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글 올렸죠. 20주년 결혼기념일 기념 가족여행을 제주도로 가려고 하는데 귀찮고 아무것도 하기 싫다고요
오늘 딱 맘먹고 항공권 알아보고 결제했습니다.
오늘은 힘들어서 고만 쉬고 다음 주에 숙박 알아보려고요
결혼기념일인데 왜 가족여행을 계획했는지 몰라서 곰곰이 생각해보니까
주변 선배가 결혼기념일 기념으로 호주 시드니로 가족여행 다녀왔던 게 각인이 되었나 봐요.
뭐 그동안 큰아이 입시 준비한다고 변변히 가족여행 못 다닌 게 이유도 되고요
그때 따뜻하게 댓글 달아주신 분들 덕분에 힘내서 무려 항공권을 예약했습니다.
일일이 찾아뵙고 인사드리는 것이 도리인 줄 아나 이렇게 글로 대신하니 너그러우신 마음으로 헤아려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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