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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똥때문에 아들뻘 놈하고 싸운 녀자

개똥 조회수 : 2,515
작성일 : 2022-11-11 00:11:14
조금 전에 아파트 단지 안에서 걷기하다가
똥 누는 강아지와 마주쳤는데 그자리 다시 지나가며 보니
똥을 안치우고 그냥 갔드라구요..
5미터 정도 앞에 가던 견주 불러서 아까 저기서 똥쌌는데
안치웠다고 했더니 똥 싼지 몰랐답니다..치우겠다고
그래서 어딘지 아냐고 했더니 제 말투가 기분나쁘게 말했다고 좋게
말해도 치울텐데 왜 뭐라하냐고..
똥 싼지도 몰랐다면서 어디있느냐도 묻지 않고 화난 말투라고
되레 큰소리치네요..기분나쁘면 경찰부르라고 벌금내면 된다고..
몇마디 주고받다가 소리 커지고 그 야밤에 ㅠㅠ
순간 경찰 부를까 싶다가 동네에서 초중고 다나왔는데 아들친구라도
되면 어쩌나 덜컥 겁이 나대요..
개똥으로 바쁜 경찰부르는 것도 도리는 아니지 싶고..
경비 아저씨라도 부를라 했더니 휴게시간인지 자리에도 없고
말싸움도 내가 진것 같아서
속이 부글거려 죽을 것 같았네요..
젊은 놈하고 말싸움이 쪽팔려 큰소리도 못치고
하고픈 말도 버벅 못지르고 들어와서 기분 더럽네요 ㅠㅠ
IP : 116.121.xxx.11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1.11 12:15 AM (119.64.xxx.227) - 삭제된댓글

    잘하셨어요 저런것들은 따박따박 지적을 해줘야해요

  • 2. ㅠㅠ 근데
    '22.11.11 12:20 AM (116.121.xxx.113)

    그놈이 더 큰소리 냈다구요 ㅠㅠ

    간땡이도 소심이면서 그런 오지랖은 부려서 속만 불나네요 ㅠㅠ
    갱년기 탓하렵니다 ㅠㅠ

  • 3. 그새끼
    '22.11.11 12:22 AM (223.38.xxx.193)

    딱 걸려서 오바한거에요.
    자기개가 똥 싸는거 모르는 주인없어요.

  • 4. ㅇㅇ
    '22.11.11 12:27 AM (218.51.xxx.231)

    뜡싼 넘이 썽낸 거군요.
    애초에 개넘없는 애들은 말이 안 통해요

  • 5. 개가
    '22.11.11 12:29 AM (1.229.xxx.73)

    똥싸려면 몇 바퀴 돌고 이리저리 도는데 그걸 모르기 힘들텐데 ㅠㅠ

  • 6. 글게요
    '22.11.11 12:33 AM (116.121.xxx.113)

    왜 화내냐고
    아줌마가 똥을 밟은 것도 아니면서 왜 기분나쁘게 말하냐
    아줌마 나 알아요..막 그러는데 난 버벅버벅
    나중에는 지가 되려 경찰부르겠다고 적반하장이드만요..

    10년넘게 산 아파트인데 이게 무슨 민폐고 싶어서 똥산곳 알려주고
    왔네요

    지금 생각하니 그 새끼 똥 있는 곳 알고 있었구만
    그래서 화를 냈겠지

  • 7. ㅇㅇ
    '22.11.11 12:34 AM (1.235.xxx.94)

    저도 똑같은 경우 있었어요.
    몇년 전 일인데 직금 생각해도 속이 부글부글 하네요.
    아이들 데리고 동네 공원 산책 중이었는데 젊은 커플이 강아지 배변 안치워서 치우고 가셔야 한다고 말했더니 뭔라 씨발 하면서 인상을 팍 쓰더라고요ᆢ 말하고 보니 남자가 키도 크고 목에 금목걸이 한게 분위기가 범상치 않더라고요ᆢ
    애들이 옆에서 말려서ᆢ그리고 무섭기도 해서 돌아섰는데 얼마나 화가 나던지ᆢㅠㅠ

  • 8.
    '22.11.11 1:06 AM (220.94.xxx.134)

    저도 그런적 단지 잔디에 응아한걸 재활용버리는 곳에 대충 버리는걸 보고 전 더심하게 얘기했어요 어디다버렸냐. 하니 쓰레기봉투가 있었다고 하길래 그건 재활용 봉투다 당신 같은 사람때문에 강쥐키우는 사람이 욕을 먹는디고 했어요ㅠ 엄청 쏴붙여서 저도 맘이 찜찜ㅠ

  • 9. 제주도
    '22.11.11 1:18 AM (116.41.xxx.141)

    그 좋은데도 온데 개똥천지더군요
    큰개들이 많던데 그 좋은곳 산책을 하며 제가 계속 지켜보고있으니 똥 치우고 가더라구요 ㅠ

  • 10. 나쁜
    '22.11.11 7:41 AM (58.234.xxx.218)

    아유..저도 화나내요..아파트 커뮤니티에 글 올리세요.저런 놈은 같이 욕 좀 먹어야해요.

    저도 견주지만 황당한 견주들 많아요.어찌 개가 배변하는걸 모르나요..배변하러 산책나온건데

  • 11. 나이 상관없이
    '22.11.11 8:13 AM (211.108.xxx.131) - 삭제된댓글

    상식없는 사람들이 개* 안치우고 갑니다

    아파트화단 이며 공원 화단이며 개*보면
    뇌에 *찬 인간이니 더럽게 사나보다합니다
    경비아저시나 공원 일용직도 힘들겠다싶고

  • 12. ㅇㅇ
    '22.11.11 10:55 AM (211.206.xxx.238)

    원래 그런놈이니 안치우고 간겁니다.
    말로만 치우겠다 하고 넘기려는데
    어딘지 아냐 하니
    찔려서 지레 소리지른꼴이죠
    원글님 그냥 똥밟았구나 하고 잊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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