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어나면 젤 먼저하는 루틴 있으세요?
1. ..
'22.11.20 8:42 AM (218.236.xxx.239)먼저 이불정리하고 바나나하나먹고 커피 내려요.
2. 화장실
'22.11.20 8:45 AM (118.235.xxx.114)제일 먼저 신호와요
휴대폰들고 갑니다3. 커피요
'22.11.20 8:47 AM (121.133.xxx.137)커피 마시려고 벌떡 일어나요 ㅋ
삼십년 루틴인데
나이드니 마실때마다 기도?해요
죽을때까지 빈속에 커피 마실 수 있을
정도의 건강을 허락하소서....4. ....
'22.11.20 8:47 AM (211.206.xxx.204)전기포트에 물넣어 끓이고
유산균과 혈액순환제 먹기5. ..
'22.11.20 8:47 AM (218.50.xxx.219)휴대폰 켜고 날씨와 기온을 봐요
6. ㅇㅇㅇ
'22.11.20 8:48 AM (98.225.xxx.50)폰 보면서 커피 마셔요
이메일 확인하고 날씨 보고 하루 일과 계획하고.7. 얼마전
'22.11.20 8:48 AM (1.237.xxx.58)에도 이런 주제로 나온 글이 있었어요. 거기서 아침에 인공눈물넣는다는 분 보고 저도 해보니 너무 좋네요.
저는 일단 공복에 먹어야하는 약하나 먹고 욕실한번 갔다가 인공눈물넣는게 루틴이 됐네요. 그동안 눈 뻑뻑하면서 시작됐던 하루가 좀 좋아졌어요.8. 화장실
'22.11.20 9:00 A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소변ㅡ양치
9. 유투
'22.11.20 9:03 AM (183.104.xxx.78)저도 진한커피 마셔요.그래야 좀 움직여지네요.
10. ㅇㅇ
'22.11.20 9:04 AM (222.234.xxx.40)커피 내리고 화장실가요
11. ㅇㅇ
'22.11.20 9:05 AM (222.234.xxx.40)아 저도 인공눈물 이요
커피와 인공눈물 ..12. 양치
'22.11.20 9:06 AM (180.229.xxx.203)입안이 텁텁해
왠지 침삼키기가 찝찝해서
양치 먼저 하는데
입안 헹구고 나면 머릿속까지
상쾌하고 깨운해져서
기분도 씨원13. ㅇㅇ
'22.11.20 9:10 AM (58.143.xxx.77)화장실, 양치, 물 마시기 순서로 시작해요
14. 좋은
'22.11.20 9:10 AM (183.104.xxx.78)루틴이 많네요~~간헐적 단식 시작한지
일주일일인데 빈속에 커피마시는거 괜찮은지
모르겠네요.12시에 밥먹으려구요.15. ..
'22.11.20 9:13 AM (61.79.xxx.190) - 삭제된댓글쉬하고 커피전원키고 몸무게 재며 저울 사진찍고 커피뽑아 마셔요
16. 커피머신
'22.11.20 9:18 AM (219.248.xxx.248)전원켜고 화장실가요.
반자동머신이라 예열시간이 필요하거든요.
라떼 한잔이 저의 아침이고 땡기는거 있음 커피마시고 나서 먹어요. 전엔 모카포트, 네쏘 캡슐, 드롱기 저가머신도 쓰다가 좀더 나이먹음 공복 커피가 안될거 같아 3년전쯤 330 넘게 주고 커피머신, 그라인더, 저울 등 자잘하게 커피를 위한 장비를 갖췄어요.
49살인데 앞으로 10년은 더 공복라떼 마시고 싶어요. 원두까지 제 입에 맞는거 찾으니 왠간한 체인보단 훨씬 맛있어요.17. ..
'22.11.20 9:19 AM (58.227.xxx.161)나두 장실부터
18. ㆍ
'22.11.20 9:20 AM (14.44.xxx.60) - 삭제된댓글티비 켜서 미장 확인
맥심 모카 믹스커피 한 잔
추위 많이 타서 각방 쓰는 찡찡이 남편 깨우기19. 음..
'22.11.20 9:28 AM (121.141.xxx.68)화장실, 양치, 미지근한 물마시기. 침대정리
20. 루틴
'22.11.20 9:28 AM (58.148.xxx.236)커피 내리고 화장실가서
세수 후다닥 하고 그 후 커피21. ..
'22.11.20 9:29 AM (112.150.xxx.156) - 삭제된댓글입 헹구고 공복에 먹는 영양제 먹고 화장실 갑니다
22. 무조건 큰일부터
'22.11.20 9:31 AM (59.6.xxx.68)화장실부터 갑니다
기상 자체가 큰일 오는 신호로 발생하기 때문에 ㅎㅎ
완전 싹 비우고 나오면 큰컵으로 가득 물 마시고 나면 정신 듦
그리고 나서 씻고 운동나가서 한시간
들어와서 아침 먹고 커피 마시고..
폐경기 들어서 운동 시작하면서 생긴 습관인데 제시간에 자고 먹고 화장실가고 운동하고가 자리잡히니 여러모로 좋네요^^23. ㅇㅇ
'22.11.20 9:37 AM (125.176.xxx.65)화장실 양치 물한모금 후 유산균 물한잔
24. ㅇㅇ
'22.11.20 9:39 AM (125.176.xxx.65)인스타에서 본 인공눈물 넣는 법
뚜껑 열고 혹시 파편 있을지 모르니 한방울 버리기
눈 흰자위에 한방울씩
30초 눈감고 있기
재사용하지 말기
두번은 쓰는데 쓰읍....25. 커튼 열고
'22.11.20 9:40 AM (116.34.xxx.234)기지개하고, 노트북 켜고, 화장실 가요
26. 전
'22.11.20 9:50 AM (74.75.xxx.126)고양이들 밥부터 줘요. 날이 갈수록 먹성이 늘어서 많이 채워 놓고 자도 아침이 되면 밥 그릇이 깨끗하게 비어 있어요. 그래도 저 깨우지 않고 제가 일어날 때까지 기다려줘요.
27. 저는
'22.11.20 9:54 AM (112.221.xxx.126)소변 양치..
샤워후 이불정리.
밤새 흘린 땀 날아가야 한데서...28. 좋은님
'22.11.20 9:58 AM (121.133.xxx.137)간헐적 단식 시작한지
일주일일인데 빈속에 커피마시는거 괜찮은지
모르겠네요
저도 간단해요 몇년째니 다이어트라기보단
그냥 일상식생활이구요 ㅎ
16시간 공복인데 아침커피는 포기 못해서
스테비아랑 우유로 라떼 마셔요
아무래도 블랙은 자극적이지않을까해서요
첫 일년 10킬로 뺄때도 그건 슬쩍 눈감았...ㅋ29. ㅇㅇ
'22.11.20 10:06 AM (175.207.xxx.116)화장실 양치 물 커피 마시기..
이런 걸 루틴이라 하기에는 좀..
그냥 생리현상이잖아요30. 인공눈물
'22.11.20 10:12 AM (1.237.xxx.58)알려주신분께 감사드려요. 이제보니 나도 모르게 잘때 실눈뜨고 잤는지. 그러니 건조해서 살짝 안구통도 있어나봐요. 근데 재사용 하루안에는 해도 되겠죠?
31. 바로
'22.11.20 10:14 AM (49.174.xxx.232)커피 마시고 모닝똥
모닝똥 하고 커피
둘 중 하나
그리고 유튜브 인문학 강의 듣기32. 저는
'22.11.20 10:14 AM (59.10.xxx.214)좀 다르네요 ㅎㅎㅎ
일어나면 전날 자기전에 돌린 세탁기 빨래부터 건조기에 넣어요. 그리고 우유 데워서 커피 한잔.33. 루틴이 뭔지
'22.11.20 10:17 AM (59.6.xxx.68)모르시는 분이 계시네요
매일의 생활 속에서 규칙적으로, 정해진 시간에 반복적으로 이루어지는 일련의 행위들을 일컫는 말이죠
몇시에 일어나 화장실 가고 몇시에 식사를 하고, 공부나 운동을 하고 직장을 가고, 저녁에 뭔가 취미나 구체적인 일을 정기적으로 한다면 다 루틴에 포함이 되지요
물도 아무 때나 목마를 때 마시면 루틴이 아니지만 매일 정해진 시간에 꼬박꼬박 마시면 루틴이 됩니다34. ㅇㅇ
'22.11.20 10:28 AM (211.36.xxx.81)기도. 체조. 입헹구기. 화장실
35. ....y
'22.11.20 10:34 AM (124.51.xxx.10)좋은 경전 글귀 읽고 명상하고 간단히 스트레칭 1시간 소요
밥먹고 커피마시고 tv앞으로~~ 인터넷 보며 tv 도 같이 시청36. ㅇㅇ
'22.11.20 10:36 AM (175.207.xxx.116)일어나서 제일 먼저 하는 루틴을
남에게 말 하려면
좀 뻔하지 않은 거를
말해야 되는 거 아닌가..
이 말이었습니다37. 꼭
'22.11.20 10:53 AM (49.96.xxx.127)뻔하지 않은거를 해야 되나요?
뻔한 일상을 반복하면서 의미를 부여하며 살아가는 것이 중요한거 아닌가요?
아침에 일어나서 통일을 위해 기도하고, 세계평화를 위해 기도해야
뻔한게 아닌가요?38. zz
'22.11.20 10:57 AM (222.101.xxx.232) - 삭제된댓글아침기도하고 복음읽고 화장실에서 볼일본 다음
양치하고 물한잔 마셔요39. ...
'22.11.20 11:15 AM (211.234.xxx.46) - 삭제된댓글화장실에 폰들고 가서
볼일 보고 양치하고 나오면
남편이 따뜻한 물 한 잔 갖다놔있어요
그거 마시고 하루 시작40. 혹시
'22.11.20 12:36 PM (39.7.xxx.170)아침에 눈뜨면
모닝방구 끼는 분들 있나요?
전 진짜 크게 우렁차게 빡!!! 나와요.
혼자살아서 다행인데
소리가 너무커서 민망해요.
참아지지도 않고요.
혹시나 여행이나 입원이나 다른 사람도 있는
공간에서 아침을 맞이하게 되면
이 방구를 어떡할지ㅠㅠ
모닝방구 없앤분들 있나요?
비결이 뭔가요?41. ...
'22.11.20 12:52 PM (211.108.xxx.113)모닝방구 끼는 사람 처음들어요 한번도 껴본적없는거 같은데
자면서는 모르겠지만42. ..
'22.11.20 1:40 PM (125.243.xxx.167)화장실-양치-미지근한 물마시기-영양제주스-발마사지기 20분 돌리기
최근에 마사지기를 들였는데 추가됐어요..
양치후 물마시기는 어릴때부터 엄마가 잔소리해서
이젠 생활의 일부가 됐어요43. 직딩맘
'22.11.20 1:46 PM (175.223.xxx.246)프로불편러 계시네요 ㅎㅎ
원글님은 각자의 기상습관을 물어보신거같은데
어디다 보고서 내는 것도 아닌데 그냥 편하게 서로 얘기 나눠요~
전 좀 들쭉날쭉해서, 여러분 말씀 듣고 반성합니다. 좀 더 규칙적으로 살아야겠어요.44. 긍정녀
'22.11.20 2:03 PM (175.117.xxx.89)5시기상
따듯한 물한잔- 명상- 시각화- 긍정확언- 감사일기-
목표100번말하기(이지카운터 앱 사용)
책 20분- 출근준비45. 11
'22.11.20 3:12 PM (211.36.xxx.52)저는 따뜻한 물한잔 마시면서 아침요가
그리고 화장실 아침밥 먹어요46. ㅇ
'22.11.20 3:43 PM (106.101.xxx.253)한때는 따뜻한물 마시면 좋다고해서 따뜻한물마시고 스트레칭도하고 그랬는데
요즘은 눈뜨면 스마트폰부터보고 정신차려서 커피한잔 내려서마시고 그릇정리하고 아침간단히챙겨먹어요47. 아침루틴
'22.11.20 6:09 PM (180.69.xxx.33)5시기상
따듯한 물한잔- 명상- 시각화- 긍정확언- 감사일기-
목표100번말하기(이지카운터 앱 사용)
책 20분- 출근준비.....자극받고 도전해보렵니다!48. ......
'22.11.20 8:05 PM (211.49.xxx.97)화장실 양치 따뜻한물마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