 3 안녕 2022/11/23 2,274
1399613 아들의 마지막 육성 '엄마 생일 축하해 사랑해요' 7 ... 2022/11/23 4,674
1399612 파바 롤케익 대신할거 없나요? 29 어흥이 2022/11/23 5,012
1399611 영어 뜻 질문 6 123 2022/11/23 1,157
1399610 최근 알게된 어떤 동네엄마 41 2022/11/23 20,847
1399609 일반펌은 자주 해도 머릿결에 괜찮을까요? 2 일반펌 2022/11/23 3,060
1399608 취준생 딸 집에서 용모 단장하나요? 7 햐.. 2022/11/23 2,643
1399607 김건희 오늘은 압구정현대에 갔다고 ㅋ 21 오늘은 2022/11/23 11,839
1399606 감사일기써볼까요 ^^ 26 감사합니다 2022/11/23 2,131
1399605 축구보면서 뭐 먹을까요 6 목요일 2022/11/23 1,734
1399604 사주카페 사기꾼 특징 3 00 2022/11/23 3,895
1399603 11월 23일 생일 축하 9 생일 2022/11/23 1,155
1399602 자식땜에 맘아픈거... 9 123 2022/11/23 4,663
1399601 잠 안오는 분들 101 2022/11/23 7,038
1399600 정국 카타르 mv 떴네요 13 2022/11/23 4,031
1399599 자녀 아이폰 위치공유 앱좀 알려주세요 4 .. 2022/11/23 1,078
1399598 내가 만난 사기꾼 특징 32 츄츄 2022/11/23 18,163
1399597 80세 이후.. 21 2022/11/22 7,271
1399596 한자(고등 이상 어머님들) 사교육 필요할 까요? 10 하늘땅 2022/11/22 2,793
1399595 알러지로 인한 호흡곤란 잘 아시는 분? 6 ..... 2022/11/22 1,511
1399594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보시는분~ 25 2022/11/22 6,442
1399593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 "MBC 기자 난동 가까운 행위,.. 34 ㅇ ㅇㅇ 2022/11/22 5,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