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적정 국평 집값 상한선

[흠흠]

1. 강남 9억

2. 강남외 서울 5억

3. 분당 5억

4. 광교 4억

5. 그외 1기신도시, 광역시, 세종 3.5억

을 안 넘는 가격이어야 함.

이러면

맞벌이 부부가 애도 낳아 키우면서 적절히 자기발전에도 투자하고

육아휴직도 하면서

10년 전후로 국평 충분히 마련.



지금 집값은 애 한명도 안 낳고 부부 둘이서 집값만 벌어야만 함.

[그냥]

강남 9억은 좀 그러네요.
제 생각에 2012년 가격이 딱 맞아요.
그때 강남 국평이 12억 정도?
나머지는 님 쓰신게 2012년 가격 비슷하네요.

[12년도~13년도]

강남 국평 9억대였어요. 대치도곡역삼 기준

[그 당시]

잠실 최저가가 국평 9억 내외였는데요.

[12~13년도]

도곡 역삼 대치도 9억대까지 내려왔어요.

[.....]

강남 12-13
그외 서울 8-9
경기도 6-7
세종 및 광약시 4-5

[거기]

경기도 6-7억 비싸요.
거기 평당 천이 맞아요.
2012년에 경기도 국평 3억 4억

[ᆢ]

여기 희망사항 적는 곳인가요?

[ㅇㅇ]

우리나라도 일본 잃어버린 30년 얘기 나오기 시작했어요. 확률이 적지 않더라구요.

[참...]

가지가지....


현실을 보쇼.


내가 2012년에 강남에 집살때
재건축 앞둔 34평 8억 7천주고 샀다

뭔 적정가가 9억...에효..

[저것도]

다 거품이에요~~더 내려야해요

[저]

부동산 경험 25년 넘어요.
강북 ~강남까지 다 사고 팔고 해서
분위기 생생한데

딱 저 정도 수준이었을때
사람들이 집에 매달리지 않고
본업과 일상에 충실했어요.
또 지역별 위화감도 가장 적었음.
제 남편이 의사고
형제자매들 대기업 두루두루 있어서
수입소득 꽤 잘 알아요.
각 직업별 소득으로 저 정도가
가장 적합하구요.

[저 정도로]

내려가는게 불가능할거라 봤는데
지금처럼 월세 선호하고
입주물량 많아지면
저 가격까지도 가능해 보이네요.
저 무주택자 아니고 고가 강남 집주인입니다.

[...]

문정부 초기 미친집값 잡는다 했을때 저정도 가격이 목표였지 않을까 싶네요
소득수준에 맞는 집값이죠
연봉 안쓰고 5년 모으면 되는 집값...
1억 연봉인 사람의 적당한 집값은 5억입니다

[비현실적]

저는 경기도 주민이지만 이 가격은 아닌거 같네요
부자들 너무 많아요
강남 9억 서울 5억은 불가능

[누구나]

다 강남에서 살고 싶어하고 세계 선진국 중에 강남 같은 곳이 십억 인 곳이 있긴 한가요 연봉도 오르고 물가고 올랐는데 십년전 가격 얘기하면 안 되는거죠

[..]

전문가 의견도 아니고 뭔가요

[동의해요]

연봉 안쓰고 5년 모으면 되는 집값...
1억 연봉인 사람의 적당한 집값은 5억입니다
ㅡㅡㅡㅡㅡ
연봉 5천 맞벌이 부부가 좀 아껴 살면서
애도 낳아 키우면서
10년전후로 국평 살수 있는 수준이 딱 적합해 보여요$
국가 전체로도 건강하고
부동산 망국병도 안 생기고요

[.....]

물가상승에 집값은 반영 안시키나요?ㅋㅋㅋ 개그하시나ㅋ

[이바닥에]

전문가 없는건 아시죠? 아니 전문가의 탈을 쓴 투기양성자들이란 표현이 더 적합해 보입니다.
소득 늘었다는데
주변 보니 대기업(유명 it포함)은 10년전보다 늘었지만
중소기업 제자리,
전문직들도 제자리.
대기업 몇프로 안되잖아요.
코인 주식도 몇년전으로 회귀중이라

[....]

청약통장 고이고이 간직하다 어렵게 분양 받은 사람들 다 5억씩 손해보는 건가요?

[윗님]

성실한 근로소득자들 중 집 못 산 사람들도 많죠.

여튼 급격한 집값폭등은 어떤식으로든 후유증이 심하기는 합니다

[*******]

물가상승에 집값은 반영 안시키나요?ㅋㅋㅋ 개그하시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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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개그는 아닌데 무식인증
여기서 제가 몇 번을 알려줬는데
집은 물가 오른다고 오르는 게 아닌 투자상품이라고요. 특히 한국에서는
물가 오른다고 주가가 오르나요?

[ㅋㅋㅋ]

본인은 개그는 아닌데 무식인증
여기서 제가 몇 번을 알려줬는데
집은 물가 오른다고 오르는 게 아닌 투자상품이라고요. 특히 한국에서는
물가 오른다고 주가가 오르나요?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광교, 세종 분양가보다 떨어져야하는건가요~~~국평 전국 분양가가 4억대인데요....

[맞는부분]

집값에 연연하지 않고 자기 일과 생활에 집중할수 있는 가격.. 이 부분은 맞는 말씀입니다. 강남중에 좀 인기가 덜한 아파트 저가 기준으로 9억은 가능한거 같아요.
집값이 과하게 높은건 파급효과가 너무 커요.

[음]

분양가가 무조건 맞는 가격인가요.
그거 다 이익남긴 가격이라 원가 아니에요.

[윗두분]

본인은 개그는 아닌데 무식인증
여기서 제가 몇 번을 알려줬는데
집은 물가 오른다고 오르는 게 아닌 투자상품이라고요. 특히 한국에서는
물가 오른다고 주가가 오르나요?
ㅡㅡㅡㅡㅡㅡㅡㅡ
08(09)년도 ~14년도까지는 보합 하락만 반복했어요. 나라에서 규제해제를 해도 반응이 없다가
온갖 혜택들은 퍼주다 싶이하면서 오르기 시작했어요.
이 시기도 집값과 무관하게 물가는 계속 올랐답니다.

[지금]

대한민국이 심각해보이는게
예전에는 신혼 부부들이 애들을 낳고 가정을 일구며 살아갈 보금자리를 마련하는 차원의 내집마련이 목표였다면
지금은 집값이 올라줄 내집을 마련하는것이 신혼 부부의 목표가 되어감.
즉, 내집마련이 가정을 위한게 아니라 가정이 내집마련을 위해 존재하는것으로 보네요.

[....]

분양가는 비슷한 지역, 같은 수준의 집 시세보다 낮게 책정되죠
이익 남긴거야 분양받은 사람이 취한것 도 아니고

[...]

국제기구에서 권고한 소득대비 적정집값은 PIR 3~5입니다
즉 연봉을 하나도 안쓰고 3년에서 5년정도 모으면 살 수 있을 정도요
2016년 박근혜때도 서울 집값은 다른 나라 대도시에 비해 소득대비 너무 과도하다고 미친 집값이라 했어요
지금은 안믿겨지지만 그 가격도 과도한 가격이었답니다

[금리]

금리오르고 젊은아이들이 집값은 이렇게 흔들리수도 있구나 하고
전세나 월세로만 돌려버리고
나라에서 청년주택 신혼부부 주택 많이 공급해버리면
저 수준으로 갈수도 있고
그 이하로도 갈수있죠.
이번에 공부 많이 했을거예요. 영원한건 없다라는걸
이제 앞으로 지난 정부같은 폭등은
영원히 없을거라 믿어요.

[생필품물가가]

올라도
부동산이 하락하면 땅값도 같이 하락해요. 분양가의 큰 축인 땅값부터 하락하니 분양가에도 영향을 미치겠죠.
그런데도 무조건
짜장면값 오르니 집값도 오른다는 논리가 얼마나 어이가 없나요.
생필품값이 아무리 오른들 집값 한방에 오른거하고는 비교가 안되게 작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