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확진 기간 동안 뭐하셨나요?
1. ....
'22.11.11 9:41 AM (221.157.xxx.127) - 삭제된댓글유전자조합 수정인데 첫딸둘째아들 누구닮는다 의미없음
2. ....
'22.11.11 9:48 AM (106.102.xxx.230)잠요.
약이 졸려서 잠만 잡니다.
오늘 부터는 옷장 정리 하려구요.3. .......
'22.11.11 9:52 AM (106.102.xxx.154)백신 3차까지 맞아서 그런지 증상은 이제 경미해져서 직장에 좀 미안할 정도네요.
빨리 나아서 출근하는 게 속편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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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진 것 처럼 느껴지죠.
그런대 다시 아파와요.
그러다가 좋아지고 ... 다시 아프고
반복되더라구요.4. …
'22.11.11 10:00 AM (211.245.xxx.22)계속 짔어요 자고 약먹고 자고 아프고 약먹고 정신차리고 청소 좀 하고 그랬어요
5. 쿠팡으로
'22.11.11 10:00 AM (121.182.xxx.161)퍼즐 주문해서 맞춰보기
게임 앱으로 깔아 게임하기
유튜브로 옛날 드라마 찾아보기6. 덜아프셨나봄
'22.11.11 10:06 AM (125.142.xxx.27)저도 약먹고 자고 약먹고 자고...ㅠㅠ
7. ㅇㅇ
'22.11.11 10:17 AM (106.102.xxx.238)좋아진 것 처럼 느껴지죠.
그런대 다시 아파와요.
그러다가 좋아지고 ... 다시 아프고
반복되더라구요.
ㅡ
저도 이랬어요..제 주위 대부분 그랬구요
근데 울집 아이 둘은 2,3일 앓고 낫긴하더라구요
면역력 문제인듯
울집은 전부 미접종이구요8. ..
'22.11.11 10:29 AM (223.38.xxx.203) - 삭제된댓글격리요
9. ..
'22.11.11 10:29 AM (223.38.xxx.16)격리요
10. 격리
'22.11.11 11:10 AM (58.79.xxx.141) - 삭제된댓글저는 격리기간 7일내내 약기운에 잠만잤어요
그좋아하는 책, 영화 아무것도 못하고 7일을 잠만자고 보냈더니 어쩐지 허무함까지ㅜㅜ11. 저는
'22.11.11 12:49 PM (221.163.xxx.80) - 삭제된댓글열도 없고 이틀 정도 목만 아팠어요.
그래서 그동안 안하고 못한 베이킹을 내내~
찐빵에 약과까지 만들어 봤어요.
근처 언니가 아이스크림 걸어 줄 때, 빵 걸어 놨어요.
1인 가구라 가능 했겠죠.12. 하우디
'22.11.11 2:54 PM (218.145.xxx.65)우리회사는 요즘 확진되면 몸상태에 따라 재택근무를 병행하는데... 일을 안하더라도...
격리는 나를 위한게 아니라 전염이 될까봐 다른 사람을 위한거니까 미안해할 일이 아닙니다. ^^
노트북과 간이책상이 필수인데 ㅋㅋㅋ 넷플릭스를 안보신다니...
저도 격리 마지막 날에 안방 베란다와 화장실, 방청소를 하긴 했어요...
청소 후 알콜스프레이 죄다 뿌리고 마른수건으로 닦아내고... 환기 하고..
침구류 잠옷 속옷 죄다 걷어서 빨래하고.. 따로 모은 쓰레기 버리고...
격리 후에도 할일이 많더라구요 ㅠㅠ13. 넷플
'22.11.11 3:31 PM (223.62.xxx.117)1개월만 가입해보세요
시간 순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