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경우 조의금은 어떻게?
1. .....
'22.11.12 9:02 AM (221.157.xxx.127)형부상은안해요 친구가상주가아님
2. 친구의
'22.11.12 9:02 AM (113.199.xxx.130)형부상까지는 좀....
부고를 알린다는것도 좀....3. 0O
'22.11.12 9:05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무슨 형부 상까지..
4. 격식
'22.11.12 9:06 AM (175.192.xxx.113)친구형부인데 전해들었으면 안해도 될것같은데요..
5. dlf
'22.11.12 9:06 AM (180.69.xxx.74)위로만 해주세요
6. 과유불급
'22.11.12 9:11 AM (223.62.xxx.167) - 삭제된댓글친구의 형제의 배우자까지는 안 합니다.
돌아가셨대라고 얘기 전해들은 거면 위로의 인사만.
정식으로 부고받은 거면 그 친구를 손절하세요7. ...
'22.11.12 9:17 AM (221.151.xxx.109)형제상은 친하면 하는데
형부상은 금시초문8. dd
'22.11.12 9:22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친구 형부상까지 챙기면
챙겨야할 경조사가 너무 많아요
보통은 배우자 부모상정도만 챙기죠9. ㅇㅇ
'22.11.12 9:30 AM (125.142.xxx.190)안챙기셔도 그정도까지 챙기면 끝도 없지싶어요
10. ㅇ
'22.11.12 9:47 AM (116.42.xxx.47)친구언니가 원글님 경조사에 온거면 몰라도
친구하고도 연락이 뜸한데...친구 형부까지는 무리네요11. 원글
'22.11.12 9:57 AM (58.234.xxx.68)빠른 댓글들 감사합니다. 일치된 의견이라 따르려고요. 잘 위로해주는 걸로 정리할께요.
12. ㅁㅁ
'22.11.12 10:20 AM (223.38.xxx.14) - 삭제된댓글같은경우인데요.. 제친구 언니랑 안면있고 놀러가면 만나서 알고있었고 형부 암투병일때 같이 걱정해주고 언니 한번 만났었구요.. 형부 돌아가시고 저 당연히 가고 부주도 했어요. 이건 모르는 사람이 가라마라 할게아닌게 내가 그형부랑 또 친구언니랑 어떤 사이인지를 내가 판단할 문제인거에요. 제친구들은 상가같이 갔는데 그이후로 언니도 특히 제 친구가 정말 고마워해줬거든요. 암튼 원글님이 그친구랑 언니 사이만 생각하고 판단하세요
13. ㅡㅡ
'22.11.12 10:24 AM (223.38.xxx.72) - 삭제된댓글전 아주 친한친구 형부 돌아가셨을때 당연히 가고 부주기도 했어요. 그언니도 알고 형부도 늘 얘기들어와서 암투병일때 같이만나 걱정해줬거든요. 근데 이경우는 그냥 친구에 뜸하게 연락하는 사이니... 부주까지는 안하셔도 될듯요
14. 무슨
'22.11.12 11:25 AM (61.254.xxx.115)형부상요 그냥 안됐네 말로만 위로하면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