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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제직 박탈 당한신 김규돈 신부님

... 조회수 : 6,338
작성일 : 2022-11-19 18:32:27
https://www.ddanzi.com/free/756758995

이런 사연이 있는 줄은 몰랐습니다
IP : 119.69.xxx.20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1.19 6:32 PM (119.69.xxx.20)

    https://www.ddanzi.com/free/756758995

  • 2. ㅠㅠ
    '22.11.19 6:33 PM (119.66.xxx.7)

    힘내세요...

  • 3. 정직
    '22.11.19 6:33 PM (118.235.xxx.177)

    박탈아니고 정직아닌가요

  • 4. 종교가
    '22.11.19 6:36 PM (220.97.xxx.126)

    다들 썩어들어가고 있어요.

  • 5. 골드
    '22.11.19 6:42 PM (117.111.xxx.183) - 삭제된댓글

    종교인이 그런 망언을 하니
    솔직히 자질이
    의심스러워요..
    사제직 박탈은 과한 감은 있으나
    아무튼 저는 그 글 보고 경악했습니다..

  • 6. 그런
    '22.11.19 6:43 PM (39.7.xxx.215)

    그렇게 따뜻하고 사랑이 넘치는 사람이 전용기떨어지게 힘을 모으자는 기도문을 올렸다고요?
    유시민말대로 육십넘으면 죄다 뇌가 어찌되는 모양..

  • 7. ㅇㅇㅇ
    '22.11.19 6:49 PM (220.72.xxx.82)

    박탈은 아니고, 오래도록 자숙하는 그런 거라던데요.

  • 8. ㅇㅇ
    '22.11.19 6:51 PM (156.146.xxx.16) - 삭제된댓글

    딴지라 클릭은 안 하는데 아무리 그래도 종교인이 할 말은 아니죠
    정치인이 그런 말 했으면 맨날 저러는 게 정치인인데,이럴텐데
    성경의 가르침은 원수도 사랑하라 아닌가요? 저야 그럴 경지에 오를 생각도 없고 그럴 능력도 없지만
    성경을 따르겠다고 성직자가 된 사람이 말이죠

  • 9. 나비
    '22.11.19 6:51 PM (27.113.xxx.9) - 삭제된댓글

    벌레들 쌔패부부는 괜찮은가봐..

  • 10.
    '22.11.19 6:52 PM (125.185.xxx.9)

    돈 돈 돈만 쫓는 종교인천지에 참 종교인입니다.

  • 11. Dark Age
    '22.11.19 6:53 PM (188.149.xxx.254)

    종교는 그 어떤식으로는 정치를 입에 담으면 안됩니다.
    오죽하면 중세시대를 암흑시대라고 했을까요.
    중국에서는 황제가 군사를 일으켜서 모든 절을 다 쓸어엎었다고 합니다만 딱 한 종파만은 살렸는데 그 종파에서는 스님 스스로가 일해서 먹을것을 마련하는것이 법도라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농사짓고 밭을 일구었다고 하네요.
    우리나라또한 왜 조선이 절을 모두 다 없애고 산속으로 내몰고 중이 시내로 들어오려면 법복을 벗고 나왔어야 했을까요.
    고려때 중이 정치질했죠.

    모든 역사가 다 말해줍니다.
    종교인이 정치를 입에 올린순간 그건 파계승이다.

  • 12.
    '22.11.19 6:55 PM (106.101.xxx.107)

    종교인이 할 말은 아니네요

  • 13. ...
    '22.11.19 7:02 PM (211.248.xxx.41)

    잉? 천주교 신부가 결혼하고 옷 벗으면
    성공회 신부 할 수 있는거였어요?
    그게 그렇게 쉬운거였어요???
    놀랍네요

  • 14. ...
    '22.11.19 7:02 PM (221.141.xxx.96)

    훌륭한 삶을 살아오신 분인데 안타깝네요

  • 15. ....
    '22.11.19 7:03 PM (220.80.xxx.136)

    그러신분이 전용기 떨어지라고요?
    사제가?
    그 어떤 말도 이 전직 신부를 용서할수 없네요.
    아울러 비슷한 말을 했고,한걸음 더나아가 경찰들에게 무기고를 털도록 한
    천주교 신부는 경고만 당했네요.
    천주교는 정의구현사제단에게는 꼼짝 못하는지라 ,그 소속 신부는 더 의기양양 할것 같네요

  • 16. 허구헌날
    '22.11.19 7:03 PM (211.36.xxx.12)

    문재인 대통령 저주하던 전광훈 이하 개독먹사들에게

    종교인이 할말 아니구 어쩌구 해보셨나들?

  • 17. 허구헌날님
    '22.11.19 7:05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당연한거 아닌가요?
    전광훈에게 항상 그런 마음가짐이었죠....
    그 사람은 목사도 아니라는 말과 더불어요.

  • 18. ㅇㅇㅇ
    '22.11.19 7:10 PM (120.142.xxx.17)

    종교인으로서 할 말은 아니지만, 인간으로선 할 수 있는 말.

  • 19. ...
    '22.11.19 7:24 PM (106.102.xxx.149) - 삭제된댓글

    저런 인간이 무슨 사제

  • 20.
    '22.11.19 7:26 PM (124.49.xxx.205)

    근데 더 막말하는 기독교 목사들은 누가 자격박탈하나요?

  • 21. //
    '22.11.19 7:30 PM (222.120.xxx.44)

    성공회 대전교구 은퇴사제 김경일
    https://m.facebook.com/100002730668506/posts/pfbid0bQkshjAFwi2Fsm75k22bVg2YK7i...

    성공회 신부는 결혼해서 생계를 위한 직업을 갖고 있어요
    천주교 신부가 되려면 많은 시간과 지원이 필요하고요
    성공회쪽에선 천주교 사제가 입회한다면 환영하겠지요
    공들인 것 없이 일꾼을 얻는 셈이니까요

  • 22. 저글
    '22.11.19 7:31 PM (122.37.xxx.93) - 삭제된댓글

    수녀랑 결혼. 천주교 신부였다가 수녀랑 결혼하기위해 파계한거네요

  • 23. 조선시대
    '22.11.19 7:45 PM (222.120.xxx.44)

    천주교를 박해하니 혼례를 치르고 같이 살지만
    순결을 지키셨던 동정 부부 순교자도 있었어요

    http://sbkm.kr/sub0803/937054

  • 24. 참된종교인
    '22.11.19 7:45 PM (220.74.xxx.10)

    나라가 힘들때 나서주는 분
    신부님들 존경합니다

  • 25. 목사
    '22.11.19 7:52 PM (61.98.xxx.18)

    전광훈목사는 더 심한 욕도 하던데요? 500억까지 받고 신났죠? 왜 국힘쪽은 욕해도 돈 해먹어도 입시비리해도 되고 나머지 국민들은 티끌도 안되요?

  • 26. 저이야기
    '22.11.19 7:56 PM (122.37.xxx.93) - 삭제된댓글

    거짓말같애요

    카톨릭병원이 있는데
    무슨 수녀님 병 고치기위해서
    천주교신부가


    수녀님이랑결혼해서 병고쳐준다구요?

    수녀님이랑 일해봤는데 병 걱정 안하세요
    무슨 개똥같은 이야기를
    미담이라고 가져와요?
    그냥 파계한거지

  • 27. ㅇㅇㅇ
    '22.11.19 8:05 PM (120.142.xxx.17)

    저글 읽어보세요. 수녀가 본가로도 못돌아가고 죽을 처지가 되어서 한 사람 구제하자고 파계했다잖아요. 신부님들 중엔 그럴 수 있는 분들이 계세요. 정신이 일반인들과 달라요. 본인의 삶은 없고 타인을 위해 전부를 바칠 수 있는 분들이 있는데 저 분이 그런 분 같아요.
    세상엔 다양한 사람들이 사니까 자기 앵글에서 보는거죠. 저걸 욕할려면 욕하는거구, 아닌거면 아닌거구.
    세상사람들이 본인에게 뭐라 한다고 해서 그걸로 영향받을 사람 같진 않아요.

  • 28.
    '22.11.19 8:09 PM (122.37.xxx.93) - 삭제된댓글

    수녀님들이 병원비걱정하는거는 못봤는데요
    저렇게 본가에서 안받아서 말은 그럴수있지만

    뭔가 앞뒤가 안맞아요
    카톨릭병원이 브랜치가 많아요
    수녀님들이 아픈데 부모가 안받아주고
    돌봐줄사람 없어서 신부님이 파계 결혼은 첨들어요.

    그럴수도 있겠지만
    뭔가 앞뒤가 안맞고 저게 미담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 29. 인간의 고통 외면
    '22.11.19 8:29 PM (61.105.xxx.165)

    정의구현 사제단이 더 의기양양해진다면
    좋은 일 아닌가요?
    다음 참사를 막고자 하시는
    그리고
    고통받는 우리를 위해 나서주시는
    신부님들
    지금은 사라졌지만
    옛날 호국불교 스님들
    감사드립니다.

  • 30.
    '22.11.19 8:43 PM (180.65.xxx.224) - 삭제된댓글

    전광훈이는 맨날 헛소리 하는데 왜 카톨릭은 안되나요? 누구입을 막고싶은거임?
    왜 카톨릭에만 잣대가 엄격해

  • 31.
    '22.11.19 9:20 PM (39.125.xxx.34) - 삭제된댓글

    저는 그 미담도 곧이곧대로 들리지 않아요
    아파서 수녀원 나오는 수녀님들 많으세요
    그리고 도와주려면 그냥 도와주면 되는거지 혼인신고가 왜 필요하나요 그 수녀님도 생판 초면인 수사가 돌봐줄테니 혼인신고 하쟀다고 했다고요?

  • 32. ㅇㅇ
    '22.11.19 9:25 PM (1.237.xxx.220)

    근데 더 막말하는 기독교 목사들은 누가 자격박탈하나요? 222222333333

  • 33.
    '22.11.19 9:26 PM (39.125.xxx.34) - 삭제된댓글

    수녀님이 본인 부양할 사람이 없어 초면인 수사신부랑
    결혼을 했다고요? ㅎㅎ

  • 34. 종교
    '22.11.19 9:26 PM (61.74.xxx.229) - 삭제된댓글

    종교가 어떤 식으로든 정치를 입에 담으면 안된다고요?
    종교는 예로부터 가장 정치적이었어요. 정교일치의 시대에서 정교분리의 시대로 발전해 왔지만 현대사회에서도 끊임없이 정치에 영향을 미칩니다. 전광훈 보세요. 태극기부대 시위를 문정부 내내 이끌었죠. 국힘당 정치인도 참석하고요. 그래서 500억이나 벌었잖아요. 재개발도 되고. 돈도 쥐고. 신천지 보세요. 대놓고 주도적으로 개입했지 않습니까. 현재도 그러하고요. 악영향도 선한 영향도 다 끼치고 있는 게 종교죠. 군사독재 시절에 명동성당에서 시국선언하면 신부님들이 경찰 막아주고, 정의구현사제단 신부님들, 수녀님들 민주화운동에 참여하고....
    겉으로 아무것도 관여 안하는 듯 보여도 한국 기독교는 왜 무당과 도사가 정치에 관여라는 거에 아무말도 안합니까? 아무말도 안하는 게 가장 정치적인 거죠.

  • 35. ㅡㅡㅡㅡ
    '22.11.19 9:37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전광훈이든 저 신부든 잘못한건 잘못한거지
    왜 자꾸 잘못을 인정 안 하고 남 멱살 끌고 드는건지.

  • 36. 61.98
    '22.11.19 9:47 PM (61.74.xxx.229) - 삭제된댓글

    전광훈 말하고 김규돈 신부 말하고 양과 질로 딱 비교해볼까요? 누가 더 죄가 중헌지. 이노무 더러운 세상은 큰 죄 지은 것들은 활개치고 다니고 티끌만한 죄는 죽일듯이 달려드는 세상이로세.

  • 37. ㅇㅇ
    '22.11.19 9:55 PM (219.248.xxx.41) - 삭제된댓글

    웬 감성팔이!!!

    손톱만큼의 동정도 할수없는 사람이죠
    악담과 저주를 퍼붓는 수준이 본성이 본디 악하디 악한
    사랑 같아서 저런 류는 다시 성직자로서 복귀못하게
    해야됨

  • 38. 성공회는
    '22.11.19 10:25 PM (188.149.xxx.254)

    헨리8세가 지 재혼하고파서 만든 종교 아닌가.
    성공회종교 만들면서 신부들도 결혼하고 가족가질수있게하고
    카톨릭 내쫒고 본부인 귀양보내고 앤블린이랑 새살림 차린거.
    아주 나쁜넘이에요.
    성공회자체도 구리고.

  • 39. 아멘
    '22.11.20 12:07 AM (112.153.xxx.218)

    참종교인 감사합니다.
    시대가 어두울때 종교가 빛이되고 소금이 되어야합니다.
    종교가 기득권이.되어서 찍소리 안하다 못해 기득권비호새력으로 전락한지 오래이죠.특히 한국개신교 먹사들.
    종교가 정치에 말하지.못한다는것은 신학과 역사에 대한 무지의 소치입니다.
    역사의 고비마다 종교가 빛을 밝혔습니다.
    지금 우리에게도 그런 종교인지도자가 필요합니다.

    신부님 감사드립니다.

  • 40. ..,
    '22.11.20 3:15 AM (58.125.xxx.230)

    좋은 분이시만
    성직자가 비행기 추락을 기도하시면 안되지요.
    분노로 괴물이 되면 안되지요.
    안타깝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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