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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종일 마음이 불안하고 집중을 못하겠어요.

무서워요 조회수 : 1,954
작성일 : 2022-11-19 12:53:15
큰 수술을 미룬 상태예요.
이번 검사 결과 안좋으면 바로 수술해야해요.
검사 결과가 조금 나아져도 언젠가는 꼭 수술해야 하구요.
근데 이번 검사 좋게 안나올 것 같아요.
요즘 통증이 자주 있어요. 수술해도 또 재발할 가능성 높고 후유증도 있고.
수술안하면 간기능이 약해져서 힘들거라고.. 무엇보다 암 위험이 높아서 ..
간이 나쁜게 아니라 제 질병이 간을 나쁘게 해서 선제적으로 간을 절제해야하는데.. 다 절제 못하고 나머지는 또 추적관찰해야하고..
간 절제를 여러번 할 수 있나요?
평생 불안한 마음으로 살아야하니 두려워요.
몸 아프신 분들 어떻게 마음 다스리며 지내고 계세요?
IP : 211.178.xxx.10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11.19 1:06 PM (116.121.xxx.196)

    나가서 하실수있는 움직임을 하세요

    운동하실수있음 하시고요

    명상이나 요가같이 마음 편안히 가질수있는거 하시고요
    불안에 잠식되지마세요

  • 2.
    '22.11.19 1:15 PM (113.131.xxx.169)

    만7년째에요.
    아직도 3개월에 한번 추적 검사하고
    수술 한번 시술 세번했고, 항암 방사선했어요.
    병원 갈때마다 계속 안 좋은 소리만 들으니 스트레스 당연히 받았구요. 항암때도 하는동안은 몰랐는데 끝날때쯤
    이러고도 재발할 수 있겠구나 하는 두려움도 생겼다지요.
    전 마음을 어떻게 다스렸냐면, 좀 유치할 수 있는데
    의사쌤이 해 줄 얘기는 좋은 얘기 아니면 안 좋을 얘기일건데
    물론 안 좋은 결과를 들으면 기분이야 안 좋아지지만
    의사쌤이 하지는데로 열심히 하자.
    이 또한 지나가겠지...
    그리고 병원 가는날마다 결과야 어떻든 오늘 저녁엔
    신서유기를 , 윤식당을 등등 재밌게 보던 예능프로를 보고 있겠지
    일주일뒤 가족 여행가지등등을 생각했고
    더 좋은 몸의 상태로 만들려고 좋은거 챙겨먹고
    운동하고 그랬어요.
    삼개월마다 검사와 진료, 육개월마다 씨티 검사 받는데
    항맘이후로는 괜찮아 진거 같아요.
    평생 불안하지만, 또 현재 생활도 중요하기 때문에
    나름 긍정적으로 일상을 보내고 있지요.
    원글님도 힘내시고, 꼭 건강을 되 찾으시길요.

  • 3. 산과물
    '22.11.19 9:51 PM (112.144.xxx.42)

    전 유방암 5년됬어요. 불안우울불면으로 5년동안 약먹었어요.반찬도 사먹었구요.2달전부터 수영30분, 국선도단전호흡 주2회하고 불안우울 많이 좋아젔어요.대장내시경 체력없어 5년못하고 버스도 못탔어요. 이왕할거면 수술하시고 좋아하는 운동하셨으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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