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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많은 자매. 제 마음을 어떻게 다스려야할까요

ㅇㅇ 조회수 : 6,121
작성일 : 2022-11-20 22:09:39

각자 가정을 꾸리고 있고 사는 곳도 여러 여건도 다릅니다.
동생이 원래 욕심이 있는 편이었지만 ( 저라고 욕심이 없을리 없고 사람 누구나 비슷하다 생각해요 하지맘) 얼마전 제가 잘되는 게 못마땅하고 배아파하는 면을 동생에게서 본 후 제 마음이 너무나 괴롭습니다. 입장이 바뀌었더라면 저는 충분히 응원해주고 축하해줄텐데 재벌되는것도 아니고 지금 제 형편에서 그저 조금 나아지는 것 뿐인데 그게 그렇게 시샘이 날까 싶어 동생이 원망스럽고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올초의 일인데 그 이후로 혼자 많이 울기도 하고 체념도 했다가 이제 마음을 추스르고 있긴 한데 자매간이라 가끔씩은 마주 하게 되고 그럴때마다 아무것도 모른체 여느때처럼 웃고 얘기하는 일이 계속될텐데 너무나 괴로워요.
욕심많은 형제간과는 어떻게 지내고 제 마음을 다스려야할까요
IP : 118.38.xxx.190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1.20 10:11 PM (121.160.xxx.202) - 삭제된댓글

    사이좋은 형제 관계도 일종의 환상이예요
    각자 가정 이루셨으니 말 적당히 나누시고 기대는 접으세요

  • 2. 제목은
    '22.11.20 10:11 PM (116.40.xxx.214)

    자매이고 내용은 남매네요
    보통 남매는 질투가 별로 없던데..

  • 3. 흐음
    '22.11.20 10:13 PM (125.178.xxx.215)

    접촉을 줄이세요
    님 얘기 하지 마시구요
    명절, 생신 등 어쩔 수 없을 태만 만나고 서로 인사치려만 하고 속 얘기는 하지 마셔야지요
    결혼한 후에는 남처럼 생각하셔야 합니다

  • 4.
    '22.11.20 10:13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원글님도 감정이 과해요. 윗님말대로 의좋은 자매에 대한 환상이 크신 것 같아요.동생의 시샘때문에 운다는 것도 좀 그렇고요.

    얘는 이렇구나~ 하며 나 잘되는 얘기 안하면 그만.

  • 5. 좋은일은
    '22.11.20 10:21 PM (123.199.xxx.114)

    이야기 하지 마세요.

  • 6. ----
    '22.11.20 10:25 PM (211.215.xxx.235)

    내려 놓고 받아들이세요.
    형제 자매관계는 이래야 한다는.. 꼭 그래야 한다고 생각하는게 자신을 괴롭게 하는 거죠

  • 7. ..
    '22.11.20 10:28 PM (14.35.xxx.184) - 삭제된댓글

    저는 언니가 그래서 거리두고 지냅니다. 이러지 말자, 마음 고쳐 먹고 풀고 지내다가도 여러번 다쳐서 이젠 기대도 원망도 없어요. 각자의 인생길이죠. 뭐.

  • 8. dlf
    '22.11.20 10:58 PM (180.69.xxx.74)

    다 오픈하지ㅜ말아야죠

  • 9.
    '22.11.20 11:05 PM (175.203.xxx.198)

    그냥 그렇구나 넘기세요 원래 욕심도 많았다면서요
    넘 슬픈 감정에 빠진거 같네요 이제부터 오픈 하지
    마시고 거리 두면 되죠

  • 10. 322214
    '22.11.20 11:09 PM (119.66.xxx.144)

    어머... 자매나 형제가 잘되어야 좋은건데...
    어쩌겠나요.. 적당히 거리두기 하셔야겠네요
    마음의 상처는 시간이 약이지요

  • 11. 원글
    '22.11.20 11:12 PM (118.38.xxx.190)

    조언해주신 분들 말씀 모두 새겨듣겠습니다. 지나치지 않고 한말씀씩 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 12.
    '22.11.20 11:18 PM (211.108.xxx.231)

    자세한 이야기는 하지마세요..

  • 13. ..
    '22.11.20 11:47 PM (172.226.xxx.52)

    남보다 못한 형제도 많습니다
    거리를 두고 관심을 줄이세요
    형제라고 해서 꼭 가깝고 살갑게 지내야 한다는 강박도 버리세요
    서로 기분좋을만큼 딱 거기까지만 관계를 유지하세요
    그게 서로를 위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 14. 있어요
    '22.11.21 12:18 AM (1.241.xxx.216)

    자랄때는 모르는데 성인되고 각자 가정 생기면
    본성이 나오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앞에서는 잘하고 별 문제 없는 것 같아도
    보이지않게 견제하고 부모 사랑 차지하려는 인정욕구 강하고 칭찬받아야하고 더 잘되면 질투 느끼는데 티는 못내지만 뭔가 본인이 더 잘하려고 필요 이상으로 하고...
    근데 잘 생각해보면 성장기때에도 그런 모습이 있었을겁니다
    욕심은 대놓고 보이기도 숨겨져 있기도 하거든요
    바라지마세요 그대로 인정하고 받아들이세요
    다만 이제는 님이 덜 보이고 덜 알려주면 됩니다
    굳이 알리고 보여서 시샘받을 필요가 없어요
    가능한 중요한 때만 만나시고 편하게 사세요
    살다보면 나와 비슷한 이웃이나 지인이 가족보다 더 스스럼 없고 부담없는 관계가 되기도 합니다
    많이 그러고 살아요

  • 15. 시샘은
    '22.11.21 3:45 AM (122.36.xxx.234)

    어느 인간관계에서나 샘 많은 사람이 있는데, 그때마다 님이 그걸로 우세요? 시샘하는 그 사람의 문제인데 왜 님이 우는지 모르겠어요. 보통 사람들은 그런 경우에 그런 사람인 것 이 기회에 알았으니 가급적 만남,대화를 줄이고 신상얘기 안 해야겠구나 다짐하는 정도지 울거나 이렇게 괴로워하지 않아요. 님의 반응이 과하십니다.
    형제간에 시시콜콜 다 얘기하고 축해해주고...하면서 님이 스스로 만든 비현실적 이상 때문에 힘드신 것 같아요. 한편으론 동생에 대한 인정욕구가 있으신 건 아닌지? 동생이 어떻게 반응하든 현재 내 형편이 좋아진 것에 행복하면 되는 것 아닌가요?(동생 앞에서 티는 내지 말고). 동생이 축하 안 해줬다고 내 상황이 달라지는 것도 아닌데 왜 슬퍼하시는지? 남에게 ㆍ축하받으면 고마운 거고 아니어도 그만인 겁니다.

  • 16. ..
    '22.11.21 8:38 AM (211.108.xxx.131) - 삭제된댓글

    가족, 부부, 형제, 자매에대한 동화같은 환상, 착각에서
    벗어나는 기회로,,,
    법륜스님 즉문즉설 들어보세요
    불자 아니지만 인간에 대한 공부가 저절로 됩니다
    20세 넘으면 가족도 남이다,,,옛날에 가족이였던 남이라고
    명쾌하게, 당연 한방에 동의되던데요
    82에서도 자주 말해주는게 '자랑하지마라'인데

  • 17. 언니도
    '22.11.21 8:49 AM (121.187.xxx.12) - 삭제된댓글

    제경우 언니가 동생인 저한테 그러더라구요
    시기 질투 남보다 더해요
    안보고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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