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둘째가 참 성실해요
핸드폰도 두고 독서실 12시까지 공부 학원한번 빠진적 없고 과제 한번 안해감적 없어요 수행도 남학생인데 무지 열심히 했어요 교과샘들이나 학원 학교담임샘이 너무나 이뻐해주셨어요 바르고 예의있고 단정해요
수능 끝나고 코요일 면접이였는데 수능날만 저녁에 쉬고 담날 하루 꼬박 면접준비 일요일에는 담날부터 있는 기말고사 준비와 주말에 또 있는 면접준비를 하더라구요
혹시 모르니 기말고사 공부 한다며 열심히 하고 있어요
중간중간 쉬며 핸드폰 tv도 보지만 잠깐씩이네요
속상한건 그럼에도 내신은 2점대 후반 전체내신 3점대 초반
수능 국영수 3점대 과탐은 폭망으로 4등급대
성실한게 너무 아까워요 언젠가 빛을 볼까요? 대다수가 울 아이 정도는 성실 노력 하나요?
첫때는 둘째보다 반의반도 안하고 불성실 한데 결과는 훨씬 좋아요 대학도 성적 노력대비 훨씬 잘갔어요 운빨이 작용한다 할까 그런생각이 들고 둘째는 뭔가 늘 안쓰러워요
1. 이쁘네요
'22.11.21 4:50 PM (122.37.xxx.93)님
아들 컴공 보내세요
대학 지방대라도 가라고하세요
지금 미국도 컴공만 취업돼요2. ...
'22.11.21 4:50 PM (175.223.xxx.76)첫째도 알아요 바보 아니면 엄마가 그리 느끼는거
엄마 사랑은 동생이란거 제가 장녀라 알아요
원글님 장녀는 아니시죠?3. ㅠㅜ
'22.11.21 4:52 PM (211.234.xxx.194)둘째는 그냥 마냥이쁜데
열심히하니 얼마나ㄴ 더이쁠까요.4. 행복한새댁
'22.11.21 4:54 PM (125.135.xxx.177)조심스럽지만.. 이젠 미국도 컴공시대 끝났다고 하더라구요. 잘 알아보세요.
5. ....
'22.11.21 4:55 PM (211.234.xxx.21) - 삭제된댓글언젠간 빛보죠 저는 어릴때 제가 머리좋은줄 알고 까불다가 성실함이 필요한 전문직 시험 오래걸려서 합격했어요 똥쭐빠지게 반성했죠 님 아이처럼 성실한게 장점인 사람들은 나이들어서 더 빛나요. 공무원시험 같은것도 금방 붙고 직장생활이나 자영업 사업 하물며 예술계통(디자인 등) 을 해도 장점이예요
6. ㅇㅇ
'22.11.21 5:31 PM (175.207.xxx.116)저 아는 집이랑 같네요
그 집은 형이 성실하고
둘째가 뺀질. 매번 잠만 자는 거 같고
게임만 하는 거 같은데
시험을 보면 잘 나온대요
그 엄마는 형 동생이 바뀌면 차라리 낫겠다 싶대요7. ...
'22.11.21 5:36 PM (220.75.xxx.108)그렇게 말도 안 되게 성실한데 머리까지 좋은 애들이 너무 많아요. 빛을 보더라도 쉽게는 아니고 머리좋은 애들보다 훨씬 노력해야 하니까 안스럽죠 ㅜㅜ
8. 장녀
'22.11.21 5:37 PM (39.122.xxx.3)저 장녀구요 저랑 너무 비슷해요 저도 엄청 노력 성실파
그러나 노력대비 결과는 많이 아쉬워요
저도 컴공 넘편도 컴공 개잘자 관리자로 it외국계 다녀요
아이도 6장 전부 컴공 소프트웨어쪽 썼고 진로 희망도 그쪽입니다 지방대가긴 좀 아까운 성적이라 학종 많이 썼어요 생기부는 다행히 좋다고 평가해주시네요9. ...
'22.11.21 5:38 PM (118.235.xxx.101)컴공은 저런 타입이 안 맞아요 머리 좋은 게으름뱅이가 차라리 낫죠 저렇게 공부 효율이 안 나오는 건 지능의 차이라 안타깝지만 우직하게 일해도 되는 분야로 가야 합니다.
10. 저희는
'22.11.21 5:39 PM (116.36.xxx.74) - 삭제된댓글첫째가 성실하고 둘째가 성실과란 거리가 멀어요
결론은 같은 대학을 갔어요.
첫째는 가끔 올a+에 연구관련 알바도 2개정도 학부생 내내 했어요. 물론 결과에 따른 보상도 많았겠죠?
성실함은 갈수록 빛을 더하는 거라서 엄마가 걱정할 문제는 아닌 듯합니다.
삶의 태도가 너무 좋은데요?
둘째는 그 태도를 고치지 않으면 안된다고 매번 이야기 하고 있어요.11. ㅇㅇ
'22.11.21 6:08 PM (58.234.xxx.21)성실한 아이라 학종에서 좋은결과가 있을거 같아요
12. ...
'22.11.21 6:57 PM (121.131.xxx.163) - 삭제된댓글나 정말 이쁘다. 그 아인 무엇이든 손에 쥐면 다른 사람을 감동시키고 사람의 마음을 얻어서 어떻게든 어떤 길이든 잘 될 거예요. 그냥 믿어주세요.
13. ....
'22.11.21 6:58 PM (121.131.xxx.163)정말 이쁘다. 그 아인 무엇이든 손에 쥐면 다른 사람을 감동시키고 사람의 마음을 얻어서 어떻게든 어떤 길이든 잘 될 거예요. 그냥 믿어주세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399825 | 초록색 늙은 호박? 2 | .. | 2022/11/21 | 2,033 |
| 1399824 | 신현빈이란 배우가 왜 여주 계속 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56 | ㅇ ㅇㅇ | 2022/11/21 | 23,593 |
| 1399823 | 대치 시대인재 컷이 그렇게 높나요? 14 | 000 | 2022/11/21 | 7,217 |
| 1399822 | 아버님이 곧 제 생일이라고 우편으로 9 | 따뜻 | 2022/11/21 | 4,543 |
| 1399821 | 임윤찬 통영 앵콜곡 영상 올라왔네요 6 | 오페라덕후 | 2022/11/21 | 1,293 |
| 1399820 | 청담동 첼리스트 잊고 있었는데 알려줘서 고마워요 12 | 이뻐 | 2022/11/21 | 2,306 |
| 1399819 | 스페인어 같이 공부하실 분 1 | ... | 2022/11/21 | 1,216 |
| 1399818 | 저같은 분 안계신가요 어제 정국 공연… 7 | ㄴㄴ | 2022/11/21 | 3,759 |
| 1399817 | 혹시 김장키트 주문하시는분들 어디에서 주문하세요 3 | ㅡㅡ | 2022/11/21 | 1,099 |
| 1399816 | 증거 조작, 불공정의 달인 검찰 5 | 개 검찰 | 2022/11/21 | 592 |
| 1399815 | 번데기 좋아하시나요? 8 | 소시민 | 2022/11/21 | 1,825 |
| 1399814 | (절실) 겨울옷 옷먼지(?) 기모 섬유쪼가리 건조기 도움되나요?.. 4 | 달콤한도시0.. | 2022/11/21 | 1,697 |
| 1399813 | 정국이 노래 끝나고 인사할떄요 1 | ㅇㅇ | 2022/11/21 | 3,506 |
| 1399812 | 대한민국 총리의 '영어 사랑' 14 | ... | 2022/11/21 | 3,396 |
| 1399811 | 서울 2달 살 곳 있을까요? 22 | 8282 | 2022/11/21 | 4,499 |
| 1399810 | 김밥 만들었어요 7 | ᆢ | 2022/11/21 | 2,676 |
| 1399809 | mbc뉴스봐요 27 | ㄷㄷ | 2022/11/21 | 3,761 |
| 1399808 | 속이 너무 쓰려요 4 | 도움좀 | 2022/11/21 | 1,561 |
| 1399807 | 재미가 없어요. 해야할일들이 빼곡해요. 다들 바쁘시죠? 15 | 일일 | 2022/11/21 | 2,658 |
| 1399806 | 디씨 dc 인사이드라는 곳 11 | 요즘애들 | 2022/11/21 | 2,953 |
| 1399805 | 월드컵 정국공연 26 | 111 | 2022/11/21 | 4,421 |
| 1399804 | 윤 대통령 장모 '허위 잔고증명서 법원 제출' 혐의 불송치 25 | ... | 2022/11/21 | 6,237 |
| 1399803 | 우울증 재발 너무 힘드네요 4 | 카라 | 2022/11/21 | 3,799 |
| 1399802 | 실내자전거 층간소음이 있을까요? 5 | ㅠ | 2022/11/21 | 2,254 |
| 1399801 | 대형트리 유행 5 | 대형 | 2022/11/21 | 2,79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