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이 되는 친구들
그것도 여대를 나왔는데 대부분 친구들은 결혼하고
전업으로 사는데 간혹 도전이 되는 친구들이 몇 있었어요.
남들 부장적인 태도에도 나이들어 전문 대학원. 전문 자격증
미국 박사유학등이요..
근데 문득 학교네 대한 아쉬움이 늘 남아있았는데
그때 좀 열심히해서 상위학교갔으면
저렇게 도전이 되는 친구들 많이 보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고요...
그런게 아쉽더라구요...
1. 그렇죠
'22.11.14 12:50 PM (220.117.xxx.61)맞아요. 그게 기회가 왔을때 딱 잡아서 해야하고
어느정도 희생도 감수해야하는데
그게 어렵죠
저도 하다말아서 아쉬운게 많아요.2. ..
'22.11.14 1:01 PM (223.38.xxx.57)나이40 괜찮은 학교나왔고 고등친구들도 공부 꽤 했는데
전업은 저뿐이네요..
의전가서 의사되기도 하고 pd 교수 등 자기 일 열심히 하면서 사는데,
저는 일찍 결혼해서 제 에너지로 애들 교육시키고 남편 뒷바라지, 나머지는 취미생활..
한때는 애 일찍키우고 뭔가 해야지 생각했었는데
생각보다 애들이 늦게까지 손갈데가 많고 가정 경제상황 크게 걱정없고
저도 이 생활이 나쁘지 않다보니 안주해버렸네요.3. 보통
'22.11.14 1:03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내가 어떤 사람이냐가 중요해요. 그런 친구들 아무리 많아도 내가 그런 사람이 아니면 영향을 받지 않아요.
4. ㅡㅡㅡ
'22.11.14 1:18 PM (58.148.xxx.3) - 삭제된댓글그만큼 절실하지 않을만큼 삶이 평온했을지도.
정신적으로든 물질적으로든.
나도 마흔에 다시 대학가고 대학원가고 전문가 자격을 따고 피곤하게 살았는데
그런거 안해도 삶이 만족스러웠다면
그냥 평온하게 살았을거예요. 편하게 사는거 싫어하는 사람이 어디있어요.5. 그게
'22.11.14 1:32 PM (174.29.xxx.108) - 삭제된댓글상위학교를 갔으면 그만큼 도전하는 친구들을 더 볼수도 있었겠고 또 그런 학교에선 더 많은 기회를 볼 수 있는 환경이 주어졌을수도 있죠.
제가 서울대를 갔었다면 다들 저에대한 기대가 그냥 시집가기좋은 인서을 여대보다는 더 큰 기대를하고 그만큼 제게 더 큰 투자를 하지않았을까싶긴해요.
제가 대학원 가고싶다고했을때 뭐하겠다고 돈을 더 써. 대충 어디 다니다가 그냥 시집이나 가..라는 말은 안하지 않을을까?
은연중에 기대에 부응하려는게 동기부여가 되는 사람인 저는 저도 제 자신에대한 가능성을 딱 고만큼으로 보고 이만큼이 내가 할 수 있는 한계치다라고 미리 정의를 내려버렸을수도 있지 않았을까하는...
그래서 제 아이들에게는 그게 너한테 가당키나하냐.. 돈낭비말고 대충 밥이나 먹고살아라는 말을 안하려고 노력합니다.
대신 정말로 네가 하고싶은건지 확신이 설때까진 내게 원조를 부탁하지말라고해요.
에효..어쨌거나 내 스스로에대한 믿음과 자신이 부족했던 제가 제 한계를 만든거죠.뭐..
이제 오십넘으니 이젠 이만하면 잘 살았지하고 자족하려 애씁니다.6. -------
'22.11.14 1:55 PM (175.209.xxx.171)그런 친구들 질투하거나 자격지심 갖지 않고 노력에 대해 인정해주고 부러워 해주는 자세도 쉽지 않죠
전 오히려 여고 동창들 보면 상위대학 간 애들보다 그냥 지역대학이나 그럭저럭 대학간 친구들이 대학원가고 자신의 능력을 업그레이드해서 오십 넘어 빛발휘하는거 보면 대단하고,,,
전 좋은 대학 나왔지만 아둥바둥 하다가 직장 그만두니 아무것도 아니거든요.
그렇게 꾸준히 자기발전을 한 배경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그 친구들 공통점은 긍정적이고 꼬아보지 않고 용기있고..이 정도? 특별히 머리가 아주 좋거나 그러지 않았거든요. 그래서 지금도 그 친구들 만나면 기분좋고 즐겁게 지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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