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이란 말이 여기서도 나왔네요.
히야..........
혹시 봉감독이 이거에 영감받았을까요? ㅎㅎ
그람시만 기억하고 있었는데......
기생충이란 말이 여기서도 나왔네요.
히야..........
혹시 봉감독이 이거에 영감받았을까요? ㅎㅎ
그람시만 기억하고 있었는데......
발리를 안봐서 무슨 장면인제 모르겠지만
저 40대안데도 벌레에 빗댄 말 많이 하지 않았나요?
빈대냐? 기생충이네! 해가면서요.
윗분 말씀처럼 빈대나 기생충이란 말 옛날부터 썼었는데요
의미하는 게 뭐죠? 책이었던 것 같은데 기억이 안 나서요.
그람시는 사회주의 정치인이죠 - 강인욱(소지섭)이 보는 책이에요
김수미가 이수정한테 이 기생충 어쩌구 저쩌구하면서 뺨때리던 장면인가요 이드라마 보다보면 너무 감정이 이입되서 기빨리고 힘들어서 못봐요 특히 정재민 감정선이 좀 벅차죠
혀짧아서 김수미와 연기하면 코믹이었죠.
주먹으로 입 막고 우는 연기 진짜 코메디...
대사니 내용 자체는 사회비판적이고 심도있었죠.
드라마에서 가장 인상적인 장면이었어요.
그람시가 나온건. 그람시는 막스만큼 대중적이지 않지만 계급이론에 있어서는 매우 중요한 인물로 헤게모니에 대해 이론적 정립을 했는데, 복잡하지만 권력ㆍ지배관계를 설명했죠. 제국주의 지배, 당 장악력, 계급간 헤게모니 투쟁..그람시가 나온건 매우 상징적이고 인상적이죠.
주먹넣은적없대요. 라스나와서 해명했어요. 아버지 다리붙잡고운건데 패러디되면서 오해가 ㅎ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buyeon814&logNo=222468935717&pr...
기생충이란말은 봉준호가 만든게 아니에요
빈대냐 니가 기생충이냐?? 그런말 많이해왔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