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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장 할 때 뭐 드시나요?

김장 조회수 : 2,079
작성일 : 2022-11-17 16:05:26
김장 할 때 밥 당번도 힘들어요ㅠㅠ
밑반찬도 해서 가지고 가려는데 뭐가 좋을까요?
국은 육계장, 콩나물국,올갱이국…
수육은 기본이고요.
이모님들과 2박3일 이라..
다들 혀가 하늘에 있는 분들이라 더 어렵네요.
도움 부탁드려요.
IP : 211.205.xxx.205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11.17 4:10 PM (220.94.xxx.134)

    혀가 하늘에 ㅋㅋㅋ 국이랑 수육만해도 되지않을까요

  • 2.
    '22.11.17 4:11 PM (110.92.xxx.136)

    김장때 국은 얼큰한 동태국이 수육과 잘맞던데요~~

  • 3. .....
    '22.11.17 4:16 PM (211.221.xxx.167)

    뭔 김장을 2박 3일이나...
    그리고 음식을 왜 며느리한테...
    어휴....원글님 고생이 많네요.

  • 4.
    '22.11.17 4:25 PM (211.114.xxx.77)

    단감 추천요. 일할때 당 땡기는데 단감 썰어놓음 하나씩 집어먹기 좋을 것 같아요.

  • 5.
    '22.11.17 4:28 PM (106.102.xxx.157) - 삭제된댓글

    ㅎㅎㅎ 혀가 하늘에... 어째요?
    사실 김장때 절이고 씻는거 힘들다지만
    식사 담당이 은근히 힘들고 신경 쓰여요.

  • 6. ..
    '22.11.17 4:28 PM (223.62.xxx.126)

    치킨시키시구요 짜장면 이런거 먹음되죠

  • 7. ...
    '22.11.17 4:41 PM (222.236.xxx.19)

    무슨 김장을 2박3일이나 해요..ㅠㅠ 김장해본적이 없어서 뭐 먹어본적도 없네요..

  • 8. 전 딸ㅋㅋㅋ
    '22.11.17 4:44 PM (223.62.xxx.31)

    시골이라 짱께가 배달이 안 되어 넘 아쉬워요ㅠㅠ

  • 9. 울엄마
    '22.11.17 4:54 PM (49.175.xxx.11)

    얼큰하게 동태찌개 끓여요

  • 10. 생선
    '22.11.17 4:56 PM (223.62.xxx.223)

    드신 후 치우기 ㅈㄹ…ㅠㅠ아시죠??

  • 11. 수분
    '22.11.17 6:21 PM (175.114.xxx.133)

    저는 백합탕 먹을 계획입니다
    소라도 삶아서 초장이랑 내고
    굴이랑 수육 김장김치 먹을 꺼에요

  • 12. . .
    '22.11.17 6:30 PM (180.68.xxx.230)

    김장때 어묵을 꼬지에 잔뜩 꽂아 들통에 끓여먹는 사진을 봤어요.

  • 13. ..
    '22.11.17 6:51 PM (223.62.xxx.109)

    얼마나시골이시길래 ㅠㅠ
    만두나 찐빵 사가셔서 쪄드세요 동태탕이나 코다리조림 포장하시구요 곱창김 많이 구워서 싸드세요

  • 14. 수혀니
    '22.11.17 6:58 PM (223.38.xxx.184)

    소고기넣고 된장풀어 끓인 배춧국.
    생배추넣고 시원하게 끓이니 좋던데오.

  • 15. dlf
    '22.11.17 6:59 PM (180.69.xxx.74)

    배추쇠고기국 . 동태탕 자주 먹었죠

  • 16.
    '22.11.17 7:57 PM (122.37.xxx.185)

    새김치에 칼국수나 수제비 추천합니다!!!
    닭칼국수, 고기 칼국수, 팥칼국수, 바지락 칼국수 모두모두 겉절이랑 잘 어울립니다!!!

  • 17. ...
    '22.11.17 7:58 PM (222.121.xxx.232) - 삭제된댓글

    저희 친정엄마늣 떡국을 끓이시던데~~
    간단해서 그랬던듯 해요~

  • 18. 저도
    '22.11.17 10:44 PM (211.206.xxx.64)

    밥 당번인데 반갑네요 저희는 대식구가 모여서 애기들까지
    20명도 넘어요. 대신 짧은 1박 2일인데 육개장 기본에
    식혜도 하고 어묵을 꽂아서 육수 리필하며 끓여 먹구요
    치킨도 하고 등갈비 바베큐도 하고 보쌈도 하는데
    이번엔는 석화구이도 하기로 했는데 저랑 남편이 이걸
    다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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