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 군대 보내신분들 윤석열 그냥두면 안됩니다
1. 네
'22.11.9 8:46 PM (175.138.xxx.109)정말 미치도록 불안한데 어찌해야할까요?
2주된 신병아들있어요ㅠㅠ2. 이찍이들
'22.11.9 8:52 PM (58.126.xxx.131)가장 한심한 게 지 자식 곧 군대갈 나이인데 이찍하고는 딴 소리하는 것들요. 국힘 자식들 중에 군대 제대로 가는 자식이 없을껀데... 세상 멍청.
3. 군인
'22.11.9 9:02 PM (58.78.xxx.72)1월에 군 입대한 아들이 해준 얘기에요.
2찍 군인 애들 윤석열에 만족한다고들 합니다.
이재명이었으면 더 했을거라서랍니다.
뭘 더 했다는건지 알수없다해요.
울 아들은 저것들은 당해도 당하는 줄도 모르고
저렇게 짓거려서 상대하기도 싫다고
진져리를 냅니다.
생활관 동기들 역겹다고
지난 휴가땐 나와서 억울하다고 울고 들어갔어요.
찍지도 않았는데 왜 자기는 이런 꼴을 당해야하냐고...
경기도 아들이라 경기도서 군 보험도 들어줘서
좋아했었어요.
이재명 대통령되면 전 군인들 다 혜택 돌아갈거고
예비군 혜택도 마련해준다 했었어서
기대하고 갔는데 이렇게 북한 자극해서
군 생활 꼬여버리니 괴로워합니다.4. 도끼
'22.11.9 9:03 PM (59.1.xxx.109)만행 사건 같은게 벌어져도 미국이 대응 못하게 하면 우리는 못합니다
윤석열의 행동을 예측 못하는 미국도 답답하긴 마찬가지죠
어디 저 따위 우방 국가 대통령이 있나 한숨쉴겁니다5. ㅇㅇ
'22.11.9 9:23 PM (61.77.xxx.72)아이 친구 애들 휴가 날짜 받아 놓고 못 나오고 대기하고 있어요 같이 밥먹고 놀 계획 다 했다는데 안됐더라구요
6. ㅠ
'22.11.9 10:21 PM (1.241.xxx.216) - 삭제된댓글저희 아이는 이제 몇 달 안남았는데
미사일만 쐈다고해도 가슴이 내려앉네요
정말 뭔 일 생기면 어찌 대처할지 사실 믿음이
안갑니다 그냥 불안해요
전역 얼마 안남은 저도 이런데 보낸 분들 보내실 분들 마음은 또 얼마나 불안할까요
군대 보낸 것만도 심난한데 걱정만 더 느네요
애들도 불쌍해요 길가다 군복만 봐도 에구 귀한 아들들 고생하는구나 싶습니다 무사무탈...
어떨지7. ㅠ
'22.11.9 10:22 PM (1.241.xxx.216)저희 아이는 이제 몇 달 안남았는데
미사일만 쐈다고해도 가슴이 내려앉네요
정말 뭔 일 생기면 어찌 대처할지 사실 믿음이
안갑니다 그냥 불안해요
전역 얼마 안남은 저도 이런데 보낸 분들 보내실 분들 마음은 또 얼마나 불안할까요
군대 보낸 것만도 심난한데 걱정만 더 느네요
애들도 불쌍해요 길가다 군복만 봐도 에구 귀한 아들들 고생하는구나 싶습니다 무사무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