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불안감 때문에 신경안정제를 처방 받았는데요

불안 조회수 : 2,550
작성일 : 2022-11-08 20:58:08
어제 한 알 먹고 잘 잤어요.
근데 오늘은 여러묘로 컨디션이 좋은데
그래도 먹는게 맞나요?
연속성이 있어야 하나요?
아니면 불안하고 안 좋을 때 먹는 건가요?
미처 자세히 여쭤보지 못했어요
밤에 한 알 먹는 거예요
IP : 223.33.xxx.22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불안
    '22.11.8 8:59 PM (220.117.xxx.61)

    불안할때만 드시는게 어떨까요?

  • 2. 반알로
    '22.11.8 9:00 PM (123.199.xxx.114)

    줄여서 꾸준히 드세요.
    약이란게 임의로 끊으면 약빨이 안들어요.

  • 3. ....
    '22.11.8 9:00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내일 병원에 전화해서 다시 물어보세요. 약은 의사가 권장하는대로 먹어야 효과가 있어요. 정신과약은 환자들이 임의적으로 조절하는 경향이 심한데 그러면 안돼거든요. 내일 꼭 전화하세요. 그리고 오늘은 드시는 게 맞다고 저는 생각해요.

  • 4. 정신과 약은
    '22.11.8 9:14 PM (116.122.xxx.232)

    확 끊는게 아니라 줄여 가던데요.
    몇일 먹는다고 큰일 안나니
    오늘은 드시고 낼 문의해 보시는게..

  • 5. 의사처방
    '22.11.8 9:43 PM (61.74.xxx.229) - 삭제된댓글

    정신과약은 의사가 시키는대로 복용해야해요.
    임의로 늘리고 줄이고 안됩니다.
    약 효과가 한 알에 나타나도 안 드시면 또 불안증상 와요.
    일단 처방대로 지켜 드세요.
    그리고 병원에 문의하셔서 조절하세요

  • 6. 의사처방
    '22.11.8 9:45 PM (61.74.xxx.229) - 삭제된댓글

    왜냐면 뇌호르몬을 조절하면서 뇌상태를 적응시키는 거기 때문에 무조건 처방대로 잡수세요. 그리고 복용중단이나 줄이고 싶으면 반드시 의사와 상담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1438 아주버님(남편형님) 둘아가셨을시 부조금 04:57:38 29
1631437 시부모님 돌아가셨고 친정부모님은 편찮으신데요 04:53:22 58
1631436 연예인들이 만드는 희안한 음식 1 신기방기 04:18:42 526
1631435 la갈비 구워서 냉동시켜 보신 분 있으신가요? 2 고민 03:56:23 228
1631434 손해보기 싫어서 드라마에서 1 ## 02:52:16 622
1631433 19세 여성 2명 (한명 즉사, 한명 식물인간) 5 사고 02:41:42 3,149
1631432 유튜브 하는 이모...양심있으면 조용히 살길.. 14 ㅇㅁㅇ 02:35:09 2,431
1631431 추석 열대야 3 02:23:37 1,225
1631430 이석증 처음인데 증상있을때 응급실이라도 가야하나요 9 sjjs 02:15:06 655
1631429 넷플릭스 이 인도 다큐 제목이 뭔가요.  2 .. 02:02:58 518
1631428 에어컨 고장났어요 CH05 1 아기사자 02:01:52 583
1631427 홍준표 “문재인 감옥 갔으면 좋겠지만…딸 수사는 ‘꼴짭’” 4 .. 01:49:45 1,608
1631426 곽튜브 무슨일 있나요 9 곽튜ㅡ 01:43:59 2,179
1631425 여기도 이나은 왕따 실드치는 인간들이 있네요 ㅋ 7 ㅇㅇ 01:37:08 1,094
1631424 뇌세포 심폐소생술 ㅇㅇ 01:35:36 324
1631423 애 특목고 보내서 책도 쓰던데요. 7 ... 01:25:01 1,151
1631422 노래할때 본인이 잘한다고 아는게 함정인가요? ㅁㅁ 01:24:33 204
1631421 시 제목 찾아요 .. 01:24:24 166
1631420 모임에서 상처받은마음 추스리는중이예요 5 음... 01:14:04 1,518
1631419 제이홉 한달후에 제대한대요! 3 ㅇㅇ 01:06:19 856
1631418 나르 수작에 안말려 들기 힘드네요. 11 ㄴㄴ 01:04:35 1,540
1631417 초대 음식 4 01:01:14 530
1631416 엄마가 아빠 자꾸 혼외자식 아니냐고... 5 ㅡㅡ 00:48:25 2,477
1631415 변하지 않는 아이 사고에 화가 나요 26 달달 00:19:56 2,482
1631414 곽튜브 옹호하는건 아니고요 23 .... 00:19:04 3,1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