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탕비실 싱크대에서 양치하는 분은 댁에서도 싱크대에서 양치하시나요?
회사 탕비실 싱크대에서 양치하는 분들?은 님들 댁에서도 싱크대에서 양치하시나요?
심지어 치약을 싱크대에 묻혀놓고 가면 그건 누가 닦아요?
미치겠어요 비위상해서요.
제발 뭘하든 남들 안 볼 때 좀 해주세요.
1. ㅇㅇㅇ
'22.11.20 9:42 PM (1.210.xxx.36)썩은 음식물 포함..정체 모를 쓰레기 닦아내는 게 더 드럽지 않나요
2. 여럿이
'22.11.20 9:44 PM (123.199.xxx.114)사용하는데 예의가 없네요.
저는 싱크대에서 양치질해요.
저혼자 사용하니3. ...
'22.11.20 9:47 PM (116.36.xxx.74)집에서는 싱크대에서 해요. 변기 옆이 더럽게 느5ㅕ져서요
4. ㅁㅁ
'22.11.20 9:49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그럼 근무중 다른이들은 어디서 해요?
써붙여요
본인흔적 남기지 마라5. 보니까
'22.11.20 9:53 PM (39.7.xxx.162)본인이 양치할때
캬아악 퉤
거리며 요란하게 하는 사람들이
싱크대 양치질 혐오하는 듯.
그냥 오물오물 양치하는 사람들은
싱크대에 할수도 있는거 아닌가???? 생각하고.6. dlf
'22.11.20 9:57 PM (180.69.xxx.74)써붙여요
양치 금지7. ...
'22.11.20 9:57 PM (110.12.xxx.155)자기집이면 모를까 직장에서 싱크대 양치질은 무식한 짓이죠.
그런데 직접 말해서 고치도록 하세요.
여기서 말해봐야 뭐하나요?8. ㅁㅁ
'22.11.20 9:57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보니까님 말씀 일리있음
우린 화장실에 치솔두는게싫어 싱크대서 하거든요9. dlf
'22.11.20 9:58 PM (180.69.xxx.74)오물오물이던 뭐던 자기집에서나 하던지 ...
밖에선 안되죠10. ...
'22.11.20 10:22 PM (211.246.xxx.42)오죽하면 코로나 초창기에 공중화장실에서 양치금지라고 했을까요?
싱크대 수도꼭지랑 그 언저리에 침, 찌꺼기가 튀기도 할텐데 마르면 그 자국이 그대로..생각만 해도...윽..작년 코로나때 울집에 과외온 남학생이 울집 화장실에서 양치후 세면대에 찌꺼기? 남긴 거 보고 기겁했어요.ㅠㅠ 제발 양치 하면 뒷처리도 깨끗하게, 아니면 아예 하질 말든가요.ㅡ.ㅡ11. 이뻐
'22.11.20 10:55 PM (211.251.xxx.199)아니 본인 집에서야 씽크대에서 하든 화장실에서 하든 상관없지만 회사 탕비실에서 양치를 하다니
정말 이상한 사람들이 많군요
회사 사람들이 뭐라고 안합니까?
저런사람들은 두어명만 나서서 뭐라하면 안할텐데
왜 저런일에 아무말들을 안해서 계속 저러도록 놔두는걸까요?12. 잘될거야
'22.11.20 11:35 PM (39.118.xxx.146)아니 집이라도 그렇지 깨끗이 요리해야하는 씽크대에서
왜 더러운 입 속 찌꺼기를 뱉어내는 겁니까ㅠ
그런 씽크대에서 씻은 음식은 먹고싶어하지도
않을거예요 가족들이
하물며 탕비실에서라니
기절하겠어요
자기 입속 개운하자고 남들의 기분을
더럽게 해야 직성이 풀리는지13. ??
'22.11.21 12:28 AM (118.235.xxx.97)코로나로 양치질 안하지않나요?
14. ...
'22.11.21 1:12 AM (121.146.xxx.176)물 튈까 조용히 숙여 양치하는 사람이지만
싱크대에서 양치하는거 너무 싫습니다!!
정말 비위상해요.
전 컴퓨터 앞에 앉아서 양치하는 과장이 옆에 있는데
진짜 짜증나요. 양치하다가 뱉을 쯤 되면 화장실 가는데
그 치약 냄새며... 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