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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궁금) 천원짜리 변호사 제일 마지막 장면 보신 분들께 질문입니다.

........... 조회수 : 2,648
작성일 : 2022-11-12 17:39:26
처음에 잘 나가다 마지막이 흐지부지 끝나버려 아쉬운 사람 중 하나입니다. 그래도 끝까지 시청은 했네요.
그런데 제일 마지막 장면이요.. 스텝들 사진하고 다 올라가고 나오는 가장 끝 장면에 천원을 넣은 돈 통이 클로우즈 업 되며 끝나는데요. 그 통 안에 돈과 함께 병아리가 뒤집어져 두 다리만 나와서 있더라구요. 보다가 제가 놓친 부분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무슨 의미가 있는건지 좀 섬뜩하기도 하고 의아하고 그러네요. 혹시 아시는 분 계신가요?
IP : 211.109.xxx.23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작가가 도망
    '22.11.12 6:04 PM (112.167.xxx.92)

    간 드라마가 아닌가 하잖아요ㅉ 연속 3회를 결방하는게 어딨나요 그것도 시청률 높은 드라마를 이건 뭐어 작정하고 드라마 죽이기 들어간거나 마찬가지지 않나

    거기 배우들이 하나같이 열혈했거늘 배우들과 시청자를 생각한다면 그따위로 드라마 마무리 안하죠 너뭐 급하게 억지로 급마무리한 느낌이 강해 짜증이 났다는거ㅉ 그니 병아리 뒤지어진게 작가 도망간게 아니냐 싶더구만ㅋ

  • 2. jijiji
    '22.11.12 6:15 PM (58.230.xxx.177)

    제작사쪽과 작가 갈등 아니었나요.
    제작사가 힘겨루니 힘없는 작가들은 죽는다 그런건가

    스브스는 전에 모범택시때도 시끄럽더니

  • 3.
    '22.11.12 6:29 PM (116.42.xxx.47) - 삭제된댓글

    돈욕심에 좋은작품 망친거죠

  • 4.
    '22.11.12 6:31 PM (116.42.xxx.47)

    돈 욕심에 좋은 작품 망친거죠
    갈수록 시청률 높아지니 중간회부터
    제작사에서 ppl욕심에 눈이 멀었죠

  • 5. jijiji
    '22.11.12 6:47 PM (58.230.xxx.177)

    찾아보니 모범택시나 천원짜리 변호사나 다 스튜디오s 제작사네요.스브스 자회사

  • 6.
    '22.11.12 7:43 PM (220.94.xxx.134)

    16부작을 12부작으로 줄였으니 내용이 부실한듯 16부찍었다던데 4부를 편집으로 잘라낸듯

  • 7. ㅇㅇㅇ
    '22.11.12 8:55 PM (58.237.xxx.182)

    처음 검찰조직 민낯까발리고 비리 고발하고 사이다라고 좋아했는데
    뜬금없이 막판에 검찰을 영웅으로 만들어버리는 졸작이 돼 버렸네요
    잘나가는 드라마를 12부작 줄인거 압력받았나 의심
    말로는 PPL가지고 그랬다고 하는데 PPL은 개뿔
    다른 타방송드라마 보면 검찰들 다 영웅으로 나오는데 천원짜리 변호사만 초반 검찰비리 민낯까발리니 눈엣가시겠지
    그러니 말도 안되게 시청률 높은 드라마를 12부작으로 줄이고 변명이라고 하는게 과도한 PPL때문이다??
    시청자를 바보로 아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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