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신경써야겠어요
'22.11.8 10:01 PM
(218.39.xxx.130)
이런 고충이 있는 줄 몰랐네요.
특수 장갑이라도 지급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2. 에고
'22.11.8 10:02 PM
(112.214.xxx.180)
앞으로는 종이에 잘 싸서 버려야겠어요
깨진유리나 칼날같은것들은 잘싸서 버렸는데 게껍질이나 조개 껍데기는 생각도 못했어요
3. 명심할께요
'22.11.8 10:03 PM
(211.176.xxx.163)
이런 글 정말 좋아요
4. 게딱지
'22.11.8 10:04 PM
(211.110.xxx.60)
날카로운곳 가위로 잘라버리는데...비닐에 구멍나서..
이런 애환이 있었네요ㅡ
5. 이런글
'22.11.8 10:04 PM
(58.224.xxx.149)
너무 좋아요2222
6. ....
'22.11.8 10:05 PM
(118.235.xxx.1)
-
삭제된댓글
70 넘은 우리 엄마를 보니 게딱지의 날카로운 부분은 다 주방가위로 잘라서 버리세요
7. 가위로
'22.11.8 10:06 PM
(221.149.xxx.179)
껍질전체 잘근잘근 썰어 표면에 나오지 않게 넣습니다.
날카로운 유리는 안에 들어있다고 표시나게
두꺼운 매직으로 쓰고 스파이더맨 거미줄
칩니다.
8. ...
'22.11.8 10:06 PM
(110.70.xxx.189)
꽃게 손질한다 찔려본후로
먹기전에 가위로 뾰족한분분 다 잘라내요.
버릴때도 두꺼운 종이나 버리는 옷으로 감싸 버려요.
9. 오 감사드려요
'22.11.8 10:07 PM
(116.41.xxx.141)
이런글 널리널리
10. 맞아요
'22.11.8 10:07 PM
(113.199.xxx.130)
양쪽 삐족이만 제거하고 버려도...
조개나 홍합껍질은 종이컵 포개듯 차곡차고 겹쳐버리면
크기도 줄고요
11. ...
'22.11.8 10:09 PM
(221.160.xxx.22)
저도 진짜 그냥 버려본 적이 없네요.
누군가는 만질게 뻔한데요.
12. ...
'22.11.8 10:16 PM
(122.38.xxx.134)
손질할때 날카로운 부분은 다 잘라주세요
13. 그릇
'22.11.8 10:18 PM
(118.223.xxx.48)
깨지면 버릴 만한 옷 찾아서 싸서 버렸어요.
처리할 때도 위험해서
14. ..
'22.11.8 10:20 PM
(106.101.xxx.46)
음식물쓰레기도 작업장에 분리하는 분 따로 계세요
못먹는걸 넣는분들이 많으시다고
15. ...
'22.11.8 10:21 PM
(211.109.xxx.127)
-
삭제된댓글
버리는 건 주의하겠지만,
사례가 워낙 다양하니
좀 더 안전한 특수 장갑을 제공했으면 좋겠네요.
16. ㅇㅇ
'22.11.8 10:23 PM
(110.9.xxx.132)
이런 글 너무 좋아요 33333
17. 사람이
'22.11.8 10:23 PM
(175.119.xxx.110)
하는 일이잖아요.
비닐뚫고 다치게 할 만한 쓰레기는 무조건
재활용 안되는 종이쓰레기들로 두툼하게 감싸서
봉투 가운데에 위치시켜서 버리고있어요.
18. ...
'22.11.8 10:25 PM
(211.48.xxx.252)
예전부터 게딱지는 가위로 뾰족한 부분 다 잘라내고 종이에 싸서 청테이프로 둘둘 감아서 버렸어요. 그게 번거로워서 집에서 게 안먹게 되는 단점이 있긴해요. 하지만 누군가 다칠수있는데 조심해야죠.
19. 칼로
'22.11.8 10:26 PM
(59.1.xxx.109)
잘라서 버려야겟네요
20. 넵
'22.11.8 10:29 PM
(223.38.xxx.87)
명심하고 처리해서 배출하겟습니당
21. 칼버리는요령에
'22.11.8 10:40 PM
(188.149.xxx.254)
82에서 자주 묻던 질문 이었어요.
칼은 신문으로 두껍게 싸서 테이프로 칭칭묶어 버린다.
이해가 안되었는데 단박에 이해되었어요.
아파트에서는 기계가 들어서 차에 넣는데..골목은 그렇죠.
22. ...
'22.11.8 10:46 PM
(118.235.xxx.204)
꼭 실천하겠습니다. 글올려주셔서 감사해요.
23. ...
'22.11.8 10:54 PM
(39.117.xxx.195)
먹을때 다치니까 손질할때 가위로 자르는데
그렇게 안하는 사람들도 많나봐요
24. ..
'22.11.8 10:57 PM
(222.107.xxx.180)
-
삭제된댓글
비닐랩 커터도 뜯어내서 랩 마분지 포장종이 펴서 좀 넉넉하게 말고 테이프 붙여서 배출합시다
25. dlf
'22.11.8 11:18 PM
(180.69.xxx.74)
날카로운건 무조건 감싸서 버려요
26. ...
'22.11.9 12:35 AM
(211.179.xxx.191)
잘게 잘라서 버려요.
그냥 버리면 버릴때부터 비닐이 구멍 뚫리고 나도 다치니까요.
보통은 잘게 자르고 비닐에 넣어 신발로 꾹꾹 밟아 바스라뜨리기까지 합니다.
익힌 껍질은 그렇게 하면 부서져요.
27. 남편에게
'22.11.9 9:42 AM
(116.34.xxx.234)
-
삭제된댓글
배웠어요.
깨진 컵 작은 박스에 넣어서 테이프로 봉하고 유리 조심이라고 쓰는 배려남 ㅠㅠㅠ
날카로운 건 다 미리 처리해서 쓰레기봉투에 넣어요.
28. 버리는 사람이
'22.11.9 9:43 AM
(116.34.xxx.234)
-
삭제된댓글
조심해야하는 건 당연한 거고,
저분들 작업환경이 더 나아졌으면 해요..
장비나 작업속도같은....
29. 버릴 때
'22.11.9 9:43 AM
(116.34.xxx.234)
조심하겠습니다.
더불어,저분들 작업환경도 더 나아졌으면 해요..
장비나 작업속도 같은....
30. 아...
'22.11.9 9:44 AM
(125.190.xxx.212)
-
삭제된댓글
저도 날카로운것 버릴때는 꼭 싸서 버리긴 했는데
거기에 조심하라고 적는건 안해봤네요.
116.34님 남편분 배려, 저도 배워요~
31. .....
'22.11.9 9:45 AM
(125.190.xxx.212)
저도 날카로운것 버릴때는 꼭 싸서 버리긴 했는데
거기에 조심하라고 적는건 안해봤네요.
윗댓님 남편분의 배려, 저도 한 수 배워요~
32. ㅛ
'22.11.9 10:39 AM
(211.217.xxx.233)
애견인이라 강아지 배변패드가 많이 나가요.
날카롭다 싶은 것은 거기에 다 싸서 버려요.
게딱지, 그릇 깨진 것, 나무젓가락 반 자른 것, 물기 좀 있는 것 등등
게딱지는 주부도 다칠 염려가 많아서 딱지 양쪽 끝 뾰족한 것. 집게 뾰족한 것은
잘라서 상에 내고요.
33. 저도
'22.11.9 10:59 AM
(211.35.xxx.107)
버릴옷들 찾아서 싸서 버려요
그게 대충 버려서 봉지 들고 수거장에 가다가
내 허벅지 찔릴수도 있어요
34. 전
'22.11.9 12:24 PM
(110.70.xxx.61)
여름에 아이스크림 10개 사면 넣을수 있는
스티로폼 봉투(?) 모아두었다가 넣어서 버려요.
사실은 쓰봉 찢어져서 내가 난감해 질까봐 그런건데
윗님들은 타인을 위한 배려로 그리 하셨네요.
많이 민망하네요
35. 저도
'22.11.9 12:26 PM
(118.235.xxx.51)
그렇게 버립니다
일단 봉지에넣고 신발신고 밟아요 자근 자근 그리고 신문지에 둘둘 말아 봉지에 넣고 종량제에 넣어요
36. 저도
'22.11.9 12:26 PM
(14.5.xxx.38)
뾰족한 부분은 자르고,
신문지나 과일감싸는 스티로폴망이나 뽕뽕이 같은걸로 한번 더 감싼다음
봉투 가운데 넣어서 버려요.
다치지 않게 좀더 신경쓰도록 할께요.
37. ooo
'22.11.9 12:48 PM
(180.228.xxx.133)
양쪽 뾰족한 부분과 몸통의 뾰족하게 튀어나온 가시들 다 잘라내고
몸통도 여러 조각으로 잘라서 버려요.
집게발도 끝부분 뭉툭하게 잘라서 버리구요.
꽃게에 한번 찔리면 피부 깊숙히 통증이 엄청나더라구요.
일반 가시에 찔린거랑은 달라요.
38. 제가
'22.11.9 2:02 PM
(112.152.xxx.59)
좀 모서리 공포증이 있어서
뾰족한거에 별 걱정을 다 하는 것은 스타일이라
게딱지 양끝 다 자르고 잘게 잘라서 전단지종이등에 싸서 버려요
칼도 박스 일부로 돌돌 말아 테이핑해서 재활용에 버리구요
특히 커터칼 자른거 진짜 조심해서 버려야 해요
39. ...
'22.11.9 6:43 PM
(106.101.xxx.43)
재활용이 안되는 유리나 도자기 거울 버릴때마다
그런 생각한적 있어요..저는 잠깐씩 생각했지만
이분들은 항상 공포를 느끼신다니 정말 죄송하고
마음이 아프네요..혹시 보실수도 있으니 위험한
쓰레기 버릴때는 크게 "유리주의"라고 꼭 써서
붙여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