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정리할겸 당근에 이것저것 내놨는데
엄청나게들 가져가시네요
반은 나눔이라 그런지
당근경제학이라는게 생길듯한 조짐입니다.
아나바다 운동 확실히 좋구요
근처에서 주거니 받거니 나에겐 소용없지만
타인에겐 귀중한거니 소소 나눔도 좋구요
그렇죠?
당연히 쏜살같이 없어지지요
몇천원이라도 가격올려놓으면 감감무소식이에요
경제학까지는 아닌것같네요
적정가격으로 하고는 있죠
나눔은 나눔대로 그래요. 천원이라도 받아야 의미가 있더라구요.
인플레라 그렇습니다. 곧 경기침체 온다고 하네요.
저도 요즘 작아진 좋은옷들 당근하는데 잘 팔려요
그러다보니 저도 당근 자주 들여다보는데 명품 패딩과 코트는 수십만원에도 금방 팔리네요
택배가 줄었다네요..택배물량을 잘보세요
저희동네 택배아저씨도 마지막에 우리단지 도는데
오시는 시간이 점점 빨라지고 있어요
저는 오천원에 내놓아도 안팔리던데요. 타미 점퍼도 2만원에 내놓아도 안팔리고 보세도 그렇고. 폴로 8천원에 내놓으면 팔립니다.......
택배 배달 다 줄었어요..
진짜 배달음식은 확실히 줄었어요 오토바이 소리가 거의 안남요
택배가 확실히 빨리 오신다 느꼈는데 양이 줄어 그런 거였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