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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홍준, '청와대 근처도 안간다, 슬퍼서'

말씀고맙습니다 조회수 : 3,963
작성일 : 2022-11-10 14:50:34
https://www.youtube.com/watch?v=0s-XXybOEvU
IP : 203.247.xxx.210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못갑니다
    '22.11.10 2:51 PM (203.247.xxx.210)

    https://www.youtube.com/watch?v=0s-XXybOEvU

  • 2. ..
    '22.11.10 2:51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저도 이거 듣다 울걱 분노 오만 감정이...

  • 3. ..
    '22.11.10 2:52 PM (106.102.xxx.190)

    저도 그래요 너무 열받아서 안갔어요
    그 남자가수가 거기서 웃통까고 춤추고
    천박하게스리 ... 속상합니다

  • 4. 저도
    '22.11.10 2:52 PM (218.154.xxx.173)

    못가요.역사적인 장소인 청와대가 일개 관광지로 전락해버려서ㅠㅠ

  • 5. 심지어
    '22.11.10 2:54 PM (220.69.xxx.151)

    청와대 구경간다는 사람도 꼴보기 싫어요

  • 6. 저도
    '22.11.10 2:54 PM (58.78.xxx.72)

    정말 가고 싶지않아요.
    일본 여행 가는 것처럼 청와대 구경 가는 사람들도 참 개념없다싶은 생각도 들어요.
    그냥 마음속으로 혼자 생각합니다.

  • 7. 저도
    '22.11.10 2:55 PM (223.38.xxx.153)

    안 가요 ㅜㅜ

  • 8. ..:
    '22.11.10 2:55 PM (175.223.xxx.171)

    지금 굥정권이 하는 짓이 딱 침략군의 짓거리...

  • 9. ...
    '22.11.10 2:59 PM (58.120.xxx.143)

    내가 존경하는 분이 머물렀던 곳이 유린당하는 것 같아서 그쪽은 쳐다보기 싫어요.

  • 10. 하는짓이 딱
    '22.11.10 2:59 PM (14.5.xxx.38)

    창경원 만들어 구경가라던 왜놈들이 떠올라요.
    저도 청와대 구경간다는 사람들 참 개념없다 싶어요.

  • 11. ㆍㆍ
    '22.11.10 3:02 PM (119.193.xxx.114)

    저도 그래요. 경복궁, 고궁박물관, 서촌, 삼청동 좋아하는 곳인데 6개월간 한 번도 안갔어요. 용산도 박물관 생각나도 한 번도 안갔어요 ㅠㅠ 화나고 짜증나고 슬프고....

  • 12. ..
    '22.11.10 3:04 PM (121.137.xxx.55)

    왜놈들이 창경궁만들고 원숭이 동물원
    만든 기분입니다
    절때 안갑니다

  • 13. 저도
    '22.11.10 3:04 PM (175.223.xxx.80)

    너무 무식해보여요.
    문재인만 거기 살았나요?
    역대 대통령들이 다 기거했던 곳인데?
    본인이 들어가기 싫다고 구경거리 만드는 꼴이라니
    기가막혀서 말도 안나와요.

  • 14. **
    '22.11.10 3:05 PM (112.216.xxx.66)

    전에 잠깐 소개하는거 봤는데.. 참 우아한곳이더라구요. 시간들 거치며 군데군데 정성 들여 가꾼 곳과 미친놈처럼 몇달동안에 점령군처럼 들고들어간곳과 비교가 될까요? 딱 윤참사의 수준인거예요

  • 15. 저도
    '22.11.10 3:07 PM (121.162.xxx.174)

    그렇습니다
    인왕산 뒤로, 한강 지나 1번 국도로 이어지는 우리 경복궁
    그리고 그 뒤 언저리 다소곳한 우리 청와대
    개같은 것들이 지나갔어도
    경복궁 지나 서촌북촌 옆으로 앉은 그 곳
    저도 이제 아무 의미없이 없니 낡은 집들만 있는 동네로 보입니다
    의미를 잃는다는 것, 그보다 퇴락을 당겨 횟칠한 기억은 슬픈 거네요

  • 16. ㅠㅠ
    '22.11.10 3:13 PM (218.155.xxx.132)

    이렇게 되기전에 청와대 탐방 신청해서 갔었어요.
    해설해주시는 분의 설명을 들으면
    하나도 버릴 게 없는 소중한 우리 문화 유산입니다.
    얼마나 정성스럽게 가꾸고 지켜온 곳인지
    가보고 우리나라가 더욱 자랑스럽기까지 했어요.
    근데 이게 뭔가요!! ㅠㅠ

  • 17. 기레기아웃
    '22.11.10 3:16 PM (61.73.xxx.75)

    121님 저도 그래요 지난 5년동안 매해 계절마다 친구랑 서너 차례 나들이 나가고 행복했는데 이젠 의미를 잃어버려 너무 슬퍼요 ㅠ

  • 18. .....
    '22.11.10 3:19 PM (210.223.xxx.65)

    그 마음이 내 마음

  • 19. 나랑
    '22.11.10 3:21 PM (211.108.xxx.131) - 삭제된댓글

    같은 마음이네
    주거 집이 낡아서 리모델링해서
    새단장해서 들어가면 좀 좋았나
    자동 욕발사 나오려는걸 이성으로 참고 있네
    내 입 더러워질까봐
    근데 자신이 윤팬이라는 50대주부도 있으니
    할 말을 잃음

  • 20. ...
    '22.11.10 3:44 PM (180.224.xxx.53)

    저는 직업상 그 근처에 자주가는데
    경찰들이 많이 지키고 있던 곳에는
    관광버스들이 즐비하고 동네 분위기가
    완전 달라졌어요..동네 주민분들도
    아쉬워 하시고 그쪽은 쳐다도 못 보겠다고
    하시던데 저 역시 맘이 안좋아서 울컥했답니다.
    우리가 언제 청와대를 돌려달라 그랬다고
    지 멋대로 저렇게 개방하고..유홍준 교수님
    말씀처럼 주인이 방뺐다고 그 다음날 공개하는게
    어딨나요? 세상에 정말 그때 집회라도 했었어야
    했는지..보고 생각할수록 많이 안타깝습니다.

  • 21. 저두요!
    '22.11.10 3:44 PM (128.134.xxx.42)

    기분 나쁘고 자존심 상해서
    이 정권에서는 청와대 근처에도 안갈거예요.

  • 22. 유튜브에서
    '22.11.10 3:55 PM (110.11.xxx.58)

    국제커플들 너도나도 신나서 청와대 구경거리로 올리는거 보면 울컥해서 너무 꼴보기싫었었죠. 아~무 생각도 없고 찍어올려 조회수에 돈에.

  • 23. 저도
    '22.11.10 4:25 PM (14.43.xxx.160)

    우리 지역 사람들 단체관광 버스로
    단체별로 청와대 가느라 난리네요.
    거기를 왜 가냐 니
    한번은 가봐야 한대요 ㅜㅜ.
    속에서 천불납니다
    나라꼬라지 ..하 ..

  • 24.
    '22.11.10 4:31 PM (110.11.xxx.240)

    그 마음이 내 마음 222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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