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오십대후반 제 남편보면

속터져 조회수 : 6,313
작성일 : 2022-11-08 13:05:55
진짜 시시콜콜 저한테 물어보는게 많아요
같이 일하는데 제 일로도 바빠죽겠는데
검색해보면 바로 나올 문제까지도
일일이 물어보면 손꾸락이 부러졌냐!소리가
절로 나와요
귀찮아서 안 찾아보는게 아니래요
찾아봐도 안나와서 물어보는건데 왜 짜증내냐고...
가끔 어찌 검색하나 들여다보면
저러니 안나오지....싶게 검색어 자체를
제대로 입력을 못하더라구요
평소 말 스타일도 그렇긴해요
중언부언 포인트가 뭔지 모르게 길게 말하는
습관이거든요
가끔 82에도 검색해보면 바로 나올 질문인데
굳이 번거롭게 질문글 올리는 사람들 보면
내 남편같은 사람인가보다 싶어서
안바쁠땐 검색해서 댓글 달기도해요ㅋ
IP : 220.75.xxx.19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울남편도
    '22.11.8 1:13 PM (99.241.xxx.71)

    검색을 정말 못하고 자료도 잘 못찾아요.
    더한건 남편이 캐나다인이라 저보다 영어를 당연 잘하는데도
    자기 모국어로 인터넷을 검색하는데도 영어가 제 2외국어인 제가 하는것보다 훨 심하게 헤맵니다.

    머리는 안나쁜데 그냥 글을 읽고 상황을 파악하고 거기와 연결된
    다른 문장을 넣어 검색하고 이런 판단이 통 안되는거 같아요.
    공돌이라 언어능력이 딸리나보다...그래도 그나마 만드는건 잘하고 시키는건 잘하니 그게 어디냐고 이해하면서 삽니다

  • 2. dlf
    '22.11.8 1:19 PM (180.69.xxx.74)

    자꾸해야 하는데
    물어보는게 편해서 그래요
    지인도 물건 살때마다 제게 물어요

  • 3. ㅎㅎㅎ
    '22.11.8 1:24 PM (220.75.xxx.191)

    위안이되네요
    그런 남편 또 있으시다니 ㅎㅎ

  • 4. 편해서는
    '22.11.8 1:27 PM (220.75.xxx.191)

    아닌듯해요
    제가 엄청 구박하거든요
    본인도 제 반응 아니까
    안묻고싶어하구요
    찻댓글님 말씀이 맞는듯해요

  • 5.
    '22.11.8 1:59 PM (211.114.xxx.77)

    절대 안바뀔거에요. 님이 마음을 내려놓는게 빠를거에요.
    님의 정신건강을 위해서. 대신 다른걸로 위안을 삼으세요.
    남편이 돈을 잘 번다. 돈 써도 뭐라 안한다. 뭐 그런것들로.

  • 6. 습관
    '22.11.8 1:59 PM (211.234.xxx.143)

    그거 습관이예요.
    스스로 찾아보면 될건데 의지는 없고 남 시키기만
    하는 버릇. 솔직히 82에서 그런 여자들 그닥 도와줘도
    감사없이 삭튀.

    70중반인 울 아버지 인터넷 옷쇼핑도 하는데
    검색 한줄만 쳐도 나오는거 물어볼때는 밉상이죠

  • 7. 안바뀌는거
    '22.11.8 2:04 PM (220.75.xxx.191)

    알죠 ㅎㅎ
    알지만 속터지는거구요
    밉상 맞아요 윗님ㅋ
    이거봐라 밉상이라잖아 했더니
    도망갔어요 혈압약 타러간다고 ㅋ

  • 8. 저희집에도
    '22.11.8 2:21 PM (125.187.xxx.44)

    한사람 있어요
    못찾아 헤매는 ...
    안첮아진대요 자기는

  • 9. ㄱㄷㅁㅈㅇ
    '22.11.8 2:21 PM (121.162.xxx.158)

    전 제가 잘 못해서 남편이 많이 해주네요
    전 좀 무심하고 남편은 꼼꼼한 스타일이에요
    남편도 나한테 짜증나려나 놀리기는 해도 짜증은 안내던데...

  • 10. 윗님 남편은
    '22.11.8 2:24 PM (220.75.xxx.191)

    짜증 안내실거예요 ㅎㅎ
    저흰 하루 열시간 같이 일하거든요
    정말 하루 거짓말 안보태고
    최소 스무번은 그러니까 구박하는거예요 ㅋ

  • 11. love
    '22.11.8 2:35 PM (220.94.xxx.14)

    사십대후반
    최고좋은 학교 의대나온
    울남편도 제가 네이버 초록창인줄 알아요

  • 12. 공감
    '22.11.8 2:47 PM (220.90.xxx.206) - 삭제된댓글

    ㅋㅋ 우리집도 남편관련 일을 제가 하도 검색해서 이젠 제 컴퓨터 알고리즘에 남편것만 떠요. 어째 검색을 해도 원하는거 근처도 못가는지 원.. 미스테리하죠?ㅎ
    근데 또 밖에 나가면 저한테 줏어들은거 가지고 다른 사람 가르쳐주고 있더라구요. 남편 친구들 보면(50대중반) 멀쩡히 사회생활 잘 하는 사람들인데도 페이스북이나 이메일 이런걸 못하는 사람들이 있고 파일 보내라고 하면 그냥 내가 가서 줄께..이래요.

  • 13. ..
    '22.11.8 3:48 PM (211.234.xxx.95)

    50초반 울남편은 카뱅 송금도 어려워 해요.
    귀엽다고 해야하나...^^

  • 14. ㅇㅇ
    '22.11.8 5:15 PM (211.206.xxx.238)

    이제 50되었는데
    왜케 드라마를 챙겨보는지
    참 어이 없어요

  • 15.
    '22.11.8 5:30 PM (175.223.xxx.153)

    드라마도 진짜 많이 봐요!!!
    유투브로 몰아보기하더라구요
    ㅋㅋ아놔 다들 비슷한가부네요
    낼부터 구박 덜해야할듯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99871 연예인중에는 아이유.송중기가 젤 똑똑해보여요 24 .. 2022/11/24 5,518
1399870 능력있으나 돈돈거리는 남자 28 Tess 2022/11/24 4,452
1399869 위용종에 대해 문의, 1 위용종 2022/11/24 1,018
1399868 돼요 6 화가많아요 2022/11/24 886
1399867 김장김치 하려는데 도와주세요 12 레시피 선택.. 2022/11/24 2,340
1399866 친구가 강남서초쪽 물건 좋다고 7 당근 물건 .. 2022/11/24 2,982
1399865 드디어 겨울이 온다는군요 흑 ... 5 ..... 2022/11/24 3,341
1399864 넷플릭스 크리스마스 관련 영화 추천해 주세요 9 그냥 2022/11/24 1,704
1399863 여론조사공정이 웬일이래요? 국힘지지율 8.2 폭락.jpg 5 떨어질게있었.. 2022/11/24 1,940
1399862 션 유퀴즈 나온거 보는데 9 2022/11/24 3,285
1399861 강쥐 스케일링 왓는데 왜 마취한거 보고가라는걸까요 5 ㅇㅇ 2022/11/24 1,100
1399860 [펌] 딱하다, 윤 대통령 ‘짝퉁’ 리더십 7 zzz 2022/11/24 1,869
1399859 저희 집은 볕이 잘 안들어서 1 ㅇㅇ 2022/11/24 1,288
1399858 안창살과 토시살 어떤거 살까요 7 소고기 2022/11/24 2,201
1399857 김호중 입덕 13 ... 2022/11/24 2,714
1399856 가스건조기..이동 설치,어떤 선택이 좋을까요?1,2 선택해주세요.. 9 건조기 2022/11/24 2,038
1399855 세계 10대 청정국가 순위 3 ㅇㅇ 2022/11/24 1,508
1399854 고용부, SPC 계열사 불시감독 했더니…삼립·샤니 '산안법 위반.. 4 2022/11/24 1,393
1399853 이런전화 안받아도 되나요? 5 ㅈㅈㅊㅈㅈ 2022/11/24 1,482
1399852 월드컵 무대에 왜 정국만 간 거예요? 14 크하하하 2022/11/24 4,337
1399851 둔촌주공 청약 하실건가요??? 18 ㅇ ㅇㅇ 2022/11/24 3,864
1399850 이따 축구봐야해서 낮잠자러갑니다 2 안뇽 2022/11/24 936
1399849 BTS 진, 12월 13일 입대한다 15 ㅇㅇ 2022/11/24 2,531
1399848 '상대성 이론'과 N극과 S극을 당기는 이유 6 ../.. 2022/11/24 694
1399847 겨울철 제주도 가면 이걸 꼭 해라 하시는 것 있으세요 5 .... 2022/11/24 2,039