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씻지도 못했는데

... 조회수 : 2,256
작성일 : 2022-11-08 23:47:03
7시 넘어 퇴근해서
저녁상 차리고
고기 굽고, 있는거 꺼내서 시간 아꼈다고 좋아했는데
어린이집 다니는 꼬마 하세월 밥먹이고(잘 안먹음ㅠ.ㅠ)
배 꺼트릴겸 집 앞 공원에서 한시간 자전거 태우기, 공놀이 해주고 돌아와
애 고양이 세수, 치카, 갖은 인형들 챙겨 10시 30에 재우고-그나마 잠투정이 없네요. 힘들어 뻗어 잠드심ㅠ
급하게 나가느라 식탁위 먹다 남은 부엌 살림 마저 정리하고
거실에 나와 있는 장난감들 제자리 넣고
세탁 끝난 옷가지 탁턱 털어 넣고,
다시 빨래통 옷가지 분류해 세제 넣고 타이머 맞춰놓으니 벌써 11시 30분이네요 ㅠㅠㅠㅠㅠ
뭐지 난 아직 씻지도 못했는데 ㅠㅠㅠ
지금 소파에 뻗어 있는데
어디 도망갔지?!내 시간아

IP : 218.209.xxx.14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
    '22.11.8 11:50 PM (122.36.xxx.85)

    고생했어요. 어서 씻고 쉬세요.ㅜ

  • 2. ㅇㅇ
    '22.11.8 11:53 PM (222.234.xxx.40)

    치열한 워킹맘 일상.. 얼마나 피곤하실까 푹 주무세요

  • 3. dlf
    '22.11.9 12:06 AM (180.69.xxx.74)

    우리나라는 퇴근이 늦으니 아이들도 늦게 자서 ..
    더 그래요
    아이들이 9시에만 자도 좀 나은대요

  • 4. ...
    '22.11.9 1:19 AM (222.236.xxx.238)

    이 모든걸 엄마가 다 할 때 아빠는 뭘했는가.

  • 5.
    '22.11.9 1:21 AM (220.94.xxx.134)

    글만봐도 숨이 차네요ㅠ

  • 6. ...
    '22.11.9 1:48 AM (218.209.xxx.140)

    애 아빠는 비슷하게 도착.
    상차림 도와 옆에서 고기 굽고 저는 애 먹이는데 주력.
    나가서 자전거 봐 줄 동안 애아빠 맨몸 운동하고
    공찰때는 전적으로 애아빠가 뛰거 전 잠깐 쉬고...
    산책 보낼때 집안일 해도 되갰지만
    저도 아이와 함께하고 싶었어요 ㅠㅠ
    야아빠는 출근이 일러 뒷정리는 제 차지지만 옆에서 만만치 않게 이덧저것 하긴 해요ㅠ

  • 7. 그맘때
    '22.11.9 6:26 AM (125.182.xxx.65)

    아이가 정말 사랑스럽기도 하지만 육체적으로 부모가 너~무 힘든 시기죠.그맘때쯤 애키우는게 이렇게 힘들다고 왜 아무도 이야기 안해줬을까 원망하던 시절.
    근데요.잠깐 엉덩이 붙일 시간도 없는 그 시기가 몇년만 지나도 가장 행복하고 충만한 시기였다는걸 알게 되실거에요.
    그러니 힘내세요.

  • 8. 아고...
    '22.11.9 6:45 AM (211.36.xxx.90)

    오늘도 고된 하루 지키느라 고생하셨네요.
    그렇게 30~40대가 지나고 애들 다 컸다고 나가 정신차려 봄
    50대 중반이 되더이다.
    열심히 산 당신이 가장 아름답습니다.

  • 9. ...
    '22.11.9 7:01 AM (183.109.xxx.209)

    우와 대박 수퍼맨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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