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격리 중이라 약 먹고 쓰러지듯 자서 상황을 잘 모르는데
어제 날씨 상황을 알아야 할 일이 생겨서요..
비가 순간적으로 많이 왔어요 오래오진 않았구요
동대문구 기준
2시 반 경 많이 왔어요
그 전후로 그럭저럭
3시 반 경 그침
기사보면 홍수난것처럼 물찬사진들 기사올라왔어요 낙엽땜에.물이 안빠져서 그랬대요
가을비 치고는 상당히 왔어요
단풍구경갔다가 우산하나로 둘이쓰니 둘다 젖고
귀가길 자전거로 오는데 생쥐되고
광진인데 저녁에도 상당히 와버려 국화화분
마지막힘 밀어올려 노랑컬러유지하던거
볼품없이 쪼그라 늘어지고요 ㅠㅠ
정확한 수치는 아래 링크에서 어제 날짜와 용산으로 위치 잡고 확인해보세요~
https://www.weather.go.kr/plus/land/current/aws_table_popup.jsp
엄청 왔어요.
저녁에 아이가 스터디 카페 가야 된다 해서 데려다 주는데 무슨 장마 때 폭우오듯 쏟아지는 거예요.
애 내려주고 3차선에서 1차선으로 갈아타야 되는데 갑자기 또 쏟아지는데 차선이 하나도 보이지가 않는 거예요, 밤이라서 더 안 보이였던거죠.
할수없이 비상등켜고 갓길 주차해놓고 그칠때까지 기다렸다왔네요.
네이버 날씨엔 어제 비가 서울은 평균 58미리 왔다고 나와요
장마비 처럼 오후내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