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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울증 극복을 위해서 한 두가지 취미활동 하려는데요...체력이 안되서 고민입니다..

쳬력 조회수 : 3,873
작성일 : 2022-11-10 17:06:40
무언가 바쁘게 살고 싶은데
체력이 방전이 된 기분이에요..


하루 다녀오면 이삼일은 
몸이  너무 
힘들어요..


운동도 
기초체력이 되어야 하는 건가 봐요.


그리고

한가지 더

 지인이
자꾸
가스라이팅하는데요..

그래봤자
소용없다는 식이에요...



그래서인지 의욕이


 안나요




IP : 203.142.xxx.24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22.11.10 5:10 PM (203.142.xxx.241)

    갱년기 우울인 것
    같아요..

    어찌 극복하셨나요

  • 2. ...
    '22.11.10 5:14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그래봤자 무새 차단이 우선.

    원래 운동은 몸이 힘들어요. 그걸 이겨내고 매일 하면서 감정이 나아지는 거고요. 땀 막나는 격렬한 운동이 우울감 해소에 제일 좋아요.정적인 활동은 상념이 많아져서 별로였고요.

  • 3. 저는
    '22.11.10 5:15 PM (175.112.xxx.78)

    취업요~
    저도 갱년기 우울감 심했는데 일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취업했고.. 우울감 나아졌습니다
    오십대 중후반 입니다

  • 4. ....
    '22.11.10 5:17 PM (122.34.xxx.35)

    평생 저질체력에 그로 인한(꼭 그런 건 아니고 다른 이유들도 있지요) 우울증에 오래 힘들었던 사람으로써 댓글답니다..
    저는 체력에 대한 컴플렉스에 우울증을 극복하려고 운동을 취미로 하려고 했는데요. pt에 클라이밍에 기타등등 온갖 운동은 다 시도해본 것 같아요. 그런데 체력도 안 좋고 우울증이 있으니 모든 운동에 흥미가 없고 오래하지도 못했어요.
    그래서 그냥 제 체력에 맞는 집에서 사부작사부작 할 수 있는 취미를 시작했습니다. 해보니 알겠어요. 우울증에 대한 처방으로 취미를 가지라고 하는데 그 의미는 '작은 성취감의 반복' 이라는 걸요.
    집에서 취미생활하니 남들과 비교될까봐 걱정도 안 되고 특히 느리고 쉽게 지치는 제 페이스에 맞춰서 쉬엄쉬엄 할 수 있고...
    이렇게 작은 성취감이 쌓이면 그제서야 몸을 움직일 힘도 생기더라구요. 체력없으신 분이 과거의 저처럼 운동을 하면 오히려 '좌절감의 반복' 이 된답니다..
    아주 작은 것부터, 자신의 몸을 살살 달래가며 시작해보세요~

  • 5. 오호 윗님
    '22.11.10 5:25 PM (112.167.xxx.92)

    "작은 성취감의 반복" 그렇죠 우울이 어쩌면 돈이 없음과 매일 반복된 지루한 일상의 나날이라서 안우울하기도 쉽진 않아 여기에 작은 것이라도 성취감을 느낄 뭔가를 사부작하면 좋은데

    문젠 체력까지 안되는 경우는 사부작거리는 것 마저도 쉽덜 않해요 글서 정신과 가라~~ 약을 좀 먹으면서 자신에 정신상태를 체크하는 노력을 가져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봐요 정신과 약이 괜히 나온게 아니에요 도움이 되니 안들으면 약을 바뀌면서 복용을 일단 하는게 좋다

  • 6. 오호 윗님
    '22.11.10 5:27 PM (112.167.xxx.92)

    일단 정신적으로 무겁지 않아야 밖에 걷기라도 하고 막말로 숨쉬기 운동도 운동이라고 하는 제스처가 나온단말이죠

  • 7. 일단
    '22.11.10 5:32 PM (119.64.xxx.75)

    그래봐야 소용없다는 지인을 멀리하세요.
    그날 그날 어땠는지 여기 자게에 와서 풀어요...

    은근히 연옌 덕질도 효과 좋은데 그것도 눈에 꽂히는 연옌이 있어야.....
    세상에 소용없다는 말을 하다니요
    뭐라도 하려는 그 자체가 이미 시작하신거고 할 수 있답니다

  • 8. 맞아요!
    '22.11.10 5:58 PM (121.66.xxx.234)

    작은 성취감의 반복이 우울증 극복하는데
    정말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게다가 체력도 약하시다니
    체력도 올리고 작은 성취감도 느낄 수 있는
    달리기 프로그램 시작해보세요.
    처음부터 빠르게 달리는게 아니고 종종종 걷듯이 뛰면 됩니다.
    그리고 그 지인이야 말로 우울증인가봐요. 멀리 하시구요.

  • 9. ...
    '22.11.10 6:05 PM (125.128.xxx.25)

    1. 그 지인과 연락을 끊는다.
    2. 일단 밖으로 나가 햇빛받으며 사부작사부작 걷는다.

    5분, 10분 조금씩 늘려보세요.

  • 10. ...
    '22.11.10 6:10 PM (125.128.xxx.25)

    https://youtu.be/dXbhikvYU-A

    여기 나오는 호흡법도 한번 해보세요.

  • 11. 원글
    '22.11.10 6:26 PM (118.235.xxx.203)

    답글주신분들
    감사합니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답글들을
    읽으면서


    다시한번
    힘을
    내보렵니다.

    감사합니다.

  • 12. ..
    '22.11.10 6:37 PM (39.116.xxx.154)

    저 위의 답변과 같은 생각이지만 좀더 보태자면
    무조건 나가서 조금씩 걸어봅니다.

    전 시장을 멀리 갔어요
    낮에 제일 따뜻할 때 조금 먼 슈퍼가서
    구경하고 가볍게 장보고 들어옵니다.

    대형마트가면 더 좋아요.
    시간이 더 많이 걸려서 은근 운동 빡세요.

    이러다 저녁에도 갔어요.
    피곤해서 돌아오면 씻고 자기 바빴거든요.

    살 것 있으면 좀멀리 슈퍼가는 방법
    한번 실천해보세요.
    많은 도움 될 겁니다.

  • 13. ㅇㅇ
    '22.11.10 6:58 PM (211.254.xxx.116)

    듣기싫은 소리 하는사람 멀리하기
    오전에 걸어보기
    좀 적응되면 요가나 필라테스 주 2회 시도해보세요
    동작을 할 수 있을만큼만 하고있어요 한달은 여기저기 아프고
    차차 괜찮아져요.

  • 14. ...
    '22.11.10 9:54 PM (58.148.xxx.122)

    저도 시장 방법으로 운동했어요.
    저는 가는 길에 서너 군데 들리면서 가격 조사를 해요.
    오는 길에 제일 싼 곳에서 사고요.
    얼마 아꼈다는 성취감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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