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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심교수 최후 진술서 읽어보셨어요?

기원 조회수 : 4,285
작성일 : 2022-11-20 20:52:03
한가족을 도륙한 윤명신, 한동훈 절대 용서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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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8 조국 정경심 35차 공판
존경하는 21부 재판장님과 두 분 부장판사님께,1.먼저 본 재판을 오랜 시간 진행하시면서 
저와 제 변호인의 의견을 개진하도록 허락하시고 이를 경청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저는 최후진술을 하는 이 순간, 무척 떨리고 힘듭니다. 2019년 8월부터 시작된 수사와 기소, 
이어진 재판을 겪으면서 저의 심신이 매우 피폐해졌습니다.
기존의 기저질환에 더하여 어지러움 증과 공황장애, 잦은 실신으로 정신과적 치료가 추가되었고,
급기야는 몇 번의 낙상으로 디스크가 탈출하는 처지까지 와서 두 번의 수술을 하였습니다.
마비증세를 오랫동안 방치하여 자칫 영구장애를 입을 뻔하였고, 두 번에 걸친 수술을 하였지만
회복은 더디고 장기간의 재활치료를 요하며 완치를 확신할 수 없는 상태입니다.
이 최후진술도 통증을 견디며 병실 침대에서 작성하였습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병원 안에서
코로나에 확진되어 일주일째 격리되었다가 어제 비로소 격리해제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육체의 고통은 정신적 비참함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지난 3년여간
자식들을 포함한 전 가족이 수사 대상이 되고, 공직에 임명된 배우자가 사퇴하고 이어
기소까지 되었던 사정을 생각하면 지금도 눈물이 앞을 가리고 가슴이 저립니다.
올해 초엔 저의 별건 재판이 마무리되면서 4년의 중형이 확정되었고, 이 여파로 딸아이의
입학이 취소되는 극한의 참담함을 겪었습니다. 그러나 가혹한 현실은 이에 그치지 않고
이제 저와 제 남편이 공범으로 기소된 본 재판의 선고를 앞두고 있습니다.공소사실에 대해서는 
변호인께서 상세히 소명을 하였다고 믿습니다. 그러니 저는 이 자리에서
공소사실 자체를 하나하나 거론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공소사실에 드러나지 않고,
재판이라는 제도의 한계 때문에 재판과정에서도 쉽게 드러낼 수 없는 사건의 맥락과
그 속에서의 저의 진심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 (계속되는 글은 링크를 읽어보세요) 
 https://www.youtube.com/post/UgkxQovJte_-Ro1_hDm-inRQeeXW-HAUsJE1
IP : 220.97.xxx.12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기원
    '22.11.20 8:53 PM (220.97.xxx.126)

    링크) https://www.youtube.com/post/UgkxQovJte_-Ro1_hDm-inRQeeXW-HAUsJE1

  • 2. ㅜㅜ
    '22.11.20 8:54 PM (223.38.xxx.173)

    봤어요
    너무 가슴 아팠어요

  • 3. 정말
    '22.11.20 8:56 PM (211.110.xxx.91)

    법무부장관 수락한 것이
    한 가족을 도륙낼 일인지
    하늘이 알고 땅이 알텐데
    하늘 아래
    검사나 재판장은 두려울 것이 없나 봅니다.

  • 4. 동훈이
    '22.11.20 9:07 PM (125.137.xxx.77) - 삭제된댓글

    살아서 죗값 받기를

  • 5. 악마가
    '22.11.20 9:07 PM (218.39.xxx.130)

    우리들 눈으로 보고 있는 현실.. 가족들의 명예가 회복 되는 날 온다 봅니다.

  • 6. ....
    '22.11.20 9:13 PM (1.226.xxx.16)

    세상이 미치지 않고서야 어찌 이런 일이 벌어질수 있는건지
    분노로 치가 떨리고 기가막힙니다 정말 답답하네요

  • 7. 정말
    '22.11.20 9:24 PM (61.74.xxx.229) - 삭제된댓글

    정경심 교수님 생각하면 가슴이 너무 답답하고 한탄스러워요. 검찰이 조국 장관 가족 카톡 몇 년치 7000장인가 뽑아서 봤다지요... 그 중에 찾아낸 게 온라인으로 아들 퀴즈 도와준건데...미국 지도교수 도움을 받으면 안된다는 룰도 없고 괜찮다는데 한국 검찰에서 형사처벌하라니 이게 무슨 양아치 검찰인가요? 어느 학폭 피해 어머님이 너무 절절히 이해가 된다고... 학폭피해 트라우마로 스터디 그룹원을 구하지 못한 아들을 도우는 그 심정이 너무 아프다고.. 그리고 아들 이일로 재판 하면서 끊임없이 아들의 학폭의 기억을 되살리게 하고 진술하게 하고 당시 어미로서의 심경을 되살리게 한 악마 검찰놈들... 너넨 분명히 천벌 내린다. 너희들의 조작과 날조가 숨겨질거라고 생각마라. 한 가족을 이토록 고통에 빠뜨린 댓가는 반드시 치를 것이니.

  • 8. 피가 거꾸로
    '22.11.20 9:32 PM (39.125.xxx.100)

    너넨 분명히 천벌 내린다. 너희들의 조작과 날조가 숨겨질거라고 생각마라. 한 가족을 이토록 고통에 빠뜨린 댓가는 반드시 치를 것22222

  • 9.
    '22.11.20 9:39 PM (220.94.xxx.134)

    또 전정권탓하며 술푸겠죠

  • 10. 기본적인
    '22.11.20 9:42 PM (211.211.xxx.184)

    논리적 사고만 있어도 무죄라는 것을 알수있죠.
    너무 가슴 아픕니다

  • 11. ㄴㄷ
    '22.11.20 9:50 PM (39.117.xxx.242)

    넘마음아파 읽지도 못하겠네요

  • 12. 아마
    '22.11.20 9:55 PM (61.74.xxx.229) - 삭제된댓글

    돈버는 일보다 가치있고 의미있는 일에 관심 있는 남편. 어떤 스타일인지 잘 알아요. 정교수님은 대학생때부터 '소녀가장'역할을 하셨다고 하니 무엇보다 돈 무서운 줄 성인이 되자마자 아신거죠. 돈 얘기 남편한테 말해봤자 관심도 없고 도움도 안되니 혼자서 열심히 고군분투하며 살아오신 것 같네요. 거기에 아들의 학폭까지 겪으며 열심히 살아도 아들 하나 챙기지 못했구나라는 자책도 심하셨을 것 같고요... 저는 여자라 그런지 조국 장관님보다 정경심교수님이 너무 애처롭고 안쓰러워요 ㅠㅠ 열심히 열심히 일하고 돈 벌고 자식 챙기고 살았던 사람이 갑자기 이렇게 타겟이 되어 감옥이라니...대단한 불법을 작정하고 저지른 것도 아니고 허용하는 범위 안에서 최대한 잘 살아보려고 악착같이 노력하는 여자들 많지 않나요? 왜 정경심 교수가 이런 심한 고통을 겪어야 하는지. 하늘이 이 고통을 보상해주는 시간이 반드시 찾아오기를 빕니다. 꼭 건강하게 지내주시기를.

  • 13. 악마들
    '22.11.20 10:03 PM (61.98.xxx.18)

    정말 악마들이예요. 죄도 아닐뿐더라.. 어쩜 한동훈은 본인 딸과 처조카들 불법스펙으로 미국대학 입학한건 수사도 안하고 정호영 자식들 의대 편입, 박순애 자식 불법 컨설팅 받아서 생기부전형으로 대학갔다는데 수사를 안할까요?

  • 14. 기소남발 검찰
    '22.11.20 10:06 PM (211.204.xxx.189)

    너무나 억울한 탄식들이 뭉쳐서 여러가지 진실이 반드시 밝혀지리라 믿습니다.

    민심이 천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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