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70~80대 부모의 경제력
1. ,,
'22.11.18 12:50 PM (68.1.xxx.86)님이 그렇게 나이드시길 기원해요.
2. ...
'22.11.18 12:51 PM (14.55.xxx.141)정말요
자식거 바라지 않고 당당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3. .....
'22.11.18 12:52 PM (14.46.xxx.72)월세받는 노인들 많아요 저희친정아버지도 월수입이 울남편보다 좋아요
4. ...
'22.11.18 12:53 PM (211.51.xxx.77)우리시부모님요. 80대인데 경제활동은 안하시지만 저희보다 부자에요. 외식하면 시부모님이 결제하시고 손주용돈 항상 두둑히..
5. ...
'22.11.18 12:53 PM (61.251.xxx.157) - 삭제된댓글그럴라고 열심히 돈벌고 사는데,이제 좀 놀고싶네요
그나마 오늘 불금이라 다행ㅋ6. 그 연세에
'22.11.18 12:55 PM (223.62.xxx.237)아무리 경제력 있는 부모님이라도
자식 입장에서 편하게 얻어먹을 순 없죠
사드리는게 마음 편하지 않나요?7. 친부모와
'22.11.18 12:55 PM (203.247.xxx.210)본인이
그러시길8. 흠
'22.11.18 12:56 PM (221.143.xxx.13)그 나이엔 대접 받는 것도 자연스럽죠
9. 구글
'22.11.18 12:57 PM (223.38.xxx.112)일은 안 하고
돈은 없고
자식이 용돈주기만 기다리는 시부모라
자식들이 안 찾아가요10. //
'22.11.18 12:59 PM (222.107.xxx.225)일 안하고 자식이 밥만 사주길 기다리면 자식이 안 가죠.
그러니까 나이들어도 경제력은 있어야 하구요.11. 10년전에
'22.11.18 1:01 PM (121.182.xxx.161)유럽패키지 여행 갔을 때 프랑스에서 가이드가 그러더라구요.노인이 부자가 많고 젊은이들은 가난하고.
그래서 비싼 레스토랑엔 노인이 많다구요.
우리나라도 그렇게 되어가나봅니다.12. ....
'22.11.18 1:03 PM (39.7.xxx.72) - 삭제된댓글제 주위는 부모님이 수입 있으셔도 특별한 날 외식은 자식들이 계산해요
13. 689
'22.11.18 1:04 PM (117.111.xxx.131)두 분 연금이 저희 맞벌이 부부 수입만큼 되시는 걸로 알아요 ㅎㅎ
제가 프리랜서라 저희 어머님 너무 부러워요.
대신 국민연금 풀로 넣고 있어요 ㅎㅎ14. ...
'22.11.18 1:04 PM (49.161.xxx.172) - 삭제된댓글우리 시부모님.........
외식비와 여행비는 무조건 우리가 낸다 선언!
해외여행부터 국내가족여행 호텔뷔페까지, 모든 식구들 기를 쓰고 휴가내고해서 같이 갑니다.15. ㅁㅁ
'22.11.18 1:04 PM (223.38.xxx.111) - 삭제된댓글친정부모님이 두분다 공무원+사학연금에 건물 가게세 받으시는데 진짜 풍족 그 자체에요. 늘 밥사주고 용돈주시고.... 고모들도 다 사학연금에 건물세에.. 진짜 부러워요
16. ᆢ
'22.11.18 1:06 PM (211.215.xxx.200) - 삭제된댓글90가까우신 시부모님
금융소득이 자식 넷 보다는 나으셔서
때 되면 용돈과 선물만 드립니다
자식에게 1원한푼 보태주신 적이 없어
초반엔 서운한 때도 있었지만
노후 풍족하게 사시는것 보면
감사하지요17. 시부모님
'22.11.18 1:08 PM (1.232.xxx.29)모임에서 항상 카드 주시고 자식들끼리 만나면 맛있는 거 먹으라고 카드 주심
18. ditto
'22.11.18 1:08 PM (125.143.xxx.239) - 삭제된댓글외식하거나 집에서 식사할 때 부모님이 결제하고 준비 다 하시고 하니까 저도 꾀가 나서 저녁 하기 싫은 날은 애 디리고 어른 댁에 가 있어요 남편보고는 바로 그쪽으로 퇴근하라 해서 같이 식사하고 집에 오고.. 만약에 자식들이 결제하고 식사 준비하고 한다면 저렇게는 못할 듯요
19. ㅇㅇ
'22.11.18 1:12 PM (125.191.xxx.45)저희 부모님이요.
두분 다 70 넘으셨고 사업체 작게 운영하세요.
임대수입도 약간 있으시고 사업소득도 월 500이상은 되십니다.
평생 자식에세 손벌리신적 없으시고 가족들 맛있는거 사주시고 손주들 옷이나 장난감 사주시는게 제일 좋으신 분들이세요.
그래서 자식들도 모두 부지런 하고 열심히 삽니다.20. ㅇㅇ
'22.11.18 1:12 PM (119.69.xxx.105) - 삭제된댓글부모가 전문직이고 부자면
이제 직장다니면서 돈모으는 자식들보다 훨씬 여유있겠죠
그러면 식구들 모일때 부모가 자연스럽게 돈내지 않겠어요
저희도 부자는 아닌데도
이제 취업해서 돈벌기 시작하는 자식한테 밥 못얻어 먹겠더라구요
남편이 아직 수입이 괜찮아서요
이게 습관이 되버리면 언제쯤 자식 보고 밥값내게 하게될까
싶기도해요21. ...
'22.11.18 1:14 PM (223.62.xxx.26) - 삭제된댓글결론이 틀린것 같네요
현금을 쥐고 있는 노인이 대접받는 세상이 아니고
현금을 쥐고 있는 시부모가 대접받는 세상이예요22. 네
'22.11.18 1:14 PM (223.38.xxx.202)저희 부모님이요
임대소득이 제 연봉보다 많으세요23. ᆢ
'22.11.18 1:14 PM (1.244.xxx.38) - 삭제된댓글저희 친정부모님도 그러세요.
가족 모임이나 여행지출.. 전부요.
명절이나 생일때 용돈 드리면 그 몇 배를 돌려주세요.
이유라면, 너네는 애들 키우며 돈 쓸 곳 많다. 식구들한테 돈 쓰는게 기쁨이다 그러세요.
늘 감사해요. 다들 부모 복이 최고라고 ㅎㅎ24. 양가부모님
'22.11.18 1:23 PM (118.235.xxx.211)모두 80후반인데
평생 밥값 계산하셨어요
자식들 입에 뭐 들어가는거 보기좋고 기분 좋은데 좋은사람이 내는거라고
몇번 내드렸다 통장에 도로 입금해주셔서 담부턴 안냈어요25. 위에 부모님이
'22.11.18 1:23 PM (211.206.xxx.180)현명하시네요.
받으면서도 베풀고. 사실 이럴려고 돈 버는 건데...26. 지방민
'22.11.18 1:28 PM (112.219.xxx.210)저희 친정아버지.약사.
돈버세요. 재테크는 꽝이셔서 부자는 못됬어요27. ...
'22.11.18 1:32 PM (14.55.xxx.141) - 삭제된댓글제목 고쳤어요
시부모->부모
병원비와 간병비를 독박해서
한 2년여동안 시아버지 뒷바라지를 했었기에
나도 모르게 능력있는 시부모가 부러웠나 봅니다
더도말고 내 병원비와 간병비
자식만나면 밥값정도는 낼수있는 노년이 되었음해요
오늘 식당에서
머리가 희끗거리는 할머니가 카드로 계산하고
뒤에는 가족들이 웃으며 얘기하고 서 있는게 부러웠어요
어쩔수없이 자식의 도움으로 말년에 병원신세를 졌던
돌아가신 시아버지도 생각났구요
정신 들때마다 퇴원해달라고..이 돈을 어떻게 내려하냐고..하신
시아버지 말씀이 귀에 쟁쟁하네요28. ...
'22.11.18 1:40 PM (14.55.xxx.141)제목 고쳤어요
시부모->부모29. 80대
'22.11.18 1:42 PM (211.61.xxx.145) - 삭제된댓글외식하면 자식들이 계산할까 슬며시 중간에 계산하시고 오세요
김포에서 어릴때 친구가 쌀농사 지어요
수십년째 해마다 사오는데
"내 친구 농사 짓느라 1년동안 고생했어, 대포한잔 먹어"
원래 치를 쌀값보다 더 주고 오십니다
그러면 그 친구는 가만 있나요
창고털어서 농사지은 이것저것 자동차 터져라 챙겨 주세요
두분의 우정과 여유가 부럽고 닮고싶어요30. 시아버지
'22.11.18 1:43 PM (211.114.xxx.153)저희 시아버님도 저희가 두번 사면 한번은 꼭 당신이 사셨어요
저희는 비싼 거, 당신은 밥값 정도였지만요
다른 부분에서도 스스로 비용을 해결하려고 노력하셨어요
돌아가실 때까지 가족들에게 존경받으시다 가셨어요31. 음
'22.11.18 1:46 PM (118.235.xxx.184) - 삭제된댓글부모님이 돈을 못 내게 하세요. 저희 조부모님도 그러셨고요.
부모님이 부자인데 특별한 날 자식이 왜 낼까요?32. 음
'22.11.18 1:47 PM (118.235.xxx.1)부모님이 돈을 못 내게 하세요. 저희 조부모님도 그러셨고요.
부모님이 몇 배는 더 부자인데 특별한 날 자식이 왜 낼까요?33. ..
'22.11.18 1:50 PM (182.3.xxx.158)양가 부모님들이 저희보나 나으세요..
아둥바둥 살지 말라고 애들 교육할정도만 노력하고
노후까지 하려고 젊을 때 모으려 너무 고생말라고 해주세요..너무 감사하죠..
양가다 없는데서 아끼고 모은거 알기 때문에 허투루 안쓰려고 하지만..그래도 노후각장 하나 덜하니 맘이 편한건 사실이에요..34. 넝쿨
'22.11.18 1:51 PM (118.235.xxx.35)저희 아빠는 금융소득 조금 있는거 말곤 없는데
(집 한채 땅 조금 주식예금 10억 정도, 엄마는 유산 받은거 몇억 있는데 그걸로 그냥 용돈처럼 쓰시고요)
밥은 한번도 자식이 사게 한적 없어요.
국민연금도 있고 있는돈 다 쓰다가 나중에 남으면 가져가라 주의35. ..
'22.11.18 2:02 PM (223.38.xxx.199) - 삭제된댓글하나씩 증여해 주는 재산 있는데 세금 내면 넉넉히 쓰기 힘들고 손주 ,자식들 용돈 주기 힘들다고
80살 다 되가는데 두 분 다 알바하세요
자식들에게 제주도나 동남아여행 정도는 가끔 보태 주고
손주들 학원비 달마다 주세요
밥값도 내시고
자식들이 거절하는데 받을 땐 받는거라며 주세요
평생 본인들은 검소하게 사시고 일을 손에서 놔본 적이 없어요36. 와우
'22.11.18 2:04 PM (58.143.xxx.27)존경스러운 분들 많네요.
37. ..
'22.11.18 2:04 PM (223.38.xxx.199) - 삭제된댓글하나씩 증여해 주는 재산 있고 임대료도 좀 받지만 세금 내면 넉넉히 쓰기 힘들고 손주 ,자식들 용돈 주기 힘들다고
80살 다 되가는데 두 분 다 알바하세요
자식들에게 제주도나 동남아여행 정도는 가끔 보태 주고
손주들 학원비 달마다 주세요
밥값도 내시고
자식들이 거절하는데 받을 땐 받는거라며 주세요
평생 본인들은 검소하게 사시고 일을 손에서 놔본 적이 없어요38. ..
'22.11.18 2:06 PM (223.38.xxx.199)하나씩 증여해 주는 재산 있고 임대료도 좀 받지만 세금 내면 넉넉히 쓰기 힘들고 손주 ,자식들 용돈 주기 힘들다고
80살 다 되가는데 두 분 다 알바하세요
자식들에게 제주도나 동남아여행 정도는 가끔 보내 주고
손주들 학원비 달마다 주세요
밥값도 내시고
자식들이 거절하는데 받을 땐 받는거라며 주세요
평생 본인들은 검소하게 사시고 일을 손에서 놔본 적이 없어요 알바 하고 남는 시간엔일 놀면 뭐하냐고 무료 거리청소 ,산책로 정리하세요39. 빙그레
'22.11.18 2:17 PM (49.165.xxx.65)저희남편은 자격증으로 건강만 하면 평생 일할수 있어요.
본인도 일하고 싶다고 하고.
내년부턴 젊을때 들어논 연금 타고 쫌 있으면 국민연금도 나오고.
대기업 다닐때보다 수입 좋아요.40. ㅁㅁ
'22.11.18 2:38 PM (180.64.xxx.45)친정은 월 500 정도 수입 있어요
그냥 평온하죠.
시가는 20년 넘게 생활비 병원비 대다가 몇년전 시부 돌아가시고 시모 생활비 병원비 계속 대고 있네요
죽어야 끝나는 양극화, 고령화를 실감나게 살고 있습니다 ㅎㅎㅎ41. ㅡ
'22.11.18 2:46 PM (106.101.xxx.23)우리 엄마 80대인데 밥값 늘 계산하세요
아들한텐 재산 거의주고 딸 만날땐 꼭 식사값 계산ㅎㅎ42. ㅇㅇ
'22.11.18 2:50 PM (121.161.xxx.79) - 삭제된댓글저희엄마께서 그러세요
가끔 식사계산 하려고하면 절대 못하게하세요ㅜㅜ
친정가도 집에 돌아갈때 저따로 남편따로 아이들 따로 봉투주시고요
그러고보니 시집도...시집은 전 안보고사니 저랑 상관없고...
친정은 건물있고 저도 건물 상속받아서 여유있는데도 그러세요
당신이 더 해주고 싶으시다고ㅜㅜ
늘 너무 죄송하고 감사해요43. ㅇㅇ
'22.11.18 2:54 PM (121.161.xxx.79)80대 저희엄마께서 그러세요
정말 가끔 식사계산 하려고하면 절대 못하게하세요ㅜㅜ
친정갔다 집에 돌아갈때 저따로 남편따로 아이들 따로 봉투주시고요
시집도 그렇긴한데...시집은 전 안보고사니 저랑 상관없고...
엄마는 건물 갖고계시고 저도 아빠한테 건물 상속받아서 여유있는데도 그러세요
당신이 더 해주고 싶으시다고ㅜㅜ
늘 너무 죄송하고 감사해요44. ...
'22.11.18 2:54 PM (211.44.xxx.81) - 삭제된댓글팔순 넘으신 양가 부모님들 임대료&연금 수입 있으세요.
저희들 때되면 챙겨주시고 특히 손주들 많이 챙겨주세요.
일례로 설날에 세배드리면 손주들뿐만 아니라 오십넘은 자녀들 세뱃돈도
아직까지 주시고, 양가에서 손주들 고등학교 졸업하면 축하금으로
첫 학기 등록금 보내주세요. 아이들 대학원 입학해도 그렇고요.45. 생각해보니
'22.11.18 3:17 PM (39.7.xxx.122)부모님 연금 500에 .. 두 군데 월세에.. 80 넘는 아버지 파트타임으로 월 100만원, 가끔씩 프로젝트 2-300씩.
근데 식사는 당연히 우리가 사고 부모님은 늘 가난한 포지션이네요??? 지금 사시는 집도 서울 한복판 60평대인데. 적어도 30억은 대출없이 있네요?? 한번도 경제력이 있다는 생각을 해 본 적이 없어요!46. ^^
'22.11.18 3:25 PM (116.39.xxx.174)저는 매주 친정부모님과 점심식사 하거든요.
맛집 차아서 먹고 좋은 커피숍 가서 차마셔요.
점심은 아버지가 내시고 차는엄마가 계산하세요~
그냥 그게 낙이라시네요.
대신 저도 가끔 동생이랑 좋은거 부모님께 선물드려요^^;
집값은 비싼동네아니고 경기북부에요.
대신 아버지는 연금과 상가월세소득 엄마도 상가 있으셔서
두분다 월세 소득으로 매달 들어오는 현금이 많으세요.
저도 나중에 집을 줄이고 매달소득을 늘리는 방향을노후대책
하려고 생각중이에요47. ....
'22.11.18 3:40 PM (222.236.xxx.19)임대료 받는 사람들이야 많겠죠.. 제주변에도 그런 사람들은 많은것 같기는 하네요
아니면 연금을 많이 받거나...48. 식당갔는데
'22.11.18 3:43 PM (118.235.xxx.168)60대초반으로 보이시는 부부가 80넘은 할머니한테 정말 잘하시더라구요.어머니~오늘하루도 즐겁게 보내셨나요?하면서 이것도 드시고 저것도 드시고 하면서 정말 잘하더라구요.그래서 저도 잠깐 반성했는데 마지막에 할머님이 카드주시면서 계산하거라.하시길래 아~~저거구나 싶더라구요 ㅎㅎ보통은 아이구어머니 저희가 계산합니다 할건데 그냥 자연스럽게 카드건네받더라구요
49. ..
'22.11.18 3:50 PM (59.15.xxx.171)울 부모님 80대신데 임대수익도 꽤 되고
현금도 꽤 많이 갖고 계세요
연세 드시니 자식 포함 주변분들께 베푸는걸 낙으로 사세요
자수성가 하신거고 젊어서 부터 정말 열심히 사셨어요
재테크도 잘 하셨고요
덕분에 자식들은 편하게 삽니다
항상 감사하죠50. ᆢ
'22.11.18 7:43 PM (121.167.xxx.7)훌륭한 어르신들이 많군요.
있어도 자식 버릇 나빠진다고 안쓰시는 분도 계시고.
돈 쥐고 있어야 자식이 찾아온다고 베풀지 않으시는 분도 많은데..
현실적으론 자산 쌓아두시면 나중에 죄다 상속세로 나가고 사시는 동안 쓰시지 않아 자식도 당신들도 풍족하지 못한 경우가 많아요.
내 돈 써야 세금 줄어든다, 너희는 돈 아껴 기반 잡고 자식 공부시켜라..하시며 여행도 데려가 주시고 밥도 사주시고 손주들 세뱃돈도 넉넉히 주시는 분이 지혜있는 분이죠.
돈 줘야 어른 노릇이냐 씁쓸하실 분도 계시겠지만. 곳간에서 인심난다고 넉넉하면 많은 것들이 순조롭게 넘어가더라고요.
제 시어른 알뜰 살뜰 자산을 모으셨는데 쓰질 않으시니 보는 자식도 속상합니다. 자식한테는 안쓰셔도 본인에게는 쓰심 좋겠는데 그것도 안하시면서 돈 걱정에 매여 계신 걸 보면..참..
자식한테 돈을 주는 것도 한참 기반 잡느라 애 쓸 때여야지, 자식도 다 50,60되어 아쉽지 않은데, 거기다 대고 돈 흔들며 자식을 당신 뜻대로 하고자 하시면 참 답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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