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일밥

조회수 : 2,083
작성일 : 2022-11-14 21:49:15
친정엄마가. 친정집 남동생은 이달. 제신랑은. 담달초. 생일인데
이달에 같이. 생일밥을. 식당에서. 쏘신다구 알아보라네요.
소고기. 먹자구..,
올케는 단한번도. 신랑생일 차리고. 초대한적이 없었어요.
생일인지도 모를때도. 많구요.
그런데. 엄마는. 딸인 제게. 식당 알아보라구.
보통은. 어떻게 하시나요.
신랑생일에
IP : 223.39.xxx.27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각자
    '22.11.14 9:52 PM (116.37.xxx.10)

    님 남편 생일은 가족끼리 보낸다고하세요
    사위 생일 축하해주고싶으면 계좌이체요
    엄마가 쏘든말든 그 식당 알아보는 업무를 왜 딸 시켜요?
    맛이 있니없니 개지랄날거고 올케 시누 시숙 다 뭉치면 누가 좋은거에요?

  • 2.
    '22.11.14 9:53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님 엄마는 할만큼 한거죠. 사위생일 챙겨서 쏘는 건데 식당 선정도 꼭 해야하나요?

    그리고 올케입장에서는 솔직히 자기 신랑 생일날 자기 식구들끼리 있고 싶지 시누이네랑 시모랑 같이 있고 싶나요?

    올케도 불편한 자리입니다. 올케가 님 동생 생일상 차리고 시누이랑 시모를 초대해야한다고 생각하세요? 왜죠?

  • 3.
    '22.11.14 9:54 PM (118.217.xxx.9)

    생일은 가족끼리 보내죠
    남동생은 남동생 가족끼리, 원글님 남편은 원글님 가족끼리
    친정어머니가 생일 턱 낼 수 있고 원글님에게 식당 알아보라 한 것도 그럴 수 있는데
    가만히 있는 올케는 왜 욕 먹어야하는 건지요???
    남편 생일에 시댁식구 꼭 초대해야하는 건가요???

  • 4. ...
    '22.11.14 9:57 PM (73.195.xxx.124) - 삭제된댓글

    왜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어머니는 어머니입장에서 하신 말씀이고
    원글님이 같이 밥먹기 싫으면 말만 받겠다 하면되고....

  • 5.
    '22.11.14 9:57 PM (122.37.xxx.185)

    용돈으로 주시면 감사히 받고 생일은 가족과 보내기… 물론 엄마가 같이 식사하는거 좋지만 그렇더라도 사위 생일에 맞춰서.
    남동생 생일엔 엄마가 가시든 말든 상관 안하기

  • 6. .....
    '22.11.14 10:02 PM (211.221.xxx.167)

    가족끼리만 보낸다고 하세요.
    왜 올케가 알아봐야하나요?
    왜 올케를 욕하죠?
    왜 며느리가 생일상 차려서 초대해야 해요??왜?

  • 7. 근데
    '22.11.14 10:03 PM (223.62.xxx.151)

    점을 저렇게 많이 찍은건 고까움의 표시인가요?
    여지껏 한번도 올케가 신랑 생일에 초대하든말든 님은 님 마음대로 하면 되잖아요
    시부모랑,시누 초대하세요

  • 8.
    '22.11.14 10:21 PM (118.217.xxx.233) - 삭제된댓글

    보통 가족끼리 보내죠.
    어머니가 밥 사신다니 동생네 스케쥴 괜찮은지 확인하고 약속 잡아야죠.
    근데 올케가 자기 남편 생일에 시댁식구들 초대를 왜 해요?

  • 9. dlf
    '22.11.14 10:30 PM (203.177.xxx.46)

    올케가 남편생일에 부모님을 왜 초대해요?
    각자 지내죠.
    부모님이 밥 사신다 하면 모일수도 있지만

  • 10. ㅇㅇ
    '22.11.14 10:34 P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본인부터 남편 생일에 시가 식구들 초대하시지..

  • 11. ...
    '22.11.14 10:38 PM (211.108.xxx.134) - 삭제된댓글

    올케가 왜 님네를 초대하나요
    친정엄마가 불러모으는거 즐기나본데 키우는 개 생일날엔 안 초대한대요?

  • 12. ...
    '22.11.14 10:39 PM (211.108.xxx.134)

    올케가 왜 님네를 초대하나요
    친정엄마가 불러모으는거 즐기나본데 키우는 개 생일날엔 안 초대한대요?
    소고기따위 안 먹어도 되니 안부르는게 낫지 징글징글하네

  • 13. ....
    '22.11.14 10:52 PM (122.36.xxx.234)

    님은 남편 생일상 차려서 시부모에 시누이 가족까지 초대하나요? 같은 며느리 처지에 시누이들은 어쩜 이렇게 역지사지가 안 되는지. 마디마디 찍은 점을 보니 부당하다는 정답을 이미 내려놓고 질문하는 거네요.

  • 14. 각자
    '22.11.14 10:52 PM (116.37.xxx.10)

    원글이 남편 생일에 시가 사람들 불러모아 상차려바치고 맛평가듣고 하녀 노릇하든지요
    죄없는 올케는 왜 미워요? 남동생 돌싱글즈 출연하는게 꿈이에요?

  • 15. ㅐㅐ
    '22.11.14 10:54 PM (1.237.xxx.83)

    첫댓 개지랄 어쩌고 표현은 참 저렴하네요

    친정엄마가 아들 사위생일 함께 식사하자고 하는게
    이상한 일도 아니고
    신랑 생일에 시가식구들 불러 대접 안하는 것도
    이상한 일이 아니고
    친정엄마가 편한 딸한테 장소 알아보라고 한 것도
    이상한 일 아닌데

    원글님이 이상하네요


    보통 이런날 모여 식사 할 수 있고요
    일정 바쁘면 안모이기도 하고요
    생일 당일은 배우자들이 각자 챙기고
    장소 정도는 아무나 나서는 사람이 합니다

    원글님네 가족은 안모이는게 좋을 거 같네요

  • 16. ...
    '22.11.14 11:07 PM (211.108.xxx.134) - 삭제된댓글

    웃기네요 본인 남편 생일에 님이 상차려서 시가 집구석 다 불러 모아야지 왜 장모랑 밥먹나요

  • 17. ...
    '22.11.14 11:08 PM (211.108.xxx.134)

    웃기네요 본인 남편 생일에 님이 상차려서 시가 집구석 다 불러 모아야지 왜 장모랑 밥먹어요?

  • 18. 모이지마
    '22.11.14 11:20 PM (116.37.xxx.10)

    지금 저 집구석에서 뭉쳐서 밥먹고싶은 사람이 원글네 엄마 한명인데 본인이 사위 딸 며느리 아들 의중 묻고 장소 예약까지해야죠
    누가 그거 사준다고하면 사위 며느리가 황송하다고 그 밥 먹는데요?

  • 19. ...
    '22.11.14 11:45 PM (175.223.xxx.33) - 삭제된댓글

    올케가 왜 내 남편 생일을 챙겨야되는지 모르겠네요ㅡㅡ 본인은 올케 생일 챙겨준적 있나요?

  • 20. 친정엄마
    '22.11.15 7:39 AM (221.147.xxx.176)

    저희 친정엄마도 우르르 다 불러모으는거 좋아하세요.
    각자 시간나는 때 찾아 뵈었으먼 되지
    꼭 시간맞춰 다 불러모을 이벤트 구상해요.ㅠㅠ

  • 21. 글쎄 뭐
    '22.11.15 9:24 AM (121.162.xxx.174)

    상을 차리라는 것도 아니고
    식당 알아보라는 거잖아요
    남편 생일이라 시가 가족 초대했어요 하시던지요
    참고로 전 일년에 한번 남편 생일은 시부모님 모십니다
    낳고 기른 부모니까,
    반대로 제 생일은 남편이 처부모 대접해드려요
    제 부모니까요

  • 22. ...
    '22.11.15 9:43 AM (175.115.xxx.148)

    여기서 갑자기 올케 얘기는 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29389 교육행정직이나 교사가 보기에 교무실무사가 많이 안좋아보이.. 24 학교 2023/01/13 5,727
1429388 ㅇㅠㄴ이 밤일을 아주 못하는 듯. 그렇지 않고서야 19 영통 2023/01/13 7,417
1429387 요즘 이 남자만 나오면 설레요 4 .... 2023/01/13 4,941
1429386 와 유승민 세네요 21 ㅇㅇ 2023/01/13 9,042
1429385 반품할거 뭐하러 주문하는지.. 19 .. 2023/01/13 5,228
1429384 김혜자배우 아버지가 재무부장관이었네요. 9 음. 그렇군.. 2023/01/13 4,700
1429383 오늘 날씨따뜻할때 외출해보니까 빨리 겨울이 갔으면 좋겠어요..ㅠ.. 1 .... 2023/01/13 1,754
1429382 헤어질 결심의 박해일 저 미혼때 이상형이었어요 8 옛기억 2023/01/13 2,512
1429381 원글펑 16 ... 2023/01/13 8,347
1429380 너무 부럽네요 7 .. 2023/01/13 3,597
1429379 내 감정보다 남의 감정을 너무 많이 생각하는거 이거 병이죠? ㅠ.. 22 Dd 2023/01/13 3,675
1429378 10시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ㅡ 겸죽을 먹고, 부동산 영끌? .. 9 같이봅시다 2023/01/13 1,758
1429377 키오스크매장 인사도 전혀 안하는거. 32 키오스크 2023/01/13 5,442
1429376 개발 프로그래머들은 스트레스 많이 받나요 12 ㅇㅇ 2023/01/13 2,148
1429375 안중근 의사의 유해는 영원히 못찾는 걸까요? 5 Ann 2023/01/13 1,543
1429374 남편이랑 대화만 하고나면 승질이 나요. 10 skavus.. 2023/01/13 3,432
1429373 나경원 중징계라.... 12 근데 2023/01/13 6,239
1429372 신협 비대면 예금 가입시 비과세 받는 방법이요 3 신협 2023/01/13 1,080
1429371 굴국밥의 굴이 홍합 같은 느낌인가요? 3 ㅇㅇ 2023/01/13 950
1429370 프랑스인들 기겁하네요 39 ㅇㅇ 2023/01/13 29,876
1429369 궁금한이야기 편의점여사장 소리지르는거 2 ... 2023/01/13 2,257
1429368 북한 사람도 남한 의료혜택 악용하네요 7 어이없네요 2023/01/13 1,998
1429367 월드컵 보고 싶어요 2 ㅇㅇ 2023/01/13 575
1429366 떡볶이 밀키트 글 보다가... ㅎㅎ 홍보 아닌 홍보... 사장님.. 3 .... 2023/01/13 1,565
1429365 글로리. 동은은 복수에 성공했나요? 9 ... 2023/01/13 3,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