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40대 중반 가방

.... 조회수 : 4,260
작성일 : 2022-11-09 14:43:08

직장생활 20년차이고

15년은 칼정장, 5년은 완전캐쥬얼 입는회사 다녀요.(현재 캐쥬얼)

세련되지 않은편이지만

막 아끼는 스타일은 아니어서

이삼년에 한번정도는 명품가방을 구입해서 잘 들고 다닙니다.


저에게 가방이란

회사 그만두고 싶어 미칠것같을때

할부로 몇개월 나누어 구매하고

카드값때문에 억지로 회사를 다니게하는 당근&채찍역할입니다.


현재있는 가방은

버버리,구찌,루이비통(얘네는 사회생활시작할때 사서 넘 유행이 지나 현재는 못들고다님)

셀린느(클래식박스,러기지,트로터백)에르메스(제일싼 피코탄),고야드(벨데베르,앙쥬미니)딱 이렇게 있어요.


나열하니 많아보이지만

사실상  몇년째 결혼식엔 셀린 클래식박스

회사는 고야드

동네는 피코탄

이렇게 한두가지를 문신처럼 메고다닙니다.


디올 북토트(뉴스몰)가 눈에들어오는데

현재 입는 옷스타일이랑 안어울릴것같고, 가죽도아닌것이 400을 넘는게 약간 거부감이듭니다.

그래도 이쁨!


샤넬도 아직 한번도 안들어봤는데

클래식미니 지금 사도 괜찮을까요?

근데 사봤자 회사는 못들고갑니다.

물론 믹스앤매치도 있다지만...멋있게 믹스앤매치할 자신없음...ㅠ


이런경우 추천해주실만한 가방 있을까요?

또 회사를 때려치고 싶어 미치겠네요





IP : 123.111.xxx.2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wow
    '22.11.9 2:53 PM (121.67.xxx.227) - 삭제된댓글

    가방 많으시네요~
    도움은 안되겠지만..
    걍 제가 갖고싶은 가방 써보아요 ㅎㅎ
    루이비통 네오노에.. 언제부터 꽂혔는데 못사고 있어요 ㅎ
    저는 비싼 백이 두갠데.
    하나는 루이비통 갈리에라 gm , 프라다 숄더백.
    요즘은 프라다 백 막 들고 다니고 있어요.
    갈리에라는.. 살땐 좋았는데 요즘은 너무 큰거같아서 안들게 되네요. 키가커서 큰게 좋다고 큰거 샀는데..

  • 2. 원글
    '22.11.9 2:57 PM (123.111.xxx.26)

    윗님 루이비통 갈리에라 추억의 가방이네요 ㅎㅎ
    결혼할때 함에 넣을 가방 고르는데
    제가 루이비통 갈리에라를사고싶다했더니
    남편(얄미운 스타일)이
    "야 니 몸도 좀 갈리에라(관리해라 = 살빼라)"그래서 광분하고 타이틀매치를 했던 기억이 나네요

  • 3. 에르메스?
    '22.11.9 3:18 PM (175.208.xxx.235)

    회사 그만두고 싶을수록 비싼거 지르시고 다시 열심히 출근하세요

  • 4. ㅋㅋ
    '22.11.9 3:20 PM (121.67.xxx.227) - 삭제된댓글

    갈리에라.. 남편분 ㅋㅋㅋㅋㅋ 넘 재밌으시네요~

  • 5. 오오
    '22.11.9 3:20 PM (112.145.xxx.70)

    저도 가방하나 지르고
    할부금 내러 일해봐야겠습니다.

  • 6. 회사
    '22.11.9 3:22 PM (61.97.xxx.11) - 삭제된댓글

    다니는 게 경제적으로는 별로 도움이 안되시겠네요ㅎㅎ

  • 7. ^^
    '22.11.9 3:52 PM (1.177.xxx.111)

    보테가로 쨍한색 가방으로 하나 지르세요.
    요즘 나라 꼴 보니 기분이 우울해서 나답지 않게 보테가 쨍한 컬러로 하나 샀어요.
    카드지갑도 세뚜로.

    검정옷에 검정 가방만 드는 나로서는 상상도 할수 없는 색인데 기분 전환 되고 좋네요.^^

  • 8.
    '22.11.9 4:13 PM (180.65.xxx.224)

    동기부여해드릴게요
    셀린은 명품아니래요
    저번에 명품퍼스널 쇼퍼분이 얘기하심요

  • 9. 샤넬은
    '22.11.9 4:30 PM (211.58.xxx.161)

    정장 캐주얼다 어울려요
    힙합바지입고 다니는거아님 괜찮아요

  • 10. 개취
    '22.11.9 9:35 PM (118.37.xxx.7)

    제 눈에 디올 북토트 보다는 뤼비통 온더고가 예뻐보여요.
    키 좀 크신 분이 퇴근길에 온더고 드신거 보니 세련되보이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94541 코로나 양성이네요. ㅜㅜ 5 ㅠㅠ 2022/11/09 4,519
1394540 문재인때 유엔빌리지가 8억이었다는 거짓말 10 참나 2022/11/09 2,720
1394539 [광화문에서/김지현]참사 앞 밑바닥 드러낸 尹 정부의 ‘엘리트’.. zzz 2022/11/09 1,535
1394538 단한순간도 걷지 않았다네요 8 mbc뉴스 2022/11/09 5,410
1394537 이탄희는 판사로 승승장구할 길을 스스로 포기하고 17 2022/11/09 3,363
1394536 이태원 사고 생존자가 말하는 그날 밤의 이야기 1 .. 2022/11/09 3,974
1394535 9-10월달 배민으로 거의 50만원씩 주문했네요..ㅜㅜ 9 .. 2022/11/09 3,083
1394534 유퀴즈 스탠포드 부학장 5 지금 2022/11/09 4,955
1394533 구워먹는 치즈 는 어디꺼가 제일 맛있나요? 5 궁금 2022/11/09 1,773
1394532 오늘 이미 국짐이 문프 반려동물 등록제 위반 의혹제기 했어요 16 안속아요 2022/11/09 3,391
1394531 풍산개 이슈는 청와대 이전때문이죠. 33 지나다 2022/11/09 2,500
1394530 말이 이쁜 남편 12 ㅎㅎ 2022/11/09 4,317
1394529 저 내일 혼자서 온천모텔갑니다 19 .. 2022/11/09 7,473
1394528 1029 참사. 46개 대학서 사상자 발생…명예졸업 등 추진 7 한세대 2022/11/09 3,327
1394527 홍삼이나 산삼진액 여러달 먹어야 효과있나요? 3 ㅇㅇ 2022/11/09 1,042
1394526 보일러 여쭙니다. 2 ㅇ런거 2022/11/09 1,121
1394525 조선일보 계속 풍산개 관련 악랄하게 왜곡 보도 중 13 조선일보 2022/11/09 2,031
1394524 수능임박. 아직도 선물 못했는데요 16 계란 2022/11/09 3,111
1394523 감자스낵 중에 뭐가 제일 맛있나요 24 ㅁㅁ 2022/11/09 2,562
1394522 더 이상 죽을 수 없다 더이상 2022/11/09 756
1394521 덧글읽고 정말 좋았던 기억. ^^ 10 ^^ 2022/11/09 2,779
1394520 당근만 되는거 같은 불안한 경제분위기 8 당근경제학 2022/11/09 2,857
1394519 이번 이태원 참사가 끝이 아닙니다. 9 쉼표 2022/11/09 1,941
1394518 아들 군대 보내신분들 윤석열 그냥두면 안됩니다 6 미국이 2022/11/09 2,692
1394517 신동근 의원 자녀 결혼 청첩장을 여기저기 5 ㅇㅇ 2022/11/09 2,1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