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그런거에요?
제가 성격상 그런꼴을 못봐서 오지랖넓게 나서서 해결해주긴
하지만
그래도 본인이 해야만 하는것들도 있으니
이러저러 하면 되잖아? 말해줘도
아휴. 몰라..이러고 뭉개고 앉아서 계속 하소연만해요.
이게 친구가 그러는건
애가 성격이 워낙 남의지하고 귀찮아하는 성격이라 그렇구나 했는데
회사 사장님도 그러시네요?
직원수 이백정도의 똑똑하사분인데
연세가 있으셔서 그런건지
왜 똑부러지게 직원한테 지시하면 될껄
남한테 하소연하고 그걸또 들은 직원들은
자기들이 대신 처리해줄수 있는사안인데도
어머 그러시냐고 하고 또 나서질않아요.
업무적인일인데도요.
전 그당시 사장님께 직접들은것도 아니라 왜 그러시지?
의아했는데
몇년째 그러시더니 이번엔 저한테까지 직접적으로 말씀하시길래
그 문제의 핵심직원한테 얘기해서 처리해줬거든요?
진짜 간단한건데 왜 사장님도 그렇고
다른직원들도 해결을 안하고 하소연들만 하는건지
(문제자체는 큰데 해결방법은 너무도 간단한거임)
근데 가만보니 사장님이 이일뿐아니라
뭔가 하소연을 하시면 어떤건 이런식으로 쉽게 해결되는데
안하고있는것도 있지만
해결해주겠다고해도 아휴..아니야 그냥있어봐...이러고 하소연만해요!
이런것도 성격인지
전 도무지 이해가 안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결방안이 있는데 실행안하고 저한테 하소연만 하는거..
에이씨 조회수 : 406
작성일 : 2022-11-13 12:00:51
IP : 106.101.xxx.15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22.11.13 12:48 PM (106.101.xxx.190)작은시도나 변화를 두려워하나봐요
뇌의노화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