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시전형 자신없음 컨설팅으로...가세요
1. ...
'22.11.19 8:27 AM (14.35.xxx.21) - 삭제된댓글검정고시, 잘 모르는 외국대학 수시에서 잘 통과 안됩니다.
2. ㅅ
'22.11.19 8:28 AM (124.50.xxx.207)검정고시 장단점 경험자분들..궁금하네요
3. 조심
'22.11.19 8:37 AM (121.182.xxx.73)지인은 실패했어요.
돈들고 시간들고. . .4. ....
'22.11.19 8:43 AM (14.35.xxx.21) - 삭제된댓글검정고시 통해서 내신 상승시켜 가는 루트들이 생각보다 쉽더라구요. ㅡ> 대학들이 더 잘 압니다. 차라리 시골 내신 2등급 뽑지 검정고시 높은 점수 안 뽑아요. 검정고시는 교사가 써주는 세특도 없는데 자소서 없어졌죠. 그 학생에 대해 문장으로 알려주는 정보가 한 줄도 없잖아요.
대체 어느 정도 대학을 목표로 하는 건지 모르겠지만, 구체적이지도 않은 카더라 정보를 올리시는지.. 대치동컨설팅도 내가 좀 알고 가야 상담을 받죠. 거기 사람들 10분 얘기해보면 학부모 입시 파악 수준 빠삭하게 압니다. 그럼 누구나 유튜브에서 찾아볼 수 있는 정보 수준 듣고 오는거죠. 검정고시란 게 정규학교 벗어나서 가는 루트인데 정시라면 모를까 수시에는 현실성 없는 겁니다. 아휴...5. ㄹ
'22.11.19 8:47 AM (124.50.xxx.207)대치동컨설팅도 내가 좀 알고 가야 상담을 받죠. 거기 사람들 10분 얘기해보면 학부모 입시 파악 수준 빠삭하게 압니다.
222222222
동의해요. 공부해야하더라구요 엄마두 ㅜㅜ6. 진짜
'22.11.19 8:54 AM (49.167.xxx.133)어이가 없네요
검정고시는 학교밖 청소년들 고졸 졸업장이라도 따라고 있는 거예요.
그거 보고 뽑는 거 아니고 수능을 잘 봐야죠.7. dlf
'22.11.19 8:57 AM (180.69.xxx.74)검고는 잘가기 힘들어요
컨설팅도 이젠 틈새 이런거 없고요
내 자식은 내가 더 질 알아서 그닥 도움 안됐어요8. 제발
'22.11.19 9:03 AM (125.176.xxx.133) - 삭제된댓글4,5등급 컨설팅 받고 잘 가는 경우 이제 거의 없어요
교과성적만 남았고 교내 상도 필요없는 마당에 무슨 컨설팅을 해서 잘 가나요9. 성적
'22.11.19 9:07 AM (175.192.xxx.113)어딜가도 내신이 갑~
컨설팅도 해봤지만 작년 학교선배들 입결이 제일 정확하더라구요^^
담임선생님과 상담하세요..
컨설팅은 그냥 마음의 위로~~제 경우엔..
——작년고3맘10. 아니
'22.11.19 9:08 AM (222.120.xxx.110)상식적으로봐도 이상하네요.
특별사유가 있어 검정고시를 봤다면 몰라도 너무 빤하잖아요?11. ...
'22.11.19 9:13 AM (59.15.xxx.141)에휴 입시트렌드 하루하루 바뀌는데 언제적 얘기를..
말같지않은 오리 자기만 아는 팁처럼 떠들기는12. 아뇨
'22.11.19 9:15 AM (39.122.xxx.3)작년 올해 입시치뤘는데 첫째때 몰라서 컨설팅 강남 유명한곳 갔었어요 가기전 제가 입시 공부 많이하고 시간 많이 들여 파악 했고 상담 받으면서 어이가 없더라구요
이돈 들여가며 이걸 받자고 여기까지 왔나 싶었어요
그러나 첫때라 혹시 몰라 컨설팅 업체 해준곳 3개 제가 우겨서 넣은곳 3개
전부 상향이였는데 컨설팅 담임샘 모두 거긴 너무 높아 안된다는곳 2곳 제가 우긴곳만 합격했어요 추합이나 2차때 됐고요 전 추합 노린거였어요
컨설팅 지정해준곳은 ㅎㅎㅎㅎ 틈새 공약 지난번 과 달라진 입시판 어떠고 . .그걸 나만 노리냐구요?
둘때는 그냥 작년 노하우로 아이랑 ㅇ.ㅣ논하고 제가 대학어디가 상담 받고 자료 모으고 대학 입학사정관 상담 신청하고
자료 엄청 잘 되어 있고 오픈되어 있어서 부모가 공부하면 됩니다 자식위해 그정도 시간 노력 해줄수 있다고 생각해요
컨설팅 업체들 상술 너무 심하구나 느꼈어요
공부해조심 더더욱 아실거예요
이번 둘째 담임샘은 저한테 오히려 묻더라구요 그리고 엄마가 이렇게나 질아시니 ㅇㅇ 너무 잘될거라며 제 이야기 오히려 메모 하시는데. .고3담임이 진짜 너무 하는거 아닌가 싶었어요 6개 지정해 가서 상담하니 어띠 이렇게 적절하게 잘했냐며 복사하시더라구요 ㅠ.ㅠ 고3담이이 반아이 전체 다 못해주나 신경 너무 안쓴다는 느낌
둘째 상향 쓴곳 면접 1차는 다 됐는데 결과는 아직이나
부모님이 공주 조금만 하세요 비싼돈 들일 필요 없어요13. ㅇㅇ
'22.11.19 9:22 AM (175.207.xxx.116)검정고시 통해서 내신 상승시켜 가는 루트들이 생각보다 쉽더라구요.
ㅡㅡㅡ
내신 상승?
검고 성적을 내신으로 인정해준다구요?
그런 학교 있지만 아무도 가고 싶어하는 학교 아님14. …
'22.11.19 9:28 AM (61.255.xxx.96) - 삭제된댓글컨설팅 업체 사람인가봄
15. ㅎㅎ
'22.11.19 9:51 AM (125.176.xxx.133) - 삭제된댓글대학을 잘가요? 대학을 잘 갔다도 아니고 잘가요? 매일 가나요?ㅎㅎ 일반인은 모르는 틈새시장ㅎ 이것도 컨설팅 광고 늘 떠드는 말이잖아요 업체시죠? 입시 아직 모르는 엄마들 괜히 혼란주는 글 쓰지마세요
16. 검고는
'22.11.19 10:05 AM (210.100.xxx.239)내신손해 엄청보는데요?
앞으론 정시도 내신반영 확대될거라서
검고로는 좋은대학은 못가요17. ..
'22.11.19 10:05 AM (106.101.xxx.25)우리가일반적으로 아는 과나 대학을 갈 수 있는 정도라면 엄마가 공부해도 되구요..엄마가 첨들어보는 대학보내야하면 컨설팅 가야해요. 엄마들 아무리 공부해도 모의로 갈수있는 전형안에서만 찾지 폭넓게 찾기 어렵거든요.저같은 경우는 애는 이과라 과이름도 생소해서 전공도 공부해야했고 힘들었어요. 안되는 성적 교과로 넣으려면 컨설팅 받아야겠더라구요. 수시 어려워요
18. dlf
'22.11.19 10:22 AM (180.69.xxx.74)여기 글이 더 도움되겠어요 ㅎㅎ
엄마가 열심히 공부해서 교사나 컨설팅 얘긴 참고만 하세요
저도 너무 상향으로만 골라준 업체땜에 6광탈 할뻔
내 맘대로 고른 학교만 1차 합격 최종 합격했어요19. ...
'22.11.19 10:48 AM (211.37.xxx.43)광고글인듯
유명 유튜브, 대치 컨설팅 해봤지만 작년 학교선배들 입결이 제일 정확하더라구요^^
컨설턴트가 말하는 학교정도는 입시아는 학부모면 다 생각하고 있는 정도였어요20. 검고와 논술뿐
'22.11.19 11:53 AM (211.248.xxx.147) - 삭제된댓글입니다. 검정고시 냐신환산대학은 가천명자등 일부대학이구여. 대신 논술은 잘쓰면 논술점수로 내신을 쳐주는데 논술에서 내산은 큰비중은 아니라서..
21. 검고는..
'22.11.19 11:54 AM (211.248.xxx.147)검고는 정시와 논술뿐일걸요.입니다. 검정고시 내신환산대학은 가천명지등 일부대학이구여. ,논술은 잘쓰면 논술점수로 내신을 쳐주는데 논술에서 내산은 큰비중은 아니라서..
22. ㅎㅎㅎ
'22.11.19 12:13 PM (118.37.xxx.7)요즘 그런게 어딨다고,,,나만 아는 틈새전형은 없습니다. 남들은 바보인가요.
컨설팅도 엄마가 얼마나 아냐에 따라 퀄리티가 완전 다르고요. 엄마가 열심히 준비한 학교에 전문가의 마지막 점검 정도 기대하면 그정도 가치는 있습니다.
애 학업수준과 수시준비 정도에 따라 대학 10개 뽑고 애가 지원할 전형만 파면 며칠이면 답 나와요. 농어촌 갈거 아닌데 농어촌 전형 볼 필요는 없잖아요.
엄마가 왜 이렇게 해야하냐구요? 그럼 이정도도 안하고 뭐합니까. 애 밥해먹이는것보다 훨씬 쉬우니 난 모른다 걱정만 하지말고 지금이라도 학교 전형부터 파세요. 고3엄마들은 맘이 급하실거고 고2 엄마들은 지금부터 대학 10개 고르기 하셔야되요.
저도 풀타임 직장인이고 7시에 출근해서 집에 8시에 와요. 주말에 각잡고 쭉 정리하고 보충하고 선배들 입결 정리하면 감이 와요. 내 애는 내가 제일 잘 아니까요.
시덥잖은 엄마들 모임에서 정보 얻겠다고 커피숍에 죽치지 마시고 지금 당장 피씨 앞에 앉아서 전형 공부하세요.
고2 어머님들!
1. 학교별 전형을 모두 다운받는다
2. 아이가 지원할 전형만 추린다
3. 몇명 뽑는지, 최근 3년간 선발인원 변화는 어떤지, 합격자 내신평균은 어떤지 정리한다
4. 발표일과 면접일을 정리한다 (면접일 겹치면 꽝)
5. 선배들의 내가 뽑아놓은 학교 입시결과를 정리한다 (평점 1차합 추합여부)
여기까지 기본이고요, 그담부터는 더 자료를 세밀하고 쫀쫀하게 좁혀나가는 겁니다.23. 미안하지만
'22.11.19 1:29 PM (115.138.xxx.132)검고 100을 받아도 좋은 내신 인정해 주는 유명 대학은 없습니다.
24. 솔직히
'22.11.19 6:51 PM (110.11.xxx.45)부모가 내아이의 성적에 관심이 있으면 아이의 단점 강점 다 알고 있고 최적화된 전형과 학교도 고를수 있어요
컨설턴트에 돈 쓰지말고 그 돈으로 소고기 사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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