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탄희는 판사로 승승장구할 길을 스스로 포기하고
판사 오브 판사들이 가는 자리. .
사법농단 양승태일당이 일잘하는 이탄희를 그자리에 올려
동료판사들 사찰하라 시키죠.
만일 그자리에 시키는 일을 잘해냈다면 판사로 갈수있는 최고자리로
갔거나 보수정권에서 높은자리 하나는 따놓은 당상인거에요.
하지만 자신의 양심을 속일수 없어
양승태일당이 박근혜정부와의 판결거래등 사법농단을
자리를 박차고 나오며 대대적으로 터트리죠.
어쩌면.지금 국회의원 자리는 그에비하면 아주 조촐할지도
몰라요
이탄희의원 좀 연약하고 착하기만 하며 융통성없는게 아닐까
걱정했는데. .이렇게 존재감을 뿜뿜할지. .
진짜 든든해요
너무너무 기대됩니다~
https://youtube.com/shorts/X0sSqt2xhSs?feature=share
이탄희 한덕수.
ㅜㅜ
1. **
'22.11.9 9:33 PM (61.98.xxx.18)이탄희 의원 논리적이면서 인품도 좋으신분 같아요!
2. 맞습니다
'22.11.9 9:33 PM (211.211.xxx.184)지금까지 없던 최고의 외유내강 캐릭터죠.
한동훈의 가벼운 촐삭거림에 너무 비교되는...3. 인정
'22.11.9 9:34 PM (125.242.xxx.21)이탄희님 보고 난 후 그나마 미래가 조금 밝아짐요 ㅠ
4. 존경스런
'22.11.9 9:38 PM (39.7.xxx.202)분입니다..
저런분이 국민 위해 봉사해 주시니
너무 감사할 따름 이구요5. ...
'22.11.9 9:44 PM (183.109.xxx.103) - 삭제된댓글중2병 한동훈보다 훨씬 품위,,교양,지적이기 까지...?
군대도..말할필요도 없고...? 완벽 하시더만..^^
크게 키키워서 나라에 큰 기둥으로..^^6. 확정적
'22.11.9 9:54 PM (110.15.xxx.196) - 삭제된댓글사법고시 성적이나 사법연수원 성적이 최상위권
이여야 가는 자리죠.
그걸 양심때문에 박차고 나왔네요.7. ㅁㅁ
'22.11.9 10:02 PM (211.244.xxx.70)점잖은 말투와 팩트로 뻔뻔한 한동훈 꼼짝못하게 질의하는 모습 너무나 속시원했습니다.
어서어서 자라셔서(?)
이나라 바로 세우는 훌륭한 정치인으로 우뚝 서시길 마음으로 응원합니다.8. mm
'22.11.9 10:04 PM (182.231.xxx.132)용인에서 저도 한표주었는데 뿌듯하네요^^
9. ㅡㅡㅡㅡ
'22.11.9 10:16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지역구인데
다음에 또 나오면 안 뽑을거에요.
하는 짓이라고는 본인 얼굴 박은 현수막 내거는거밖에 없어서요.10. ㅡㅡㅡㅡ
'22.11.9 10:17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지역구인데
다음에 또 나오면 안 뽑을거에요.
하는 짓이라고는 현수막 내거는거밖에 없어서요.11. 희망이 보여요!
'22.11.9 10:21 PM (219.254.xxx.188)이런 분들이 있어서요!
저도 한표주었는데 뿌듯합니다 222212. 61.98
'22.11.9 10:32 PM (116.121.xxx.209)현수막 걸고 본인이 한일 홍보하는게 어때서요?
제일 웃긴 현수막이 뭔지 알아요?
경기남부 쌀로 유명한 지역인데..양곡관리법 개정안 죽어라 반대했으면서..개코도 모르는 시민들, 보라고 본인들이 새로 만듣것 마냥..현수막 내거는 국힘 국회의원 동네도 있어요.
난 찍지도 않았는데 ㅠ13. 한줄기
'22.11.9 10:36 PM (223.33.xxx.29)희망 같으신 분!
14. ...
'22.11.9 10:37 PM (175.117.xxx.251)저 초등학교 가기도 전에 청문회에서 노무현대통령보고 그 애기때 저아저씨 엄청멋있다 생각했거든요. 사람보는 눈 타고났다 생각하는데 최근에 이 분보고 눈이 번쩍 뜨이는 기분 오랫만에 느꼈어요. 뚜껑이랑은 차원이 다른 품격이 느껴지던데요???
15. 그쵸
'22.11.9 10:55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이탄희 의원님
다음에 큰 재목으로 한자리 하시길요16. 이탄희 의원님
'22.11.9 10:58 PM (39.125.xxx.100)존경합니다
응원합니다17. 이분
'22.11.9 11:38 PM (27.175.xxx.200)의인입니다.
알수록 존경스러운 분18. ...
'22.11.9 11:47 PM (109.146.xxx.122)저도 이탄희 의원님 팔로우하고 있어요. 너무 훌륭하신 분 같아요. 민주당에 훌륭한 인재들이 많아서 든든합니다. 한동훈이 엄청 쫄더군요 ㅎㅎㅎㅎㅎㅎ
19. ..
'22.11.10 2:39 AM (203.211.xxx.136)61.98이 욕하는걸보니 좋은 의원님이 확실하네요.
지역구민여러분들 지지부탁드려요!!!!!20. 진정
'22.11.10 4:08 AM (210.117.xxx.44)멋진분
응원합니다.21. 82쿡 댓글 펌
'22.11.10 4:19 AM (172.119.xxx.234)한동훈이 이탄희에겐
밀려요.
이탄희는 같은 설대.법대 출신이지만
하버드 로스쿨 석사학위도 있거든요
그리고 이탄희는 검사보다 되기힘들다는 판사 출신이고
우수판사로 해마다 선정된데다 플러스
군대도 특전사가 인가 특수부대 출신인가 그래서
한동운이가 스펙이 무척 딸립니다.
동운이가 스펙을 굉장히 따지고 자기스펙에
자부심이 있는 사람이라 지보다 잘난
이탄희 같은 사람 앞에선 깨깽하게 되죠.
+ 실은 이탄희가 실력있고 정곡을 찌르니까 한이 당황하겠죠?
제가
'22.11.9 5:22 PM
이탄희 의원이 쓴 글에 감명 받은 1인
이준석이 자기는 공정한 룰로 여기까지 왔다고 늘 승승장구 했고 그것은 자기의 노력의 결과물이다!!
라고 하는 반박글을 봤어요
저도 서울대를 나오고 판사를 하면서 최고 판사로 뽑히기도 했다 하버드 연수도 같지만
지금까지 자기가 잘나서 여기까지 왔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누구는 나보다 더 열심히 살았어도 실패할 수도 포기 했을 수도 있고
형편이 어려워서 나만큼 못한 분들도 많다고 생각하기에 절대로 내가 잘나서 여기까지 온 건 아니다
라는 글인데 어느 분이 올려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맞아요
내가 노력해서만 누리고 산다는 착각
제발 안하면 좋겠습니다
누군가의 희생 누군가의 좌절 등등
내가 여기까지 온 것은 내가 만든 것이 아니라는 마음이 필요한 때입니다
진짜로
'22.11.9 5:25 PM
이탄희 같은 분이 민주당을 이끌면 좋겠습니다
어느누구도 비난할 수 없고 삶 자체가 투명하신 분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조직이나 뒷배는 없지만 국민이 지지한다면 가능합니다
민주당이 썩은 조직으로 망하지 않으려면 이제는 인물 중심으로 후보를 내야합니다22. 저도 동의
'22.11.10 9:36 AM (108.172.xxx.229)민주당의 큰 재목이 될 사람으로 보여요.
외유내강의 표본으로 교양있고 품위있는 태도지만
몰아 세울 때 보면 전투력도 갖췄고 지식과 진정성으로 한동훈과 한덕수의
모자람을 드러나게 하더군요.
저 위에 2찍이 되도않는 거짓말 드립으로 공격하는 것만
봐도 훌륭한 인물임에 틀림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