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 먹이자고 42층 계단을 탔네요 ;;;
1. .....
'22.11.11 11:32 AM (121.165.xxx.30)찐사랑입니다....
2. ^^
'22.11.11 11:32 AM (211.206.xxx.204)진심이 느껴지네요.
3. 눈부신오늘
'22.11.11 11:32 AM (121.142.xxx.245) - 삭제된댓글분노가 일거나 욕이나오지 않는다니!!
넘 부럽네요~~~4. 저도 욕 안해요
'22.11.11 11:34 AM (211.36.xxx.76)애초에 사러 안 갈...ㅋㅋ
5. 그런지 모르고
'22.11.11 11:36 AM (59.6.xxx.68)주문하고 문열고 나가서 알게된지라 ㅎㅎ
덕분에 아침운동 빡세게 했네요 ^^6. 일석이조
'22.11.11 11:38 AM (98.184.xxx.73)운동도하고 남편에게 사랑하는걸 행동으로 보여줬고..
다들 그러잖아요.
사랑은 입으로 확인하는게 아니고 몸으로 보여주는거라고7. 행복
'22.11.11 11:41 AM (211.234.xxx.142) - 삭제된댓글행복해서 보기 좋습니다
8. ^^
'22.11.11 11:51 AM (115.40.xxx.150)보기 좋네요~
원글님 덕분에 건강도 조금 더 좋아졌을거라 위안 삼으세요~
무릎은... 음... 스쿼트 운동 좀 더 하셔서 보충하시길요~ ㅎ9. ㅎㅎㅎ
'22.11.11 11:57 AM (211.217.xxx.233)찐사랑이시네요
10. ㅎㅎ
'22.11.11 12:07 PM (223.62.xxx.157)그래봣자 남자들 고마운줄 모르는뎅 하여튼 여자들은 남자들 넘조아해
11. ..
'22.11.11 12:11 PM (118.235.xxx.142)윗님 그래도 가끔 고마운줄 아는 남자들 있어요.
안 고마워하면 그때부턴 얄짤없구요 ㅋㅋ12. 쓸개코
'22.11.11 12:16 PM (14.53.xxx.6)갑자기 드라마 제목이 떠오릅니다.
'괜찮아 사랑이야' ㅎㅎ13. 초치지마요
'22.11.11 12:18 PM (220.75.xxx.191)그 가게의 자랑인 밀크티를
양보했다잖아욧!!!
ㅎㅎ님 못생겼죠?14. ㅇㅇ
'22.11.11 12:26 PM (39.125.xxx.172)예쁜 부부네요 당연히 남편분 고마워하실겁니다^^
15. 좀더스윗
'22.11.11 12:26 PM (61.83.xxx.74) - 삭제된댓글같이 걸어나가 매장에서 먹고 다녀왔으면 더 스읫
16. 영통
'22.11.11 12:26 PM (211.114.xxx.32)부러워요. 남편 사랑하는 마음이 있다는 것이..
남편을 사랑하는 마음이 겨우 불씨 조금이라..
그래도 불씨 있는게 다행이긴 하죠. 불씨 안고 살아나가고 있어요.17. ...
'22.11.11 12:37 PM (118.37.xxx.38)부럽네요.
저는 남편 사랑이 마음 가득차고 넘쳐도
내 무릎은 3층도 못내려가요...ㅠㅠ18. ㅎㅎ
'22.11.11 12:42 PM (223.62.xxx.120) - 삭제된댓글샌드위치 좋아하신다니
혹시 후디니 연고 남편분이신가요?19. ^^
'22.11.11 12:45 PM (59.6.xxx.68)맞아요
후디니 연고에 파가니니 샌드위치 ㅎㅎ
눈썰미, 기억력 짱인 분이시네요^^20. 고마운줄
'22.11.11 1:08 PM (223.39.xxx.25)아는 남편이니 원글님도 기꺼이 했겠지요.ㅎㅎ
21. ...
'22.11.11 2:00 PM (118.235.xxx.196)귀엽고 아기자기한 부부에요
냠냠 맛있게 먹는 남편도 귀엽고.. ㅋ22. dlf
'22.11.11 2:38 PM (180.69.xxx.74)엘베 수리로 한달반동안 12층 걸어다녔어요
일주일 지나니 적응 되더라고요
근데 1층에 누군지 몰라도 쌀자루 고구마 박스 택배 보면 허걱 했어요23. 진짜
'22.11.11 5:13 PM (211.36.xxx.253)찐사랑 맞네요
24. ㅇㅇ
'22.11.11 9:53 PM (175.207.xxx.116)그래봣자 남자들 고마운줄 모르는뎅 하여튼 여자들은 남자들 넘조아해
ㅡㅡㅡㅡㅡ
부러우면 부럽다고 하시라이요~~25. ㅇㅇ
'22.11.11 10:38 PM (58.234.xxx.21)그 집 샌드위치 먹어보고 싶네요~
26. ...
'22.11.11 11:41 PM (221.138.xxx.139)21층이면 40층 오르내리신거죠.
27. ...
'22.11.12 2:02 AM (221.151.xxx.109)이 부부의 귀여운 일상 ^^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541030&page=1&searchType=sear...28. 지나가다
'22.11.12 4:35 AM (67.170.xxx.153)어후 사랑꾼들많으시네요. 행복하세요!
29. 아 파니니 샌드
'22.11.12 9:14 AM (58.224.xxx.149)아무리 그래도 너무 심했다 싶어슨데
주문을 이미하신거니 그러셨을 ㅜ
근뎨 정말 정말 대단하세요 ㅎㅎㅎ30. 부럽긴 개뿔
'22.11.12 10:44 AM (112.167.xxx.92)님이 체력 남아도니 그런것도 시전하는거자나요 글서 님은 쭉 체력 좋아야됨 어디 아프기라도 하면 글케 마눌에게 받아먹는 것에만 익숙한 남편에게 너 예전만 못하다 짜증난다 소리 들을거니
31. 하여간82아짐들
'22.11.12 10:57 AM (45.118.xxx.2)성별바꿔서 남편이 부인 갖다주려고
21층 왕복한 글 올라왔으면
부인 욕 댓글 150개 달렸을텐데....
부인이 희생하는 글엔 귀여운 부부^^ 이러는거보면
진짜 ㅎㅎㅎ 올드해요.32. 하여간82아짐들
'22.11.12 10:58 AM (45.118.xxx.2)님들이랑 님들 딸들 대대손손 남편 샌드위치 챙겨주러 21층 계단으로 왕복하는 이상적인 삶 사시길 바래요.
33. 흠
'22.11.12 11:16 AM (220.127.xxx.162) - 삭제된댓글이쯤되면 그 샌드위치 가게 넘 궁금합니다
살짝 힌트라도 좀 주시쥬~34. ...
'22.11.12 11:17 AM (39.117.xxx.195)이런글에 발작하고 남녀 바뀌면 어쩌고
딸 대대손손 어쩌고 하는 사람들은 얼마나 불행한
결혼생활을 하는건가요
여자들은 남자가 가져다주는거 앉아서 받아먹는것만 행복인가
서로 배우자 한테 이정도도 못할거면 왜 결혼해서 사는지
개불쌍하네 ㅜㅜ35. ㅎㅎ
'22.11.12 12:52 PM (59.6.xxx.68) - 삭제된댓글42층 오르락내리락 한번 했다고 희생이라니…
비행기를 띄워 주셔도 넘 띄워주셨네요 ㅎㅎ
42층 계단이야 그냥 운동이죠
반전은 남편도 하루 두번씩 올라다녀요 ㅎㅎ
희생 하니 제가 예전에 쓴 글이 생각나네요 ^^
제 목 : 팔 부러진 아내를 한달동안 수발들던 남편이 하는 말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27505336. 저런
'22.11.12 12:59 PM (59.6.xxx.68) - 삭제된댓글42층 오르락내리락 한번 했다고 희생이라니…
비행기를 띄워 주셔도 넘 띄워주셨네요 ㅎㅎ
42층 계단이야 그냥 운동이죠
반전은 남편도 하루 두번씩 올라다녀요 ;;
그리고 이정도는 얼마든지 해줘도 되는 사람이예요 ^^
제 목 : 팔 부러진 아내를 한달동안 수발들던 남편이 하는 말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27505337. 저런
'22.11.12 1:09 PM (59.6.xxx.68) - 삭제된댓글42층 오르락내리락 한번 했다고 희생이라니…
비행기를 띄워주셔도 넘 띄워주셨네요 ㅎㅎ
‘‘희생’이란 말에게 제가 다 죄송할 지경 ㅠㅠ
42층 계단이야 그냥 운동이죠
반전은 남편도 하루 두번씩 올라다녀요 ;;
그리고 이정도는 얼마든지 해줘도 되는 사람이예요 ^^
제 목 : 팔 부러진 아내를 한달동안 수발들던 남편이 하는 말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27505338. 저런
'22.11.12 1:20 PM (59.6.xxx.68)42층 오르락내리락 한번 했다고 희생이라니…
비행기를 띄워주셔도 넘 띄워주셨네요 ㅎㅎ
‘‘희생’이란 말에게 제가 다 죄송할 지경 ㅠㅠ
42층 계단이야 그냥 운동이죠
반전은 남편도 하루 두번씩 올라다녀요 ;;
그리고 이정도는 얼마든지 해줘도 되는 사람이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