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고양이 기르시는 분들께 질문 드려요

ㅇㅇ 조회수 : 2,289
작성일 : 2022-11-10 22:41:15
집이 고층이면서 고양이 기르시는 분들은
창문을 열어두시나요?
방충망이 있으면 열어둬도 괜찮을까요?
만약 아예 닫아두고 사신다면 환기는 어떻게 시키는지요?

그리고 고양이는 영역동물이라 산책이 필요없다고 하지만
평생을 집 안에서만 키워야 하는게 맘에 걸려요
아이없는 부부이고 집에 드나드는 사람 거의 없는데
고양이가 외롭지는 않을까요?
제가 거의 집에 있기는 해요

그리고 아는 분 고양이를 며칠 맡아드렸는데
낮에는 잘 놀고 졸졸 따라다니고 잠도 자고 하더니
밤 늦게부터 새벽까지 계속 현관문 앞에서 울고
현관문을 열려고 해서 고생했어요
그럴 땐 장난감도 간식도 소용 없더라구요
집이 그리워서 그랬을까요?
IP : 14.162.xxx.105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less
    '22.11.10 10:43 PM (116.35.xxx.3)

    그래서 저는 한 마리 더 입양했어요.
    외출할 때 그나마 마음이 좀 편해요. 둘이라.

  • 2.
    '22.11.10 10:44 PM (222.101.xxx.249)

    외동성향의 아이들이 있고 친구생기면 좋아하는 애들도 있어서 뭐라 답드리긴 어려워요.
    저는 방충망 해두고 열어놓는 경우 있고요,
    고양이는 돌아다니게 하는것보다 집에서만 키우는게 애들한테 훨씬 좋습니다.

  • 3. ..
    '22.11.10 10:45 PM (121.136.xxx.186) - 삭제된댓글

    우선 창문은 일반 방충망이면 찢어지기 쉬워서 방묘창 하고 창문 열어야해요.
    요즘 나오는 안전방충망은 괜찮다고 들었어요.

    그리고 산책은 절대 노노.
    자기 영역에서 충분히 만족하며 사는 아이들이라 그런 걱정은 하실 필요 없습니다.

    마지막 나가려고 했던 고양이는 아마 외출을 좀 했던 모양이네요.
    한번 나가기 시작하면 본인 영역 확인해야하는 본능때문에 나가려고 하거든요.
    문 밖을 모르면 괜찮습니다.

  • 4. 아뇨
    '22.11.10 10:46 PM (118.235.xxx.4) - 삭제된댓글

    방충망있어도 문 열어놓으면 고양이가 ㅇ새달려서 추락하는 경우 많아서 위험해요 저도 환기때문에 스트레스받다가 안전방충망 설치했습니다.... 고양이는 어차피 영역동물이라서 실내생활에 익숙해질거 같은데요.

  • 5. ..
    '22.11.10 10:46 PM (121.136.xxx.186)

    우선 창문은 일반 방충망이면 찢어지기 쉬워서 방묘창 하고 창문 열어야해요.
    요즘 나오는 안전방충망은 괜찮다고 들었어요.

    그리고 산책은 절대 노노.
    자기 영역에서 충분히 만족하며 사는 아이들이라 그런 걱정은 하실 필요 없습니다.

    마지막 나가려고 했던 고양이는 아마 외출을 좀 했던 모양이네요.
    한번 나가기 시작하면 본인 영역 확인해야하는 본능때문에 나가려고 하거든요.
    문 밖을 모르면 괜찮습니다.

    만약 입양 생각 있으시면 두마리 동반입양이 가장 베스트입니다.^^

  • 6. 아뵤
    '22.11.10 10:47 PM (59.19.xxx.145)

    고양이 있는집은 방묘창 필수예요

  • 7. 안 놀아주면
    '22.11.10 10:47 PM (211.208.xxx.8)

    서운해서 나간다고 시위하기도 해요.

    한 공간에 같이 있는 게 다가 아니라 부비고 놀아줘야 해요.

    캣타워나 장난감 있어야 하고요.

  • 8. 방묘창 필수고
    '22.11.10 10:57 PM (175.119.xxx.110)

    집사가 장시간 함께 있는거 아니면...
    저희는 강아지 키울 때도 둘 이상이었었고
    스트릿출신 냥이도 남매 키우고있어요.
    지들끼리 의지하고 알아서 장난치고 노니까
    아무래도 손이 덜 가고 외출해도 덜 걱정되긴해요.

  • 9. ㅋㅋ
    '22.11.10 11:01 PM (59.20.xxx.183)

    안놀아주면 서운해서 나가려한다는거
    넘 귀여운거 아닌가요
    나가면 뭐 어쩔거라고 ㅠ
    십분도 안돼 처음본 차밑에 쭈구리 될거 뻔하면서 .... ㅜ

  • 10.
    '22.11.10 11:24 PM (180.69.xxx.54)

    방문창 뭐 이런거 없어요. 지가 밖을 나려다 보면더 겁내요. 가끔 이불 털거나 할 때 방충망 열고 있음 내려다 보며 구경 하거든요.
    그리고 외출 절다 싫어해요. 전 가끔 문 열어 주고 나가 놀라고 하도 복도도 잘 안 나가요. 무서워서 못 나가요. 절다 걱정 안 하솓ㅍ 되고 잘 기르실거 같습니다.

  • 11.
    '22.11.10 11:30 PM (118.235.xxx.4)

    윗분은 확률0.001 고양이 키우시나봐요
    방충망 열고 이불털기 일부러나가라고 문열어주다니 보도듣도 못한 소리네요 생각만해도 아찔합니다

  • 12. ...
    '22.11.10 11:38 PM (222.236.xxx.135) - 삭제된댓글

    아침에 일어나면 베란다로 나가서 새도 구경하고 바람쐬는게 일과예요. 방충망밖으로 나무며 새 보는거 좋아해요.
    산책은커녕 집밖으로 나가는거 무서워해요.
    저와 늘 둘이 있다보니 저를 엄마처럼 따라요.
    자식같아서 반찬만들때 따로 냥이것도 만들어줘요.

  • 13.
    '22.11.10 11:38 PM (1.225.xxx.114) - 삭제된댓글

    방충망도 뜯고나가요.
    방묘창 필수
    진짜필수

  • 14. ㅇㅇ
    '22.11.10 11:41 PM (14.162.xxx.105)

    답 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려요
    방묘창 찾아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 15.
    '22.11.10 11:44 PM (175.199.xxx.76)

    저희집 냥도 그냥 일반 방충망인데 안나가고
    건드리지도 않아요
    실외기 베란다 쪽에 여름에 문 열어놓으면
    방충망을 지지대삼아 벌레보고 새보고 냥냥거려요
    그렇다고 뜯으려고 시도조차 안하는데
    방묘창이라는 이름도 처음 들어보네요 그래서
    저는 싫어하는데 가족이 현관문 열어주면
    좋아라하고 나가서 아파트 계단 오르락내리락 하며 놀다 집에 들어와요
    저희집 냥도 다 컸는데 덩치 조그마하고 왜소한 편이라
    겁이 많아요

  • 16. 짠하다고산책하면
    '22.11.10 11:49 PM (14.33.xxx.39)

    잃어버릴 확률이 대부분이죠

  • 17. Dd
    '22.11.11 12:16 AM (211.40.xxx.90)

    고양이 마다 성격 다 달라요 .
    저희집에 방충망에 손 딪고 일어서는 냥이있어요.
    밖에 새 날아다니고 소리 나면 방충망 건드려요 .
    저희집은 그래서 방충망 여러군데 구멍 나서 새로 했어요.네트망 여러개 케이블타이로 연결해서 샷시 열고 끼워 뒀어요 .
    복도식 아파트 살때 둘째는 현관만 열면 탈출 했어요 .
    중문없으시면 중문도 하세요 . 처음엔 복도끝 까지만 가더니 어떤날은 계단을 막 내려 가더라고요

  • 18. 냥이사랑
    '22.11.11 5:29 AM (222.237.xxx.83)

    윗분 디디님댓글 완전 맞고요
    고양이는 절대 안심하면 안됩니다.예측불가동물이예요
    다이소 철망네트 여러개사서 케이블타이로 엮어 베란다밖창문에 쫙 설치하고 방창문에도 모두 네트로 막아뒀어요.
    저희집은 전세라 중문이 없어 중문자리에 네트 여러개 연결해 열고닫고 드나들고있어요.
    이거 없으면 밖에서 현관문 열고 들어오는 찰라에 밖으로 탈출합니다.
    전 냥이가 부엌에 있는 인덕션에 올라가거나 또는 요리할때 갑자기 뛰어올라와서 엄청 위험해서 부엌에도 중문같이 네트로 막아놨어요.
    혹시나 방문이 갑자기 닫혀서 다칠수도있어서 안닫히게 문위에 길게생긴 베개도 걸쳐두고요.
    냥이랑 살게된후 냥이안다치는 환경으로 조심하면서 살아요.

  • 19. 산책ㄴㄴ
    '22.11.11 5:53 AM (175.223.xxx.13)

    고층이면 창가 볕 잘 들어오는 자리에 캣타워 마련해주시고 밖에 구경하게 해주시면 됩니다. 창 하나 열어주면 안전한 곳에 앉아서 바깥의 새로운 냄새에 반응을 보이더라구요. 냥이에게 제일 좋은건 사냥놀이랍니다. 유툽에서 고양이 사냥놀이 하는법 검색해서 놀아두시면 아이가 엄청 행복해할거에요 :) 잘 안하던 아이는 연습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 20. 일단
    '22.11.11 7:34 AM (211.33.xxx.49) - 삭제된댓글

    방충망 없는쪽 열지않는쪽에 캣타워 했구요.
    창문여는쪽은 다이소 네트거치망사서 막고 열어요.
    냥군이 일어서는 높이정도 가늠해서 길이 그 길이정도로.
    초기에 방충망을 좀 많이 찢어놓아서...
    캣타워서 바깥보는거 좋아해요~^^

  • 21. 일단
    '22.11.11 7:35 AM (211.33.xxx.49) - 삭제된댓글

    방충망 없는쪽 열지않는쪽에 캣타워 했구요.
    창문여는쪽은 다이소 네트거치망사서 막고 열어요.
    냥군이 일어서는 높이정도 가늠해서 그 길이정도로.
    초기에 방충망을 좀 많이 찢어놓아서...
    캣타워서 바깥보는거 좋아해요~^^

  • 22. 냥이도
    '22.11.11 9:17 AM (122.32.xxx.163)

    어릴때나 사냥놀이 좋아하지
    울 냥이 12살인데 귀찮아하네요 ㅎㅎ
    오뎅꼬치 흔들면 누워서 손 좀 허우적거리다 말아요
    그냥 혼자 이방 저방 산책하고 창밖좀 보고
    시간맞춰 밥 챙겨드리면 밥먹고 자고
    나이들면 정말 해줄게 별로 없어 편하긴 해요
    어릴때 몇년 재미나게 놀아주시면
    나중에는 정말 집에 있는줄도 모르게 얌전해지네요

  • 23. 댓글들이
    '22.11.11 11:51 PM (124.53.xxx.211)

    너무 재밌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94977 대통령실이 똥 싸고 당에서 치우라고” 대놓고 말도 못하는 국민의.. 1 여유11 2022/11/11 1,139
1394976 운전5년차.. 요즘 운전하는게 너무 재밌어요 11 aa 2022/11/11 2,194
1394975 아직도 첼리스트 말 믿는 분들 있어요? 37 just 2022/11/11 2,844
1394974 '서해 피격' 김홍희 前해경청장 석방…구속적부심 인용 5 ㅇㅇ 2022/11/11 1,162
1394973 남편 먹이자고 42층 계단을 탔네요 ;;; 30 아침운동 2022/11/11 19,511
1394972 살 찐 사람은 브라렛 착용 힘들까요? 5 .... 2022/11/11 1,560
1394971 코로나확진이후 지속적인 구토 7 도움 2022/11/11 1,343
1394970 매일 고농축 당근, 토마토 드셔보신 분~ 3 질문 2022/11/11 1,684
1394969 급한 물건이 잘못왔는데 퀵으로 받기로.. 9 ㅇㅇ 2022/11/11 1,228
1394968 민주당은 이태원참사 그만 이용해 먹길... 51 .... 2022/11/11 2,343
1394967 더크라운 시즌5 약간 작정했네요 2 .. 2022/11/11 2,035
1394966 고등 남자아이 두피가 붉어요. 11 .. 2022/11/11 1,718
1394965 대학기숙사 사무직 어떤가요? 9 .. 2022/11/11 2,007
1394964 초6 남자아이 수학학원 조언 부탁드릴게요. (심화 수업이 어려운.. 7 .. 2022/11/11 2,068
1394963 고든램지 그게 그렇게 문젠가??? 24 0000 2022/11/11 4,255
1394962 절임배추 40킬로면 생새우 얼마나 넣나요? 5 질문 2022/11/11 2,027
1394961 두 대통령의 아세안-G20 3일간 일정.. 25 ㅂㅈㄷㄱ 2022/11/11 2,436
1394960 mbc, 민항기 타고 현지 도착했습니다.흔들림없이 취재하겠습니다.. 39 2022/11/11 5,184
1394959 이제 5학년이면 영어학원 어떻게 해야해요?? 19 5학년 2022/11/11 3,896
1394958 만보 걷기하다 보름쯤 쉬었더니 4 ... 2022/11/11 4,615
1394957 남편한테 구씨 스타일 옷 사줬는데 9 포로리 2022/11/11 2,930
1394956 지금 갑자기 마구 먹고 싶은 음식 9 ..... 2022/11/11 1,996
1394955 과외 수업시 학생, 가족들 옷차림 11 xxxxx 2022/11/11 3,335
1394954 윤석열 김건희 오늘 잔치벌이겠네 20 ㅇ ㅇㅇ 2022/11/11 4,627
1394953 내년엔 양띠가 23 ㅊㄹㅎ 2022/11/11 3,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