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거짓말 치다. 이런말 너무 싫어요

.. 조회수 : 4,774
작성일 : 2022-11-08 20:46:46
어른이 방송에 나와서 거짓말 치네,또 거짓말 치네?
이러는데 진짜 없어보이네요.
거짓말은 하는거고.사기는 치는거고.
왜 틀린말인지는 설명은 못하겠는데요
그 어감이 너무 싫어요.
어린애들이 싸울때 쓰는말 같기도 하고 사투리같기도 하고..

비슷한 느낌으로
생리 터졌다,입터졌다.이런 거친표현도 너무 이상해요.
IP : 223.38.xxx.121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1.8 8:48 PM (211.186.xxx.27)

    저도요. 22222

  • 2. ㅇㅇ
    '22.11.8 8:49 PM (125.176.xxx.65)

    거짓말치다 거짓말치다
    그런가요?
    평소 잘 쓰는 표현같은데 사투리일까요?
    거짓말하다 거짓말치다 음....

  • 3. 사투리도
    '22.11.8 8:55 PM (14.32.xxx.215)

    아니고 사투리라고 무시(?)할것도 아니구요
    원래 여러 동사가 결합할수 있는것도 언어의 유연성에 들어가요
    물론 품위있는 언어생활에선 안쓰이겠지만요

  • 4.
    '22.11.8 8:58 PM (223.38.xxx.207)

    품위가 없어보여서요. 그것도 뭐 대단한 품위가 아니라
    사람이 뭐랄까.. 좀 모자라보여요.
    같이 있는게 창피해서 자리를 뜨고싶을 지경이에요.
    그런 유연성은 안 발휘해줬음 싶어요.

  • 5. 나도요
    '22.11.8 8:59 PM (118.235.xxx.126) - 삭제된댓글

    어법 틀리면 그냥 그 자체로 거부감.

  • 6. 어떤
    '22.11.8 9:01 PM (223.38.xxx.152)

    동사를 선택해서 쓰느냐가 그사람의내면인 것도 같네요.
    뭐든 강렬하고 세게, 원초적으로,자극적으로 표현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 같아서 좀 거부감들어요.
    반대로 생각해보니
    단어선택을 적절히 하는 사람은 진짜 근사해보이네요.

  • 7. ㅇㄴ
    '22.11.8 9:02 PM (211.252.xxx.187)

    입터졌다 이런것도 진짜 비호감 ㅠㅠ

  • 8. 품위
    '22.11.8 9:07 PM (124.54.xxx.73) - 삭제된댓글

    부정적인 말들 다 품위없어 보여요

  • 9. ㅎㅎ
    '22.11.8 9:25 PM (14.32.xxx.242)

    저는 과외 끊는다. 그게 그렇게 싫어요
    담배 술도 아니고 ;;
    예전에 피아노레슨 했었는데
    엄마들이 시작할 때 체르니까지 하고 끊고 다른 악기 하려 한다 하면 정말 기분이 상했어요
    다른 악기를 하든 말든 ... 피아노가 뭔 죄악이라고 끊는다고 하나? 불쾌했어요

  • 10. 그렇죠
    '22.11.8 9:40 PM (223.38.xxx.157)

    학원,과외도 그만두는거지 끊기는 뭘 끊어요.
    그러고보니 이런거 하나하나가 모여서
    그사람 분위기를 만드는것 같아요.
    여기82쿡에서 귀티 부티 주제 많이 나오는데
    말투도 큰 부분을 차지하네요.

  • 11. 저도
    '22.11.8 9:46 PM (218.53.xxx.110)

    무슨..명사랑 합쳐서 '마렵다' 이러는 것도 이상하고
    일부러 한글 오염시키려는건지 듣기 거슬려요..

  • 12. @@
    '22.11.8 10:00 PM (14.56.xxx.81)

    저는 골프치시는 분들 머리올린단말 정말 정말 듣기싫고 이상해요

  • 13. 머리올린다
    '22.11.8 10:12 PM (118.223.xxx.48)

    다른건 다 괜찮은데 머리올린다는 말은 진짜 싨어요

  • 14. ㅇㅇ
    '22.11.8 10:14 PM (211.252.xxx.187)

    머리올린다 맞아요 그거 진짜 이상하더라구요
    뭔 첫날밤이야 뭐야

  • 15. ..
    '22.11.8 10:33 PM (58.78.xxx.230)

    거짓말치다
    똥싸다 오줌싸다 (똥오줌을 누다가 맞지 않나요)
    연금 타먹다 보험금 타먹다
    듣기싫어요

  • 16. ...
    '22.11.8 11:14 PM (221.138.xxx.139)

    웡글님 + 윗댓글 동감
    (학원 끊은다는 제 귀엔 같은 수준은 아닌듯, 근데 이건 학원에 "등록아다, 시작하다"로도 쓰이죠...)

    물을 키다(틀다)/끄다.(잠그다)... 귀를 의심. 근데 의외로 이렇게 말하는 사람 흔하다ㅠ는거 ㅠ

  • 17. ...
    '22.11.8 11:24 PM (221.151.xxx.109)

    x싸다 xx싸다는 맞죠
    별걸 다

  • 18. 싸는것도
    '22.11.8 11:27 PM (223.38.xxx.69)

    틀린말.
    설마 윗님 나 오줌싸러갈게.
    너 오줌싸러 갔다와라.그러세요?
    내 의지로 소변보는건 누는거구요.
    못참아서 나와버리는건 싸는거에요.ㅠㅠ

  • 19. 제 기준
    '22.11.8 11:31 PM (223.62.xxx.78)

    똥 오줌 누다 가 맞다고 생각해요
    그렇게 배웠어요
    댓글 쓰다 보니 원글님이 댓글 쓰셨네요

  • 20. 제 기준
    '22.11.8 11:36 PM (223.62.xxx.78)

    싼다는 말 많이 쓰죠
    그런데 대중이 쓴다고 해서 맞는 말은 아니라고 봅니다
    이런 말 한다고 꼰대라 하면 저는 꼰대 맞습니다

  • 21. 제가 싫은 것.
    '22.11.8 11:40 PM (68.98.xxx.152)

    지렸다.
    미쳤다.
    처바르다.
    때려넣다.
    째졌다.
    싸다 .
    찢었다.


    앞에 어떤 말이 오는지는 다들 아실거고

    요즈음은 아무 글에나
    시발을 붙이던데 그것 또한 싫어요.



    할매들 총 출동했다 라는 댓글이 달릴거 각오하고 썻습니다.

  • 22. 할매는요
    '22.11.8 11:51 PM (211.186.xxx.158)

    무슨.
    지들의 품위없음을,실수를,무식함을 지적당했을때
    얼굴이 뜨거워지거나 되돌아볼생각조차 안하고
    할매니 꼰대니 몰아세우는게 그런 사람들 특징인것 같아요.
    꼰대 거리는 사람들 가만보면 가스라이터 같다는 생각이 드는게
    지들도 살짝 알거든요.지네 잘못을.
    근데 인정하기 싫으니까 꼰대라는 약간 부끄러울수 있는 프레임을씌움으로써 우위를 차지하려는 못된 심리에요.
    그러다가 뜻대로 안되면 울어버리거나 엄마 불러오기.ㅎㅎ

  • 23. 폴리
    '22.11.8 11:55 PM (121.146.xxx.176)

    네 저도 경박해보여서 지양합니다. ㅎㅎ
    너무 원초적이기도 하고요.
    다시 또 생각해볼 문제인듯 ^^

  • 24. 디셈버
    '22.11.9 1:10 AM (223.38.xxx.55) - 삭제된댓글

    거짓말치다. 거짓말좀 치지마.
    거짓말 한다보다 더 낫네요.
    이말은 억지로 꾸며낸 말이 아니고
    옛날부터 자연스럽게 쓰던 말로 알고 있어요.
    전혀 경박해보이지도 않고
    거짓말을 한다는 문장보다 훨씬 경쾌하고 자연스럽네요.
    구라라는 말보다 백번천번 나아요.

    너무 딱부러지는 말만 좋아하시는건 아닌지요?
    원글님은 소설책보면 기절하실듯요
    많은부분이 작가 개상대로 비유적인 표현인데...
    소설책 읽다 놀라자빠지시는건 아닐런지??

  • 25. 음,,
    '22.11.9 1:43 AM (146.70.xxx.30) - 삭제된댓글

    안녕하십니까?

    https://korean.go.kr/front/onlineQna/onlineQnaView.do?mn_id=216&qna_seq=178913...

    '거짓말하다'와 '거짓말 치다'는 모두 올바른 표현입니다. 다만 '거짓말 치다'는 띄어서 쓰는 것이 바릅니다.
    '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인 것처럼 꾸며 대어 말하다'를 뜻하는 말로 '거짓말하다'를 써서 표현할 수도 있고 '속이는 짓이나 짓궂은 짓, 또는 좋지 못한 행동을 하다'를 뜻하는 '치다'를 써서 '거짓말(을) 치다'로 표현할 수도 있습니다.

    // 국립국어원에서는 거짓말 치다도 맞다고 하네요...

  • 26. 음,,
    '22.11.9 1:44 AM (146.70.xxx.30) - 삭제된댓글

    https://korean.go.kr/front/onlineQna/onlineQnaView.do?mn_id=216&qna_seq=178913...

    '거짓말하다'와 '거짓말 치다'는 모두 올바른 표현입니다. 다만 '거짓말 치다'는 띄어서 쓰는 것이 바릅니다.
    '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인 것처럼 꾸며 대어 말하다'를 뜻하는 말로 '거짓말하다'를 써서 표현할 수도 있고 '속이는 짓이나 짓궂은 짓, 또는 좋지 못한 행동을 하다'를 뜻하는 '치다'를 써서 '거짓말(을) 치다'로 표현할 수도 있습니다.

    // 국립국어원에서는 거짓말 치다도 맞다고 하네요...

  • 27. 음...
    '22.11.9 1:46 AM (146.70.xxx.30) - 삭제된댓글

    여튼 님 글이랑 댓글 보니
    어법 공부 좀 해봐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나오는대로 말 하는 편이라....

  • 28. ㅡㅡㅡ
    '22.11.9 2:24 AM (58.148.xxx.3) - 삭제된댓글

    완전공감. 예전엔 생리터졌다를 그렇게 쓰더니 요즘 입터졌다를 쓰니까 구 이미지가 겹쳐서 완전 혐오스럽기까지해요.
    거짓말치다는 좀 유치한 느낌이고 과외 끊는다는 그냥 그러네요. 터졌다와 동급이 보험타먹다. 진짜 욕심 드글드글해보임. 찢었다는 유치했는데 지난 선거이후 혐오감이 더해짐.

  • 29. ㅇㅇ
    '22.11.9 4:13 AM (223.39.xxx.132)

    황당해서 로그인했네요
    거짓말을 치다는 표준어가 아닌가요
    기분상해죄로 싫다하시고 반박시 울어버리거나 엄마부르기는 대체 무슨 논리인지

  • 30. ㅇㅇ
    '22.11.9 4:20 AM (223.39.xxx.132)

    학원을 끊다도 전혀 문제없는 표현이고요
    순화어를 쓰라고 장려하는 분위기는 옳지만 전혀 문제없는 것을 지적하시는게 아닌지요

  • 31. 치다
    '22.11.9 4:48 AM (223.38.xxx.87)

    치다가 표준어가 아니라는게 아니구요.
    그렇게 말하는 사람이 경박해보여 싫다는겁니다.
    본인이 좋으면 계속 써도 어쩔수 없구요.
    끊다도 문제 없는 표현이라니 계속 쓰시면 되겠습니다.
    싫어하는 마음도 있다는걸 말씀드려요.
    대체할수 있는 말이 저는 더 좋다는겁니다.

    울어버리거나 엄마부르기는 mz세대가 꼰대거릴때
    그런 태도라는거구요.

  • 32. ㅇㅇ
    '22.11.9 8:01 AM (223.39.xxx.53)

    구세대와 신세대가 충돌할땐 적어도 세대를 대표할 수 있는 보편적인 인식을 기반으로한다면
    이 글은 자기만의 주관적인 감상 아닌가요 아집이라고 하죠
    이런걸두고 꼰대라하는건 과분한 표현이네요

  • 33. 보편적인?
    '22.11.9 8:19 AM (223.38.xxx.241)

    어딜봐서
    치다,싸다,터졌다가 보편적인지?
    역시, 꼰대로 뭉뚱그려 치부하고 도망가기인가요.

  • 34. ...
    '22.11.9 8:58 PM (221.151.xxx.109)

    싸다 눈다 다 쓰는 말인데
    누가 다 그렇게 말하고 가나요
    화장실간다고 하지

  • 35. 싸다를
    '22.11.9 10:14 PM (223.38.xxx.218)

    어른이 쓴다구요?
    지금 말하고가냐 그냥 가냐가 포인트가 아니잖아요.
    싸는건 자의로 누는게 아니라
    못참아서 나와버리는거라구요.
    소변조절을 못하는 아기인가요?
    가축한테도 사용하는 말이기도 한다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95256 손주면 내 유전자가 몇프로나 있을까요 6 ㅇㅇ 2022/11/10 3,243
1395255 베스트 글.. 3 2022/11/10 1,372
1395254 흥국생명 앞으로 어떻게 되나요? 7 아침공기 2022/11/10 1,913
1395253 고속도로 주행중에 경찰차가 바짝 따라 붙었어요 8 Asdl 2022/11/10 2,053
1395252 환승연애2 뒤늦게 정주행 2 현규야… 2022/11/10 1,594
1395251 삼텐바이미 쓰시는 분 계세요 6 ㅇㅇ 2022/11/10 1,675
1395250 윤가의 거침없는 횡포를 보니 이재명이 얼마나 억울했을까 15 정말 2022/11/10 1,877
1395249 159명이나 죽었는데 아무도 책임을 안지고 뉴스도 사라지고 13 ㅠㅠ 2022/11/10 1,397
1395248 주의)순천향병원영결식장 희생자들 사진.jpg 39 김빙삼 2022/11/10 5,973
1395247 겨울옷 사실 때 참고해주세요 16 .. 2022/11/10 7,364
1395246 어그부츠 구멍 1 2022/11/10 943
1395245 김장육수용으로 디포리&다시멸치 어떤게 더 맛있을까요? ... 2022/11/10 562
1395244 양재동에서 유기견 직접 만나고 산책도가능해요 유기견 2022/11/10 1,021
1395243 지난 번 오래된 냉장고...두번째 이야기 6 냉장고이야기.. 2022/11/10 1,759
1395242 테슬라 주식도 딱 2년전으로 돌아갔네요. 7 ㅇㅇ 2022/11/10 2,378
1395241 사기꾼과 검새가 만나면.. ** 2022/11/10 399
1395240 안심전환대출 꼭 하세요.. 4 ㅇㅇ 2022/11/10 2,038
1395239 혹시 꼬막눈 쌍꺼풀 수술 잘하는데 아실까요? .... 2022/11/10 717
1395238 나는 솔로 정숙 육촌동생을 몰라볼수 있나요 18 ㅇㅇ 2022/11/10 5,671
1395237 나는 솔로, 영철 순자 3 정말 2022/11/10 3,836
1395236 요리 고수님들, 최강 닭볶음탕 레시피 부탁 드려요!! 32 ㅇㅇ 2022/11/10 2,330
1395235 두동짜리 빌라 전체보수공사 반대 가능한가요? 10 ㅇㅇㅇ 2022/11/10 1,266
1395234 저는 뒤돌아보니 시어머니가 노려보고 있었어요 20 2022/11/10 7,835
1395233 스케일링 일년에 두번 하면 보험적용 안되나요 6 네미 2022/11/10 2,161
1395232 요즘은 서울살면서도 학교근처에서 자취한다면서요? 7 ..... 2022/11/10 1,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