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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초반 이정도면 인생 어떤가요?

인생 조회수 : 7,237
작성일 : 2022-11-13 19:36:23
직업 있음, 집 있음, 남편 있음, 종교 있음, 아이 없음, 개고양이 없음, 친구 별로 없음(바빠서 만날 시간이 없기도 함).
남편 50대 중반 1년 가까이 실직중 집에서 놀고 있는데, 용돈벌이로 매달 100만원 정도 수입
저는 연수입 8천만원 이상, 근데 야근이 기본인 일상.     
다행히 남편이 집안일 대부분 함 
모아둔 현금은 서울 아파트 한채 살정도였는데 집 추가로 안사고 주식 등 위험자산에 넣어두어서 현재 개박살난 상태.
그나마 대출은 없음

이만하면 나쁘지 않은거 같기도 하다가 또 한편 실패한거 같기도 한 내인생...
한번씩 허무와 고독이 밀려옴..
어떤가요
 
IP : 180.70.xxx.152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22.11.13 7:37 PM (49.166.xxx.184) - 삭제된댓글

    집안일 대부분에
    용돈도 버시고
    그정도면
    평균이상이요

  • 2. ㅇㅇ
    '22.11.13 7:40 PM (211.245.xxx.37)

    저도 50대 초반 직업 있음 남편있음 집 있음 아들 딸 있음 고양이 있음 대출없음 등등~~
    나열할수 있지만 성공 실패는 맘 먹기 일것 같네요
    나 성공이야 하면 성공인거죠 ~~

  • 3. ㅎㅎ
    '22.11.13 7:40 PM (14.32.xxx.215)

    괜찮아요
    집도 있고 벌이도 많고 자식이 없으니 두분만 쓰심 되는데요 뭐

  • 4. 그냥이
    '22.11.13 7:41 PM (124.51.xxx.115)

    성공 비성공이 중요한가요?
    지금 내 맘이 편한가가 중요하죠

  • 5.
    '22.11.13 7:42 PM (223.38.xxx.107) - 삭제된댓글

    어짜피 아이는 선택인거고.
    남편이나 본인이 만족하면 부부 둘인데 목돈 더 들어갈데 있어요?
    양가 부모님 노후 대책만 되어있으면 큰 걱정 없는 삶인데요?
    뭐가 문제인지 도무지..
    남편 직업 없는거 남의눈 창피하세요?
    저도 딩크지만. 한국 사회 표준인 4인 가정과 비교하면
    자녀 없어서 인생 헛 살았다는 소리를 늘 듣기 때문에 남의 시선 신경 안쓴지 오래라서요.

  • 6. dlf
    '22.11.13 7:42 PM (203.177.xxx.46)

    무난하죠
    남편 다시 몇년 더 일하고 노후대비만 하시면 ...
    우린 개있고 딸있고 대출없고 주식 망함 ㅎㅎ
    허무 고독은 이나이면 다들 느껴요

  • 7.
    '22.11.13 7:43 PM (223.38.xxx.107)

    어짜피 아이는 선택인거고.
    남편이나 본인이 만족하면 부부 둘인데 목돈 더 들어갈데 있어요?
    양가 부모님 노후 대책만 되어있으면 큰 걱정 없는 삶인데요?
    뭐가 문제인지 도무지..
    남편 직업 없는거 남의눈 창피하세요?
    저도 딩크지만. 한국 사회 표준인 4인 가정과 비교하면
    자녀 없어서 인생 헛 살았다는 소리를 늘 듣기 때문에
    그 표준삶 안에 들어가기도 힘들고.
    남의 시선 신경 안쓴지 오래 라서요. 좀 내려놓으세요.
    언제 까지 남 맞춰서 살껀가요.

  • 8.
    '22.11.13 7:43 PM (118.32.xxx.104)

    각자 사는거지 어쩌라고~

  • 9. ......
    '22.11.13 7:48 PM (124.56.xxx.96)

    저는 50대초중반..직업없음,남편있음,딸둘있음,집있음,개 고양이없음,주식 박살이긴한데 요새 엔솔덕에 좀 ㅎㅎ,대출없음.

  • 10. ...
    '22.11.13 7:50 PM (180.70.xxx.42) - 삭제된댓글

    각자 사는거지 어쩌라고2

  • 11. 저는
    '22.11.13 7:53 PM (59.23.xxx.132)

    사실 아들때문에 삶이 고통스러워요
    똑바로 사람구실하면서 살아갈지 의문입니다

    그래서 아이없는 님이 부러워요.

  • 12. 허무하실거
    '22.11.13 7:57 PM (112.166.xxx.103)

    같아요..

    자식도 없고
    남편이 비빌 언덕이 되주지도 못하고.
    나이들고 갱년기오는 데
    직장생활을 계속해가야 하고..

    늙을 수록 남편과 자식들이
    의지가 되어야 하는 데 말이죠.

  • 13. 그만하면
    '22.11.13 7:58 PM (116.121.xxx.113)

    충분히 행복할수 있지 않나요?

    살아보니 친구도 결국 남이지 싶고
    돈도 빌려야 할 만킁 어려운거 아니고
    여자 50에 그만한 벌이 사회적으로 어느정도 인정받은것 같고
    실직한 남편이라도 용돈벌이에 집안일하니
    나몰라라하는 사람은 아닌듯 하고.

    자식이야 속사정은 모르겠지만 원해서 딩크라면
    더없이 편안할터니

    주식이야 앞일은 모르는 것
    다 망한다했는데도 우상향하기도 하고
    모두들 장미빛을 이야기할때 새파래지기도 하니
    회사가 망한거 아님또 기회가 올 지도요..

    나이 50에 깨달은 말 중
    이만하면 참 다행이다..라는 생각합니다..

  • 14. 다들아 롱이다롱이
    '22.11.13 7:58 PM (14.138.xxx.30)

    각자 자신의삶에 만족함이 지혜롭다 아뢰오

    저도써볼까요? ㅋ

    50대중반 남편있고 정년보장직 저는직업없음
    아들딸 있고 개고양이없음
    집 있지만 대출있고 주식개박살

  • 15. ㅇㅇㅇㅇ
    '22.11.13 8:01 PM (49.166.xxx.184) - 삭제된댓글

    모두 저포함
    주식개박살 ㅋ

  • 16. ...
    '22.11.13 8:01 PM (58.126.xxx.214)

    50이 넘었는데 내 삶이 어떠한지를 다른 사람의 기준에서 평가받겠다는 생각을 하는 자체가 좋은 상황은 아닌 듯 합니다.

    저도 50대인데, 남들의 시선과 평가는 별로 의미도 없고 영향도 없거든요.

    아마도 원글님이 이런 저런 상황으로 힘드셔서 위로와 화이팅을 받고 싶으신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 17. ..
    '22.11.13 8:13 PM (118.235.xxx.250)

    저보다 낫네요.

    남편도 없으니 힘이 필요할때 사람써야해서 돈들고 (가구나르는거, 폐기하는거)
    주식, 펀드 개박살

  • 18. 못벌어도
    '22.11.13 8:14 PM (220.75.xxx.191)

    그 나이면 남편 있는게 나아요
    사십대까진 내가 벌어먹이는
    형국이면 까짓거 때려칠까?
    싶을 수도 있는데
    아 물론 자녀가 없는 경우에요 ㅋ
    오십대 이상은 배우자 있는게
    나아요 물론 내 영혼을 갉아먹지
    않는 정도의 수준인 경우요

  • 19. ..
    '22.11.13 8:33 PM (124.54.xxx.139) - 삭제된댓글

    둘 다 50초.
    남편,저 둘 다 수입 괜찮음. 아들 하나(의치한중 한 곳). 서울 32평 자가. 현금 2억 , 아들 1억 증여 해 줌.
    대출 없음, 주식 안함. 격주부부임.(위너)

  • 20. ..
    '22.11.13 8:34 PM (124.54.xxx.139) - 삭제된댓글

    둘 다 50초.
    남편,저 둘 다 수입 좋음. 아들 하나(의치한중 한 곳). 서울 32평 자가. 현금 2억 , 아들 1억 증여 해 줌.
    대출 없음, 주식 안함. 격주부부임.(위너)

  • 21. 50대
    '22.11.13 8:43 PM (211.246.xxx.220)

    집있어.대출많아.아들둘.주식없음.남편.저 둘다 직장나감

    힘들지만 남편이 설거지도 해주고 청소기. 분리수거.쓰레기
    담당이네요

  • 22.
    '22.11.13 8:56 PM (119.193.xxx.141)

    그 정도면 님은 괜찮아 보이네요ㆍ
    50중반 직업있음ㆍ남편있음ㆍ가끔 만나는 지인들 있음 ㆍ
    아들있음 ㆍ대출 집값의 반절있음
    주식개박살나서 전부매도
    요즘 저만의 취미를 소소하게 만들어 가는중입니다ㆍ

  • 23. 허무와 고독
    '22.11.13 9:52 PM (124.5.xxx.26)

    변화가 없어서 구래요 자식 있우며 속도 썩지만 성장 텀이 있으니...그게 변화와 활력을 주죠. 부러운 인생이신데요.

  • 24.
    '22.11.13 11:11 PM (1.238.xxx.15)

    왜 실패요?
    50대초반은 허무한 나이죠
    자식있어두 허무해요 남편분착하고 용돈도 벌고 딴짓안하고 원글님 건강하고 일이 바빠서 그렇지 뭐가 실패인가요
    본인 직장에 높은 월급에 부럽네요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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