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하기 싫어도 인간관계 유지상
네네하면서 하는거겠죠?
이게 회사생활이면 네네하고했는데
회사생활이아닌 다른 사교모임같은
하기싫어도 상대방입장 맞춰줘야하는
네네가 너무 힘들다는 생각이들어요
너무 안하면 싸가지없다라던가 자기맘대로한다
사회성없다는 소리듣고
너무해도 호구소리듣고
그중간이 어디즈음일지... 더살아봐야 알런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거절이 너무어려워요
하 조회수 : 1,427
작성일 : 2022-11-13 20:29:43
IP : 61.99.xxx.5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연습이 필요해
'22.11.13 8:51 PM (211.203.xxx.93)참고)마음아 넌 누구니 라는 책을 읽고 연습하기로해요.
2. 인간관계를
'22.11.13 9:34 PM (123.199.xxx.114)위해서 거절을 못하는 성격이라면
저는 사람을 안만나는걸 선택했어요.
아주 좋아요.
어차피 요구사항을 못들어 주는 순간이 오면 짤리는 관계라면 굳이 내가 그연을 숙이면서 이어가고 싶지 않아요.
나보다 소중한 관계는 없답니다.3. ᆢ
'22.11.13 10:01 PM (121.167.xxx.120)나를 소중하게 생각하면 거절해도 돼요
나보다 타인을 우선 순위에 둔다면 거절하기 어려워요 거절도 한두번 하다보면 익숙해져요4. 회사
'22.11.13 10:11 PM (118.235.xxx.209)회사야 돈을 주니 더러워도 네네 거리는거지 개인적인 인간관계에서 욕 먹기 싫다고 거절 못 하면 어디 모자란거죠 그냥 그렇게 남 맞춰주면서 사세요 착한여자 컴플렉스만큼 자기 인생 갉아 먹는 게 없는데
5. 그냥
'22.11.13 11:48 PM (61.99.xxx.54) - 삭제된댓글아마 남들 기준에서 제가 진짜 안맞추는 사람이에요 제가하기싫음 끝까지안해서 좀 맞춰줘야하나?
하는 상태랄까요.
근데 그마저도 그냥 맞춰주기가싫은거죠
그래서 사람을 잘 안만나는데... 또 사람인지라 안만날순없거든요6. 첫댓분
'22.11.13 11:57 PM (61.99.xxx.54)좋은책 추천 감사드려요
윗분
칼로 한번 쑤셔봐야 얘가정신차리나? 해봐야 도망가고 맞대응하지 아무리 좋은말이어도 반감만 살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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