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권을 통한 경찰 장악이 얼마나 쉽냐면, 자기 의중을 잘 파악하고 입맛에 맞는 사람을 요직에 임명해 놓으면 구체적으로 지휘할 것도 없다. 알아서 잘하니까.”
경찰청장을 장관으로 격상시키는게 윤도리에 공약이기도 했군요. 이런 공약은 물론 파기된거네요
어제 백분토론에서 제가 본 국찜의원 유일하게 정상이라 기사를 찾아보니 안행부가 경찰국 신설하던 초기 부터 문제점을 지적했네요. 이상민과 윤도리가 지 입맛에 맞는 인간들 경찰 요직에 임명하면.. 알아서 대통령 경호나 시위 진압하고 실적 챙겨준다는것겠죠. 마약 단속이 문제가 아니라.. 국민의 안전도 챙겨야하는데.. 이태원 참사를 보면 국민의 안전을 챙길 생각은 전혀 없었던것으로 보인다고요..
이상민이 경찰 인사권만 낼름가져가고 지휘는 제대로 안해서 발생한 참사인데, 아직도 사퇴하지도않고 수사도 안받고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