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말 한마디가 중요해요

늘한결같이 조회수 : 1,546
작성일 : 2022-11-19 11:08:51
자랑이라면 자랑일 수 있을둣 한데요.
엊그제 수능 본 딸 아이 이야기네요.
새벽부터 분주하게 냉이랑 콩나물 넣고 된장국 끓이고
도시락 반찬이랑 안 겹치게 아침 식단 챙겨서 먹였어요.
아침 먹으면서도 국이 맛있어서 밥이 잘 넘어간다며 맛있게 먹고 갔어요.
겨울에 보온 도시락은 처음 싸 주는거라 뚜껑 열때 국물 쏟아질까.. 식지는 않을까 하며.. 소화 잘 되는걸로 평범한 반찬 몇가지 먹고 싶단걸로 싸 보냈지요.
다녀와서 저녁 먹으며 “도시락은 잘 먹었어? “ 물으니
“응 밖에서 엄마밥 먹으니까 너무 좋았어” 라고 말하는데…
내 딸이지만 말 너무 이쁘게 해서 참 좋더라구요. 기분이…^^

IP : 175.192.xxx.20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럼요
    '22.11.19 11:39 AM (1.247.xxx.237)

    오죽하면 말한마디에 천냥빚 갚는다라는 속담이
    있겠어요. 이쁘게 말하는 따님 정말 기특하네요.

  • 2. 부럽네요
    '22.11.19 11:40 AM (211.250.xxx.112)

    이쁘게 말하는 분들 부러워요. 마음가짐이 예쁘니까 말도 그렇게 나오는거겠죠. 말이 예쁜 사람은 하는 일도 예쁘게 잘 풀릴것같아요

  • 3. 늘한결같이
    '22.11.19 12:28 PM (175.192.xxx.200)

    이쁘게 댓글 달아주신 두분께 감사해요!! 두분 모두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 4.
    '22.11.19 1:25 PM (116.121.xxx.196)

    밖에서먹는엄마밥
    생각만해도 따뜻

    평범한 반찬이 뭐였을까요

    저 수능때는 소화잘되라고
    찰밥에 따뜻한 어떤국에 평소에 좋아하던 반찬
    싸주셨는데 참 좋았어요

  • 5. 늘한결같이
    '22.11.19 3:07 PM (175.192.xxx.200)

    콩나물냉이 된장국, 흰쌀밥, 애호박 계란부침, 계란말이, 냉이고추장무침, 돼지고기김치볶음, 조미김… 그리고 귤 한개
    이렇게 싸줬어요^^
    저는 그말이 너무 좋더라구요.~ 밖에서 엄마밥 먹으니까 참 좋았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97733 정신과 처음 방문했다가 상처받고 울면서 나왔어요 173 ㅠㅠ 2022/11/18 26,709
1397732 차엔진룸에 길냥이 들어가는거 막을수없나요? 8 ㅇㅇ 2022/11/18 1,473
1397731 애 학원비 부담되면 애를 안 낳았으면 좋겠어요 7 ㅇㅇ 2022/11/18 4,267
1397730 편한것과 이쁜것이 5 ㅇㅇ 2022/11/18 2,027
1397729 레몬즙+맥주 맛있어요 3 ... 2022/11/18 3,328
1397728 키크고 덩치좋은데 얼굴은 조세호같은 느낌이면 어떤가요 30 ... 2022/11/18 3,529
1397727 40대 초 혼자 3박4일 전남 패키지 여행 후기.. 22 ... 2022/11/18 6,652
1397726 하루에 당근 얼마나하세요? 20 ㅇㅇ 2022/11/18 3,574
1397725 구스다운 한 사이즈 크게 사면 어떨까요? 8 사이즈 2022/11/18 1,753
1397724 교촌 허니콤보 하나만은 못시키나요? 15 ㅇㅇ 2022/11/18 3,227
1397723 에이스침대 잘 아시는분.DT-3, HT-3, HT-L 1 해맑음 2022/11/18 2,093
1397722 남편하고 애기들하고 12월 놀러갈곳요 1 ㅎㅎㅎ 2022/11/18 1,139
1397721 환갑 선물 24k 목걸이 선물 괜찮을까요? 7 시누이(형님.. 2022/11/18 2,778
1397720 확장형 식탁 추천해 주세요^^ 식탁 2022/11/18 607
1397719 국이나 탕 온라인서 파는 괜찮은거 공유해요 8 2022/11/18 1,509
1397718 학교 실수로 영어듣기평가를 늦게보게 했다니요 3 아니 2022/11/18 2,457
1397717 지금 얼음물 마셔요 2 ..... 2022/11/18 1,279
1397716 사우디 왕세자요. 하루 밥 먹으려고 식기를 1억원어치 샀대요 36 ㅇㅇ 2022/11/18 23,969
1397715 오세훈 “ 文정부 5년 언론 현실 참담” 25 ... 2022/11/18 4,095
1397714 축의금 누가 잘못한 게 있는지 섭섭한지 봐주세요 7 고양 2022/11/18 3,217
1397713 코로나 검사 정확성 높은 시간이 있나요? 2 코시국 2022/11/18 798
1397712 일당백집사 보시는 분은 안 계세요 10 일당백 2022/11/18 1,614
1397711 오늘 도어스태핑에서 mbc이기주기자 삼선슬리퍼 36 주목 2022/11/18 6,230
1397710 19일 전국 집중 촛불 집회 포스터 1 내일입니다 2022/11/18 1,487
1397709 나는 솔로 11기 상철 영자가 더 15 그낭쓴 글 2022/11/18 6,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