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기사 들고와서 민주당이 삼성 해체 법안 냈다고 선동했던 사람... 정말 양심 없네요.
아무것도 모르고 누가 시켜서 올린거라면 그 인생이 불쌍하고 알고도 그랬다면
박용진은 좋아하지 않지만 같이 발의한 민주당 이용우 의원은 개인적으로 잘 아는데 여야 국회 전체에서 가장 경제 통이라고 할 수 있는 분입니다.
국회에 이 분만큼 경제에 대해 잘 알고 합리적인 사고 하는 사람 없다고 단언합니다.
발의 한 법안도 가장 많죠. 일도 엄청 나게 하시는 분입니다.
영상 보고 법안 내용을 이제야 살펴 봤는데 한국경제는 법안 취지와 전혀 다르게 악의적으로 기사를 써 놨군요.
어떻게 저 정도까지 왜곡할 수 있는지.. 사람인가 싶습니다.
그 당시에도 기사 내용이 좀 이상하다 생각하긴 했었는데....
ytn 시사 프로그램 영상입니다.
궁금하신분들 21분 부터 보시면 자세한 설명이 나와 있습니다.
(보험업법에 위배되는 계열사 주식을 가지고 있는 삼성생명이 삼성전자 주식을 처분해야 하며 한꺼번에 시장에 팔면 주식시장에 타격이 되므로 7년 동안 시장에 영향이 없게 조정해서 매각하도록 하자는 것 입니다. 파는 가격을 시가로 정할 것인지 취득원가로 정할 것인지에 대한 것은 충분히 논의가 가능하다는 입장입니다. )
이런 선동까지 해야 할만큼 윤석열 정부가 위기인건가요?
진짜 거지 같은 인간들.... 정말 징그럽네요.
무슨 25조 폭탄이니...................
중국 자본이 산다는 둥................. 주식 1도 모르는 인간이네요.
선동하면 다 될 줄 아는가 본데
사람들이 다 자기들같이 바본 줄 아나보네요.
삼성생명이 애초 법을 어기면서 계열사 주식을 가지고 있으면 안되는 거죠.
보험업법에서 왜 계열사 주식을 3% 이하로만 가질 수 있도록 했는지 그 이유에 대한 공부 따위는 할 머리도 안되나 보군요.
왜 다른 보험사들은 다 법을 지키면서 운영을 하는지... 삼성생명 처럼 법 따위는 개나 줘 버리면 될텐데....
그죠? 댁들 처럼요. 기사 링크 가져오셔서 광광 대신 분.... 댁한테 하는 말입니다
부끄러움을 알면 이런 짓도 안 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