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말 한마디가 중요해요

늘한결같이 조회수 : 1,502
작성일 : 2022-11-19 11:08:51
자랑이라면 자랑일 수 있을둣 한데요.
엊그제 수능 본 딸 아이 이야기네요.
새벽부터 분주하게 냉이랑 콩나물 넣고 된장국 끓이고
도시락 반찬이랑 안 겹치게 아침 식단 챙겨서 먹였어요.
아침 먹으면서도 국이 맛있어서 밥이 잘 넘어간다며 맛있게 먹고 갔어요.
겨울에 보온 도시락은 처음 싸 주는거라 뚜껑 열때 국물 쏟아질까.. 식지는 않을까 하며.. 소화 잘 되는걸로 평범한 반찬 몇가지 먹고 싶단걸로 싸 보냈지요.
다녀와서 저녁 먹으며 “도시락은 잘 먹었어? “ 물으니
“응 밖에서 엄마밥 먹으니까 너무 좋았어” 라고 말하는데…
내 딸이지만 말 너무 이쁘게 해서 참 좋더라구요. 기분이…^^

IP : 175.192.xxx.20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럼요
    '22.11.19 11:39 AM (1.247.xxx.237)

    오죽하면 말한마디에 천냥빚 갚는다라는 속담이
    있겠어요. 이쁘게 말하는 따님 정말 기특하네요.

  • 2. 부럽네요
    '22.11.19 11:40 AM (211.250.xxx.112)

    이쁘게 말하는 분들 부러워요. 마음가짐이 예쁘니까 말도 그렇게 나오는거겠죠. 말이 예쁜 사람은 하는 일도 예쁘게 잘 풀릴것같아요

  • 3. 늘한결같이
    '22.11.19 12:28 PM (175.192.xxx.200)

    이쁘게 댓글 달아주신 두분께 감사해요!! 두분 모두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 4.
    '22.11.19 1:25 PM (116.121.xxx.196)

    밖에서먹는엄마밥
    생각만해도 따뜻

    평범한 반찬이 뭐였을까요

    저 수능때는 소화잘되라고
    찰밥에 따뜻한 어떤국에 평소에 좋아하던 반찬
    싸주셨는데 참 좋았어요

  • 5. 늘한결같이
    '22.11.19 3:07 PM (175.192.xxx.200)

    콩나물냉이 된장국, 흰쌀밥, 애호박 계란부침, 계란말이, 냉이고추장무침, 돼지고기김치볶음, 조미김… 그리고 귤 한개
    이렇게 싸줬어요^^
    저는 그말이 너무 좋더라구요.~ 밖에서 엄마밥 먹으니까 참 좋았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01559 단독실비 60대인 분들 얼마내세요? 3 궁금하다 2022/11/28 1,768
1401558 노트북수리 (아수스) 3 ㅠㅠ 2022/11/28 809
1401557 尹, 윗도리 벗고 넥타이 느슨히 풀고…땅콩에 맥주 30 .. 2022/11/28 6,813
1401556 계속 잠만자는거 우울증이죠? 16 ㅇㅇ 2022/11/28 5,789
1401555 옷장속 겨울옷들 4 ... 2022/11/28 2,600
1401554 국수가 너무 많아요 11 당뇨 보더 2022/11/28 2,108
1401553 임윤찬 황제 앨범 나온거 유튜브로 들어보세요 7 ㆍㆍ 2022/11/28 1,616
1401552 세탁기 돌린 후 섬유유연제 향 나게 하는 방법좀. 29 ㅓㅏ 2022/11/28 5,638
1401551 골프 다운스윙시 오른쪽 어깨 6 골린골린 2022/11/28 2,235
1401550 카타르가 우리나라보다 부자에요 40 옵스 2022/11/28 7,463
1401549 실비보험 청구서류 잃어버렸을때 3 실비 2022/11/28 1,190
1401548 랩 배틀 첨 보는데 진짜 재밌고 흥미진진하네요. ........ 2022/11/28 452
1401547 한동훈 자기소개 12 ... 2022/11/28 3,170
1401546 듀럼밀이 그냥 밀보다 낫긴 낫나요? 6 ㅇㅇ 2022/11/28 2,081
1401545 ... 70 잘 몰라서요.. 2022/11/28 5,754
1401544 저는 혈당 다이어트가 도움이 되더라구요 .. 18 .... 2022/11/28 4,412
1401543 한글 프로그램에서 글 쓸 때 들여쓰기 1 ... 2022/11/28 688
1401542 외로움 어찌 극복하나요?(50대초) 23 외로움 2022/11/28 7,172
1401541 RE100대표,윤석열에 강력한 항의 서한 9 ... 2022/11/28 1,692
1401540 꿀 유통기한있나요? 10 .. 2022/11/28 2,650
1401539 대통령님 나 봐바봐... 와~멋있다 23 2022/11/28 5,094
1401538 시어머니 심보 21 그냥 2022/11/28 5,582
1401537 이태원 출동 '의료진 수사' 11 분통 2022/11/28 2,587
1401536 라면이 다이어트에 짱인것 같아요 17 ㅇㅇ 2022/11/28 6,642
1401535 미래에 살아남으려면 수학적 사고 훈련하세요※|' 김민형 교수 3 ../.. 2022/11/28 2,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