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집을 치울때 한번에 치워요.

ddd 조회수 : 4,173
작성일 : 2022-11-12 10:37:54

저는 24평에 혼자 살고 있는데요.


마음의 병이 있는거 같아요.


집을 바로 바로 치우는게 아니라 한번에 치워요.


티비보다가 거실에 쌓아두신 분들 있잖아요.


그정도는 아닌데 바로 바로 안 치우고 맘 먹고 치워요.


맘이 바로 먹는게 아니라서 언제 치울지는 모르죠? 치우긴 하는데 아~~~


음식 먹고 남은 비닐봉지나 그런거 바로 쓰레기통에 비우면 되잖아요. 저는 그게 안되요.


음...........24평인데 쓰레기통이  멀리 있는것도 아닌데  버리러 가는게 힘들고 어려워요.


왜 이런지 모르겠어요.


가만히 보면 제가 초등학교때도 그랬고 성인이 되어서도 그래요.


집이 쓰레기가 널부러져 있어요.


이러지 말자 이러지 말자 바로 바로 치우자 하면서도  치우면서도  다짐 하지만


먹고 남은 쓰레기 봉지 버리는게 힘들까요?


이 마음의 병 어떻게 고쳐야 할까요?




IP : 121.190.xxx.58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2.11.12 10:40 AM (154.28.xxx.238)

    움...
    저도 뭐 바로 치우는 편은 아니라서
    마음의 병이라고까지는 생각안해요

  • 2. ..
    '22.11.12 10:42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고치는게 습관들이면 되요

    화장실도 가고 부엌도 가고 움직일거 아니예요?
    갈 때 빈 손으로 안 일어나고 뭐 하나라도
    들고 움직여요
    손 두개라 컵 네개정도는 손가락에 잡아 들고 움직 일수 있으니까요

    제 비법입니다

  • 3. ㅇㅇ
    '22.11.12 10:44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마음의 병보다
    그냥 육체의 습관인듯요
    움직이기 싫으니 나중에 치운다 생각하고
    그냥 옆에 버리는거잖아요
    휴지통을 서너개 사서
    님이 잘있는곳에 놓으세요

  • 4. ㅌㅌ
    '22.11.12 10:50 AM (211.252.xxx.187)

    쓰레기장만 아니면 되지 그게 무슨 병이에요
    그냥 그정도는 다른 습관쯤으로 생각하자구요

  • 5. 혼자
    '22.11.12 10:53 AM (125.177.xxx.70)

    살때 하고싶은거 다하세요
    근데 지저분한 환경이싫고 고치겠다하면
    아무것도없이 싹 치우고 유지하기해보세요
    적당히 정리하는게 아니고 아무것도 없이 싹치우는게 핵심인데
    암것도 없이 싹 치운곳은 쉽게 더럽히지 않아요
    또 루틴을 만들어 아침에 나가기전에 물건정리하고 나가기
    아니면 저녁먹고나서 설거지후 무조건 집안정리
    저녁에 머리감고 말리는동안은 청소
    일요일아침은 일어나자마자 청소하고 빵사먹으러 나가기
    뭔가 머리속으로 미루기전에
    몸이 먼저 움직이게 루틴을 만들면 더쉬어요

  • 6. 생각
    '22.11.12 10:57 AM (124.111.xxx.108)

    자리 일어나면서 뭐라도 하나 치워라가 말이 쉽지 이것도 엄청 피곤해요. 설거지도 살짝 헹궜다가 좀 모아두고 해도 되는거지 이것도 조금 있다고 그때그때 하고 살았다간 손 마를 틈이 없어요.
    물건은 미니멀하게 하고 생활은 조금 게을러도 됩니다.
    기계도움받고요.

  • 7. 그게
    '22.11.12 10:59 AM (121.162.xxx.5)

    생활습관이죠
    원글 자랄때도 집이 너저분하지 않았나요
    원글어머니가 잘 안치우고 지저분하셨을거 같은데요
    그렇게 자라면 커서도 똑같더라구요

    엄마가 깔끔깨끗하셔서 청결한 환경에서 자라면
    같이살땐 드러워도 독립하면 깨끗하게들 치우고 살더군요
    살던 가락이 있어서 너저분한걸 못견디거든요

    병이아니고 습관. 자란환경인거죠

  • 8. ....
    '22.11.12 11:03 AM (114.206.xxx.192)

    물건은 미니멀하게 하고 생활은 조금 게을러도 됩니다.222

  • 9. 혹시
    '22.11.12 11:11 AM (121.186.xxx.209)

    과거에 연연하는 성격은 아니신지. .
    맘에 무거운 짐있으면 그러기도해요
    처리 못한 마음이 있으면 해결하고 털어버리세요
    지금 여기에서 현재를 살자는 태도로 묵은생각을 버리니
    좀가벼워졌어요

  • 10. ㅇㅇ
    '22.11.12 11:25 AM (89.187.xxx.108)

    큰 문제라고 생각지는 않지만 하나둘 바꿔보세요.

  • 11. ...
    '22.11.12 11:40 AM (14.52.xxx.170) - 삭제된댓글

    저도 치우기 잘 안되고 널어놓는 스탈이지만
    딱 한가지
    식탁위는 물건 안놓는다
    그거만 지켜요
    식탁위에는 늘 티슈박스만 하나 딱있어요

    그거 하다가 거실테이블이나 싱크대위 까지 확대했어요
    테이블에 물건 있으면 테이블을 쓸수 없으니 짜증나더라구요 그거 하나부터 시작하면 될거 같아요

  • 12. 게으른 완벽주의?
    '22.11.12 11:41 AM (221.140.xxx.46) - 삭제된댓글

    제가 붙인 이름이에요 게으른 완벽주의 ㅎㅎ
    저희애가 그런데 우선 게을러요 엄청 ^^;;
    생각이 많아요.
    쓰레기 봉지 하나 버리는데도 생각이 많아요 (저의 추측)
    완벽해야해요.
    그러나 쓰레기 하나 버리는 걸로 완벽해지지 않고 내 마음속 기준에 맞추려면 할 일이 너무 많아요.
    그러나 몸은 게을러요.
    한번 치우려면 내 기준에 맞도록 여기도 저기도 다 치워야하니 엄두가 안나 아예 시작을 못해요.
    일단 큰 맘 먹고 치우면 대청소 수준으로 합니다.

    원글님도 저희애 같은지 모르겠지만
    제가 제시한 방법은 매일 일정하게 조금씩 생각같은건 하지 않고 양치질처럼 자동으로 하도록 습관을 들이는거지요.
    다만 처음 습관은 정말 양치질수준으로 가볍게 시작하셔야 해요.
    구체적이고 자동화 되도록 만들어요.
    저녁식사후 무조건 바로 쓰레기 버린다 이런식으로요.
    적응되면 하나씩 늘려요.
    매일 일정한 시간에 10분 거실 늘어놓은거 정리한다 ㅡ 거실을 다 치울려고 하지말고 10분만 정리한다 이렇게 접근하셔야 합니다.

    처음이 어렵지 적응되면 쉬워질거에요~

  • 13. 게으른 완벽주의?
    '22.11.12 11:48 AM (221.140.xxx.46) - 삭제된댓글

    반드시 한계를 정해놓으셔요.
    거실치우기 이렇게 하시면 안됩니다.
    가능한 시간 정하고 10분 20분 알람 맞춰서라도 정하시고 할 일도 구체적으로 정하셔요ㅡ 청소기밀기 ( 또는 걸레질 또는 물건 위치 정리 등)
    욕심부리지 말고 한번에 한가지만 정하셔요.
    그래야 지속적으로 습관을 들일수 있어요.
    화이팅 입니다.

  • 14. ㅋㅋ
    '22.11.12 12:16 PM (1.225.xxx.234)

    마음의 병은 아니고 그냥 게으른 거죠 뭐

  • 15. 저도 그래요
    '22.11.12 12:18 PM (118.222.xxx.96)

    근데 전 인정하기로 했어요
    남에데 폐끼치는 것도 아닌데 제 마음대로 사는 게 어떤가요
    전 게으르게 살래요

  • 16. ...
    '22.11.12 12:27 PM (1.235.xxx.154)

    직장다니시면 피곤해서 그런거 아닐까요
    청소도 은근 일이거든요
    저녁먹고 한숨자고 설거지해요
    어젠 이닦고 겨우잤어요
    세수까지 할 힘이 없어서
    아침에 설거지했어요
    기운없고 그래요
    평생이...
    그러나 아이둘 저 지각한번 결석한적은 없어요
    방학엔 아이나저나 늦게 일어나요
    남편셔츠 세탁소맡긴적 없고
    애들 교복셔츠도 다려서 입혔어요
    청소 몰아서 하면 뭐 어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99284 증거 조작, 불공정의 달인 검찰 5 개 검찰 2022/11/21 615
1399283 번데기 좋아하시나요? 8 소시민 2022/11/21 1,848
1399282 (절실) 겨울옷 옷먼지(?) 기모 섬유쪼가리 건조기 도움되나요?.. 4 달콤한도시0.. 2022/11/21 1,720
1399281 정국이 노래 끝나고 인사할떄요 1 ㅇㅇ 2022/11/21 3,519
1399280 대한민국 총리의 '영어 사랑' 14 ... 2022/11/21 3,421
1399279 서울 2달 살 곳 있을까요? 22 8282 2022/11/21 4,518
1399278 김밥 만들었어요 7 2022/11/21 2,692
1399277 mbc뉴스봐요 27 ㄷㄷ 2022/11/21 3,780
1399276 속이 너무 쓰려요 4 도움좀 2022/11/21 1,590
1399275 재미가 없어요. 해야할일들이 빼곡해요. 다들 바쁘시죠? 15 일일 2022/11/21 2,681
1399274 디씨 dc 인사이드라는 곳 11 요즘애들 2022/11/21 3,000
1399273 월드컵 정국공연 26 111 2022/11/21 4,438
1399272 윤 대통령 장모 '허위 잔고증명서 법원 제출' 혐의 불송치 25 ... 2022/11/21 6,246
1399271 우울증 재발 너무 힘드네요 4 카라 2022/11/21 3,825
1399270 실내자전거 층간소음이 있을까요? 5 2022/11/21 2,296
1399269 대형트리 유행 5 대형 2022/11/21 2,816
1399268 ‘김치찌개 회식’ 하자던 尹대통령, 6개월 만에 ‘언론관’ 도마.. 8 zzz 2022/11/21 2,952
1399267 애플워치 통화가 안되요? 도움 부탁드립니다 2 뻥튀기 2022/11/21 1,202
1399266 오 솔레미오 노래 생각나요, 11 47세 2022/11/21 846
1399265 아파트 증여 고민 11 ... 2022/11/21 4,426
1399264 6시30분 정준희의 해시태그 언박싱 ㅡ 질투는 나의 힘 / .. 2 같이봅시다 .. 2022/11/21 820
1399263 본인 수능시험 문제지 확인은 안될까요? 22 수능 2022/11/21 2,685
1399262 대학생아이 빵집알바하는데 37 ll 2022/11/21 21,819
1399261 공부한 적도 없는데 번아웃온 아이. 25 ㅇㅇ 2022/11/21 7,805
1399260 실업급여 9 퇴사 2022/11/21 2,5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