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60세 정년이니 2년정도 남았죠?
이기적이고 몸 안움직이고,
일에 대한 헌신도 없고
좋은 머리 굴려 남의 손에 피 묻히려하고
같이 일하기 힘드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65년생 정년퇴직 앞 둔 본 보기가 넘 힘들어요.
정년퇴직 조회수 : 4,157
작성일 : 2022-11-09 10:58:03
IP : 211.206.xxx.5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어쩌겠어요
'22.11.9 11:00 AM (1.227.xxx.55)나름 터득한 노하우?겠죠.
요즘 신입들 힘든 거 안 하려고 하고 현장 안 가려고 하고 손해는 1도 안 보려고 해요.
다들 이유가 있겠죠2. 음
'22.11.9 11:02 AM (211.114.xxx.77)점점 조직에 정은 떨어지고 몸도 안따라주고. 뭘 얼마나 헌신적이겠어요. 이해돼요.
3. 저도
'22.11.9 11:03 AM (175.223.xxx.29)이해는 됩니다.
4. 모사꾼
'22.11.9 11:05 AM (211.206.xxx.54)모사꾼 기질에 돈만 밝혀요
5. 얍
'22.11.9 11:13 AM (61.105.xxx.165)일만 안하면 다행
입을 가만안둬서....
차라리
어디 구석에 가서 늘어져있었으면...6. 아맞다
'22.11.9 11:16 AM (211.206.xxx.54)그것도 맞네요.
입놀리고 간사스럽게 간사떨고7. ㅌ
'22.11.9 11:37 AM (211.36.xxx.78)저도 옆에 50후반 여자 너 힘들어요
일도 안하고 잔머리는 엄청 굴리고 진짜 약았어요8. 예전에
'22.11.9 11:56 AM (175.206.xxx.33) - 삭제된댓글저금 100만원 짜리 두 개 들러 우체국 갔더니
자기 귀찮으니까 하나로 묶어서 2백만원 하라고 ㅎㅎ
만기가 다르다고 했더니
그래도 하나로 묶으라고 해서 황당했던 기억있어요.
알고봤더니 곧 퇴직할 여자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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