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언니가 형부때문에 괴로워한다는 동생님..
부부상담인 이유는 여러 부부 패턴들을 아는 상담자여야지 상황 파악이 좀 될거라서 그래요. 부부간의 문제에서 일반 개인 상담은 헛다리 짚을수도 있어요.
부부상담도 착한 소리 옳은 소리 위주보다는 현실적이고 눈치 빠른 소리 하시는 분이 더 나을것 같아요. 주변에 잘한다는 상담가 수소문해서 언니 소개해주세요.
댓글중에 언니도 잘못한게 있을거라는둥 하는 말은 패스하시고요.
이혼을 하든 대판 싸우면서 관계 재정립하든 아니면 언니 혼자 정신적으로 강인해져서 남편 정서적으로 떼어버리든 뭐라도 해야 합니다.
1. 동감
'22.11.10 10:50 AM (119.203.xxx.70)일단 상담을 받다보면 제 3자로서 자신을 보고 또 자신의 말을 들어주는 상담가에게 의지하면서
자신을 정확하게 볼 수 있어서 자신감이 생겨요.
저도 꼭 받아보라고 권하고 싶어요.
이혼을 하든 안하든 조금이라도 나아질겁니다.2. ...
'22.11.10 10:54 AM (39.119.xxx.3)저 거기 댓글 달았던 이번 주말에 이사 나간다는 사람인데 저도 상담을 많이 받았는데요 그때그때 마음에 위로나 뭔가 해결책이 보이는 거 같기도 하고 그래서 그때는 도움이 됐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저 혼자만 맨날 상담을 하니까 상담사님은 맨날 제가 어떻게 하면 된다는 얘기를 해주시고 남편은 전혀 상담을 안 받고 전혀 노력을 안 하니까 계속 저만 남편한테 짜 맞추게 되고 고통받는 시간이 더 길어진 거 같아요
차라리 상담을 안 받았으면 남편이랑 더 불같이 부딪히긴 했겠지만 빨리 헤어졌을 거 같아요
시간이 지나고 보니 이러한 생각도 들더라구요 나르시스트에 특화된 상담 선생님 있으면 그런 분한테 받으면 좋을 거 같네요3. .....
'22.11.10 10:56 A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저도 윗님 의견 추천.
부부 둘 사이의 문제면 뭐 여자가 상담 다니며 자기 마음 달래가며 결혼생활 유지하는 것도 선택의 문제지만 그 형부라는 사람처럼 자식들까지 윽박지르는 건 그냥 가정폭력의 범주 아닌가요. 그런 사람이랑 더 살겠다는 게 이해가 안가요.4. ㅇㅇ
'22.11.10 11:02 AM (211.193.xxx.69)어제 그 글 읽었는데
남편이 부인을 가스라이팅하고 있더만요
나와 이 가정의 모든 불행은 너로 인해 비롯되었다고 끊임없이 부인한테 주입시키고 화내고
보니까 궁극적 목적은 부인이 자기한테 꼼짝 못하고 쩔쩔매는 상황을 만들어가고 있지 않나 싶었어요5. …
'22.11.10 11:02 AM (211.234.xxx.108)제가 그 남편 분(형부)과 비슷한 면이 있는데, 아내 분(언니)께서 남편이 잘못됐고 본인이 옳다는 확신을 가지시고
지금 당신이 이러고 있는 것은 가족에게 너무나도 부당한 일이고 인간에 대한 예의가 없는 것이다. 잘 생각해봐라. 이렇게 확고하게 싸워나가셔야 할 것 같아요.
남편 마음은, 만일 저와 비슷하다면, 지금 자신의 위치가 마음에 들지 않고, 고작 이 정도의 위치에서 살려고 지금까지 그렇게 죽을 고생을 한 게 아니다. 라는 생각일 것 같아요. 그런데 언젠가는 꺾일 수 밖에 없는 것도 맞고, 감사를 찾아야 하는 것도 맞고, 무엇보다도 함께 사는 가족을 불안하게 해서는 안되는 거거든요. 편안하게는 못해줄망정…
우리 이 정도면 충분하다. 더 올라갈 필요가 없다. 하면 온갖 무시하는 이야기 폭발하듯 나올 거에요. 네가 그래서 문제다 이런 식으로요. 그래도 흔들리지 않고, 꿋꿋하게, 먼저 자기 자신을 지키야 한다. 가정을 먼저 살펴야 한다. 밀고 나가셔야 할 것 같아요.
계속 이런다면 정말 이혼하세요. 그래야 정신차릴 수도 있어요.6. ..
'22.11.10 11:46 AM (222.112.xxx.242)상담가 중에 상황파악 잘 되는 사람들 있어요. 착하게 맞추라는 소리하는 사람들 말고요. 경험많고 현실적인 상담가 만나서 객관적인 조언을 듣고 본인을 추스려야해요. 그냥 있지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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